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17.7℃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14.5℃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진구·공승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 등록 2023.04.14 10:37:09

 

[TV서울=신민수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4회 영화제의 사회자로 배우 진구와 공승연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배우는 오는 27일 오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의 진행을 맡아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개막식은 레드카펫,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연, 우범기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등 순으로 이뤄진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진구는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우월한 하루', 영화 '명량', '원라인' 등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22회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배우상을 받고 제23회 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