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경력형성형 청년인턴 200명 모집

  • 등록 2020.09.07 14:17:23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IT,바이오, 디자인 등 중소혁신기업에서 일경험을 얻는 ‘공공연계 청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래혁신 산업분야에 경력이 없는 사회초년생들에게 경력형성 인턴쉽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미래 설계 기반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IT⋅AI, 화학, 바이오, 먹거리 창업, 디자인, 정책홍보, 관리매니저 7개 분야의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 총200명을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3개월 간 모집 분야별 중·소·창업기업에서 업무 보조, 서울혁신산업 및 청년지원정책 홍보, 청년인턴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근무장소는 70여 곳의 중소혁신기업 및 서울시 일자리 사업장이며 코로나19에 대응에 따라 재택근무도 병행된다.

 

 

청년희망일자리 ‘공공연계 중소혁신기업 청년인턴 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 접수는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코로나19로 고용 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 바로 일 해보고 싶은 청년들이 중소혁신기업 인턴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력을 쌓음으로서 더 나은 진로를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