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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外人 '팔자'에 장중 낙폭 키워 3,860대

  • 등록 2025.11.21 14:17:49

 

[TV서울=박양지 기자] 코스피가 21일 장중 낙폭을 키워 3,860대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도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39.98포인트(3.50%) 내린 3,864.8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7천70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천94억원, 2천23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4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5.17%), SK하이닉스[000660](-7.88%) 등 반도체주가 지속해 내리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2.72%), 현대차[005380](-0.76%), HD현대중공업[329180](-3.60%), 두산에너빌리티[034020](-5.92%) 등이 약세다.

 

반면 기아[000270](0.71%)는 장중 상승 전환했으며, 셀트리온[068270](0.43%), NAVER[035420](1.17%) 등도 강세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기술(-10.30%), 전기전자(-5.70%), 의료정밀(-4.72%) 등이 내리고 있으며 생활소비재(0.02%)는 소폭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06포인트(2.81%) 내린 866.8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2.75%) 내린 867.45로 출발한 뒤 한때 낙폭을 줄여 87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하락 폭을 늘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3.58%), 에코프로[086520](-3.97%) 등 이차전지주와 알테오젠[196170](-2.15%), 펩트론[087010](-4.7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4.60%) 등이 내리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0.17%), 리가켐바이오[141080](0.28%), 코오롱티슈진[950160](12.52%) 등은 상승 중이다.

 


서울병무청, 장위초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월 21일 성북구 소재 장위초등학교에서 책임감 있는 복무 태도로 장애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 이희제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제 사회복무요원과 서울지방병무청, 장위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이희제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9월 퇴근을 하던 중, 가정에 귀가하지 않고 있는 담당 장애 학생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보호 조치를 취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늦은 시간대에 정확한 집 위치를 말하지 못한 채 혼자 서성이고 있는 학생을 목격한 이희제 요원은 즉시 학교 담당교사에게 연락 후 보호자가 올 때까지 학생을 돌보다가 인계까지 했다. 장위초 관계자는 “이희제 요원은 평소에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장애 학생들을 대하고 있으며, 교직원과 보호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며 “이번 일로 인하여 학교와 학부모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요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표창을 받은 이희제 요원은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어도 마찬가지로 행동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모든 장애 학생들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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