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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5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모집

  • 등록 2024.06.25 14:07:4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025년도 입영할 카투사를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7월 11일 오후 2시까지 7일간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 모집 분야 지원 기회 확대 등 병역의무자의 편익 향상을 위해 모집 시기를 기존 9월에서 2개월 앞당겨 7월에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1,870명이며 입영계획이 없는 2월을 제외하고 1월 및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70명을 모집한다. 월별 입영일자는 지원서 접수 이전 병무청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 월별 모집인원 ]

 

< 단위 : 명 >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계획인원

170

-

170 170 170

170

170

170

170

170

170

170

 

※ 월별 입영일자는 지원서 접수 이전 병무청 누리집 공지 예정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96. 1. 1. ~ 2006. 12. 31. 출생자) 신체등급 1~4급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일정한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을 취득한 사람이다.

 

[ 어학시험 성적 기준 ]

TOEIC

TOEIC

Speaking

TEPS

TEPS

Speaking

TOEFL

(IBT)

G-TELP

Level 2

FLEX OPIC

780점

이상

140점

이상

299점

이상

61점

이상

83점

이상

73점

이상

690점

이상

IM2

이상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나, 지원서 접수 후 8월 27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되므로 2023년도 이전에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은 오는 9월 3일 전산 공개 추첨을 통해 결정하게 되고, 선발된 사람은 지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월에 입영하게 된다. 카투사 지원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병무민원상담소(☏ 1588-9090) 또는 채팅로봇(챗봇 아라) 상담으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영등포 대전환의 신호탄!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 속도 낸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4월까지 고가를 걷어내는 공사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영등포구청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빠르면 2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철거 공사가 마무리되면 그 자리에 임시도로를 설치한다. 2026년 6월까지 이어지는 공사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폭이 넓어져, 영등포 로터리 교통상황이 다소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후 복잡한 6거리 교차로를 5거리 평면 교차로로 단순화하는 2단계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쭉 뻗은 14차로 평면도로가 놓이게 된다. 영등포역부터 여의도까지 버스중앙차로가 연결되고, 자연과 함께 샛강 생태공원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영등포 그린웨이’도 조성된다. 영등포 로터리는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였다. 준공된 지 50년 가까이 된 노후한 고가는 회전교차로와 6거리 교차로가 결합돼 있어 진출입로가 많고, 구조적으로도 복잡했다. 하루 교통량이 약 20만 대로, 매우 혼잡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영등포 로터리’는 2017년부터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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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차 체포 시도에 與 "불법적 집행" 野 "반드시 체포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것과 관련해 엇갈린 목소리를 냈다. 여당은 공수처의 불법 체포영장 집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야당은 이번에는 윤 대통령을 반드시 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영장 집행 개시 직후인 오전 6시 국회에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소집하고 영장 집행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의 체포영장은) 불법적인 영장인 만큼 그걸 강제집행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공수처가 수사 권한도 없으면서 영장을 청구해서 받았고 그것도 권한이 없는 법원에다 받았다"며 "그리고 수색할 수 없는 지역을 지금 가서 수색하고 체포하려고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영장 집행에 나선 공수처와 경찰을 향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의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며 "형사적인 책임도 당연히 다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비대위에 앞서 열린 내부 전략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영장 집행을 당장 중단하라"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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