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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문표 의원, “행동으로 실천하는 실용적 수권 정당 만들 것”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출마선언
 

  • 등록 2021.05.03 12:48:31

 

[TV서울=이현숙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야권 대통합 단일 후보를 만들어내겠다. 국민의힘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실용적 수권 정당으로 만들어내겠다“며 ”반(反) 문재인 전선 벨트를 만들어 야권 후보를 모두 입당시키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무엇보다 우리가 스스로 능력을 키워 자강해야 한다”며 “당·조직·선거·정책을 아는 사람이 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당과의 합당과 관련해선 “꼭 해야 할 숙제”라며 “나머지는 실무진이 퍼즐을 맞춰야 한다. 그 퍼즐이 오래갈 것 같으면 전당대회를 하고, 가까운 시기가 될 것 같으면 합당해서 전대를 치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당 안팎에서 불거진 ‘영남당 논란’에 대해서는 “정권을 잡으려면 오늘의 '영남 정당'으로는 어렵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의 생각”이라며 “더 큰 정당이 정권 교체의 지름길이다. 당세가 약한 호남 지역에 3명의 비례대표를 당선권에 배치해 전국 정당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충남 홍성·예산을 지역구로 둔 4선 의원으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사무총장과 국회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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