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청소년특별위원회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특별위원회는 청소년의 정치 참여와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기구다.
곽민규(위원장), 김가온누리(부위원장), 강동엽(홍보국장) 등 부산 청소년 10명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곽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부산시당 전 지역위원회에 청소년위원회 설치를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