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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에서 39주 연속 주간 랭킹 1위 등극

  • 등록 2021.05.10 17:54:45

 

 

[TV서울=신예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5월 첫째 주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39주 연속 주간 랭킹 1위에 연속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

5월 첫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243만4356 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09만9950 하트의 엑소(EXO) 백현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정국(596만1757 하트)과 뷔(532만9985 하트) 그리고 트와이스(TWICE)의 쯔위(95만3630 하트)와 미나(68만4350 하트)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4459만3885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케이돌'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MZ노조도 12월 12일 총파업 예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1노조와 같은 날인 내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동조합은 26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내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전날 "임금 후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내달 12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올바른노조는 서울시가 '정책 인건비'를 보전하고, 지하철 운영을 위한 신규 채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공공기관은 보수 총액 한도 안에서 각 기관이 인건비를 집행하게 하는 총 인건비제를 적용받는데, 서울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늘어난 근무 시간에 따른 보수는 이와 별도로 시가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인건비 등 정책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년퇴직 등으로 올해 부족한 인원이 1천명이 넘는데 200여명만 채용하면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며 최소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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