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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7명 발생

  • 등록 2021.02.23 10:22:16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이 늘어 총 8만7,6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33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강원 14명, 부산 12명, 충남 8명, 대구·경북·전북 각 7명, 광주·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세종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8명, 경기 5명, 대구 3명, 인천 2명, 광주·대전·울산·경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 국가는 미국 8명, 프랑스 3명, 인도·러시아·인도네시아·파키스탄 각 2명, 아랍에미리트·일본·싱가포르·폴란드·체코·루마니아·리비아·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이중 내국인 10명, 외국인 17명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573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 148명이 됐다.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07명이 증가해 총 7만8,394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1명 감소해 총 7,714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감소했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다음 주부터 적용 될 거리두기 조정안은 주말 직전 발표될 예정이다.

 


[기고]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시간-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우리나라는 APEC의 개최국으로 세계 외교무대의 중심에서 활동하였고, K-컬쳐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의 문화는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와 여운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큰 자부심을 느꼈다. 이 감동적인 행사가 열린 경주에서 멀지 않은 곳, 부산의 유엔기념공원에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바친 2,300여명의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그래서 경주 APEC 기간 동안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한국전쟁 참전국 정상들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방문하여 그곳에 계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도 하였다. 우리나라가 APEC과 같은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나라가 된 데에는 유엔참전 22개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 그들은 이름도 낯선 나라인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하였고, 우리나라는 그들이 지켜낸 자유를 토대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이러한 참전 영웅들에게 보답하고 기억하기 위해 다가오는 11월 11일에는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하여 묵념을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있다. 2007년 캐나다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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