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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우상혁,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 슬로바키아서 2m28로 정상

  • 등록 2025.02.19 09:08:22

 

[TV서울=박양지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1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루이스 사야스(쿠바)가 2m28의 벽에 막히면서, 우상혁은 단 네 번의 점프로 우승을 확정했다. 2위 사야스의 기록은 2m25였다.

 

 

2022년(2m35)과 2024년(2m32)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에 맞춰 2m32에 도전했으나 세 번 모두 바에 걸렸다.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해 2m31로 우승했다.

 

2m31은 2025년 남자높이뛰기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우상혁은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월드 리드(시즌 세계 1위 기록)를 노렸지만, 2m32는 넘지 못했다. 1차 시기에서 엉덩이에 바가 살짝 걸린 장면이 아쉬웠다.

 

경기 뒤 우상혁은 "2025년 실내 두 번째 경기를 좋은 결과로 마무리해서 좋지만, 기록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3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대회를 대비한 좋은 경험이었다"며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서는 아쉬움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경기가 열렸는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우상혁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2m35)에 오르며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 부상했다.

 

2022년에는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과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 2위(2m35)에 오르며 한국 육상의 역사를 바꿔놨고, 2023년에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이라는 빛나는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27)에 그친 뒤 눈물을 쏟았던 우상혁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다시 힘을 냈다.

 

지난해 말부터 태국, 한국, 체코에서 훈련한 우상혁은 두 번의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이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열리지 않는 올해, 우상혁을 자극하는 대회는 세계실내선수권과 실외 세계선수권이다.

 

3월 21∼23일 중국 난징에서 세계실내선수권, 9월 13∼21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실외 세계선수권이 벌어진다.

 

우상혁은 올해 3월 난징에서 세계실내선수권 정상 탈환, 9월 도쿄에서는 한국 육상 사상 첫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 여자부 경기에서는 야로슬라바 마후치크(우크라이나)가 2m01을 넘어, 1m99의 엘리너 패터슨(호주)을 제치고 우승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챔피언(2m00)이자, 세계 기록(2m10) 보유자인 마후치크는 '2025년 가장 먼저 2m를 넘긴 여자 선수'로 기록됐다.

 

우상혁(가운데)이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어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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