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백신 우선 접종해야”

  • 등록 2021.04.08 10:54:49

 

[TV서울=변윤수 기자]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8일 “전국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30여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이 우선 접종되면, 국민의 70%가 넘게 거주하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입주민 대면과 대민 접촉 빈도가 높다”며 “근무 직원들의 다수 연령대가 50∼70대로, 고령에 속하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1∼3차 대유행 속에서 일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해, 관리사무소 일시 폐쇄 등 관리 업무에 차질과 공백을 가져와 전체 입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