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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힘 의원들 뿔났다 "우원식 의장 물러나라"

  • 등록 2024.07.04 17:19:55

 

[TV서울=이천용 기자] 4일 오후 국회 제41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중 ‘순직 해병 특검법' 무제한 토론이 진행되던 중 우원식 의장이 토론을 중지하고, 토론 종결을 위한 표결을 진행하려 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우 의장이 중립성을 지키지 않고, 야당의 편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왜 의원에게 보장된 권리를 제한하는가? 의장은 물러나라”며 강하게 반발했으나, 우원식 의장은 결국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의 건을 상정해 표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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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원식 무한 연기 등 파행 불가피 [TV서울=이천용 기자] 5일 시작한 7월 임시국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및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반발로 파행을 빚을 전망이다. 여야가 7월 국회 개최에만 합의했을 뿐 본회의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이달 내 처리를 예고한 '방송4법',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특검법의 재표결,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여야의 극심한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당초 이날 계획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은 전날 야당의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야당 단독 개원식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으로 여야 원내지도부와 다시 일정 조율에 나설 방침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우 의장의 일방적인 국회 의사일정 진행에 강력히 반발하며 개원식 불참을 통보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불참할 것을 요청한 상태라, 당분간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8∼11일 미국을 방문한다. 개원식이 열리지 않으면서 당장 8일과 9일로 잠정 합의됐던 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의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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