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20.1℃
  • 맑음강릉 12.5℃
  • 맑음서울 19.8℃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8℃
  • 연무울산 13.3℃
  • 맑음광주 19.0℃
  • 연무부산 15.5℃
  • 맑음고창 14.1℃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종합


[기고] 제대군인과 든든한 동행

  • 등록 2020.09.29 16:25:19

국가보훈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2020년 제대군인주간’을 선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제대군인주간’ 중에 모범취업자 및 고용 우수기업 현장다큐, 취ㆍ창업 멘토링 토크콘서트, 제대군인 뉴딜 일자리 강연 쇼,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펜데믹(Pandemic)이 장기화 되면서 산업 전반이 위축되어 분야별로 일자리감소 현상이 나타나 제대군인들도 취업하기가 더 어려운 시기다. 주변에서 취업했다는 소식만 들려와도 축하할 일이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필자는 제대군인지원센터에 일자리발굴과 채용추천 업무를 진행하면서 제대군인 구직자들이 사전에 준비하거나 견지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직무에 맞는 입사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기업에서는 채용 시 서류검토 단계에서 직무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서류는 우선 배제하고 면접을 통해 적합자를 최종 선발한다. 하지만 일부 지원자들은 자신의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은 의욕이 앞서 연관성이 없는 내용까지 나열하여 전문성이 가려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직무에 요구되는 경력 위주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경험과 사례를 자기소개서에 충분히 담아내야 서류전형 통과 확률이 높아진다.

 

둘째, 경력관리에 적합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이 우선이다. 제대군인의 지원서류를 보면 군에서 유사경력은 있으나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필수 자격증을 갖추지 못해서 채용추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센터에서는 회원들에게 사이버교육 무료수강, 직업능력개발 교육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제대군인을 대표하는 지원자라는 마음을 견지해야 한다. 입사 후 권위적이거나 경직된 사고로 기존의 직원들과의 융화되지 못하는 경우 CEO가 제대군인 채용에 부담을 갖게 된다. 반대로 제대군인의 강점인 책임감과 성실성, 높은 직업 윤리의식 등으로 역할을 다할 때 추가 채용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우리 회사의 직무와 조직에 적합한지와 미래성과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고 선발을 한다는 부분을 명심하자.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혼자 준비하기보다는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기업이 요구하는 체질로 변화해서 도전한다면 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돕는 공공기관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단위 10개 시도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5년 이상 중ㆍ장기복무를 한 제대군인이라면 제대군인지원센터(vnet.go.kr) 회원가입을 통해 취ㆍ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취ㆍ창업 성공을 위해 여러분과 동행하며 든든한 보훈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정치

더보기
정청래 대표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 처리…골든타임 놓쳐선 안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8일 "국민의힘에서 발목 잡고 시간을 끈다면 그만큼 손해라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덕 강구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급하기 때문에 추경을 하는 것이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시기가 늦춰질수록 비용이 더 들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어선) 기름값이 한 드럼에 17만 4천원인데, 어민들이 20만4천원 이상으로 인상될 경우 추가로 올라가는 기름값의 70%를 보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추경 심의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 의원에게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새벽 1시께부터 동해로 나가 조업을 체험하며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2시간가량 그물을 끌어 올리고, 물고기를 분류하는 등 뱃일을 도왔다. 이어 강구 수협에서 수협 관계자, 어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어민들은 외국인 선원 'TO'(인원편성) 확대, 경북권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 예산 지원 등을 요청했다. 정 대표는 "이른 시간 안에 알아보고 수협 조합장에게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기자들에게 "배에 선원이 10명이면 외국인 선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