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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름밤이에요'

  • 등록 2024.07.26 13:22:19

 

[TV서울=이현숙 기자]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어린이가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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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 서울교육감 두고 후보들 단일화 작업 본격화 [TV서울=나재희 기자] 다음 달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위해 보수·진보 교육계가 본격적으로 단일화 작업을 시작했다. 보수진영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화 추진을 선언하기로 했고, 진보진영은 이미 추진단을 꾸리고 일정을 확정했다. 다만, 교육계 일각에서는 보궐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데다 지금까지 교육감 선거가 정책 대결보다는 이념 대결로 치러진 만큼, 이번 선거 또한 보수·진보진영의 단일화 여부와 조직력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 진보·보수 모두 단일화 첫발…잡음 없는 결론 가능할까 1일 교육계에 따르면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바른교육 국민연합'은 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교육감 후보자 단일화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바른교육 국민연합 측은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김춘규 한국사회발전연구원장이 부이사장, 김경회 명지대 석좌교수가 상임의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보수진영은 그간 '사분오열'로 지지층 표가 분산돼 조희연 전 교육감에게 내리 3번을 패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후보 단일화에 대한 압력이 거세다. 다만, 불과 2년 전인 2022년에도 단일화 요구가 컸지만 박선영·조전혁·조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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