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20.3℃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9℃
  • 맑음강화 16.6℃
  • 맑음보은 18.9℃
  • 맑음금산 18.8℃
  • 맑음강진군 22.2℃
  • 맑음경주시 20.7℃
  • 맑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사회


부산 상가주택서 불…70대 여성 숨져

  • 등록 2024.01.06 09:41:38

 

[TV서울=박양지 기자] 6일 오전 3시 56분께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7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다른 거주자인 70대 여성은 밖으로 대피했다.

두 사람은 자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9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상가주택은 주거를 겸용한 식당이었으나 현재는 주거 용도로만 사용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합동 감식을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성우,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서 올해 두 번째 백두장사 등극

[TV서울=변윤수 기자 기자]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가 유성온천장사대회 백두장사(140㎏ 이하)에 올랐다. 장성우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최성민(태안군청)을 3-2로 꺾었다. 이로써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16강에서 손명호(의성군청)를, 8강에서 박정석(창원특례시청)을 모두 2-0으로 완파한 장성우는 준결승전에서도 김진(증평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장성우는 장사결정전 첫판에서 최성민에게 안다리를 걸어 기선을 제압했다. 최성민에게 밀어치기와 덧걸이를 내줘 역전당한 장성우는 네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균형을 맞췄다. 장성우는 마지막 판에서 안다리로 최성민을 넘어뜨리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 결승(팀간 7판 4승제)에서는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가 이끄는 용인특례시청(경기도)이 양평군청(경기도)을 4-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 백두급(140㎏ 이하) 경기결과 백두장사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2위 최성민(태안군청) 공동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