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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새해 첫날 해돋이 건강하게 맞으려면…"저체온증 주의"

  • 등록 2025.12.31 08:49:24

 

[TV서울=곽재근 기자] 새해 야외에서 해돋이를 볼 계획이라면 새벽녘 기온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보온에 신경 쓰는 게 좋겠다.

산에 올라 첫해를 마주할 생각이라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가급적 혼자가 아닌 일행과 함께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3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른 새벽부터 해가 뜰 때까지 추운 야외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동상이나 저체온증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두꺼운 외투를 입더라도 손끝이나 귀, 코 등은 차가운 공기와 직접 맞닿기 때문에 혈관 수축과 피부 손상에 따른 동상, 동창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동상과 동창 모두 차가워진 신체 부위의 온도를 높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습기로 인해 장갑이나 양말이 젖었다면 재빠르게 교체하고 체온을 높여야 한다.

추위 속에 해 뜨는 걸 기다리다 보면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힘든 상태인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장갑과 목도리 등으로 방한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추위를 이겨내겠다고 술을 마시는 건 삼가야 한다.

술을 마시면 체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금세 다시 체온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술에 의해 중추신경계의 기능이 둔화하면서 체온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를 계획이라면 야간 산행이 허가된 구간인지 확인하고, 자신의 상태에 맞춘 코스를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가 있다면 평소 먹는 약을 챙겨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산행 중 저혈당을 막기 위해 가벼운 간식과 물, 전해질 음료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평소 혈압 조절이 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는 가파른 산 보다는 산책 수준의 완만한 코스를 선택해 오르는 게 좋다.

방한을 위해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시야 확보를 돕는 손전등과 미끄러지지 않기 위한 아이젠 등 각종 장비도 구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규배 고려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새벽이나 고지대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고 이때 혈관이 수축하면서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심장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상대적으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노인은 더욱더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강도와 코스를 선택하고, 가급적 혼자보다는 일행과 함께 이동하는 걸 권한다"고 덧붙였다.


김종길 시의원, “ ‘서울상상나라 조성’ 및 ‘당산동 양육친화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의 제1호 공약인 ‘서울상상나라(서남권) 조성’ 및 ‘당산동 양육친화주택(아이사랑홈)’ 사업이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김종길 의원은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영등포구 당산동3가 2-1, 4)에 조성될 당산동 양육친화주택(아이사랑홈) 설계공모 결과, ㈜토문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메타 컨소시엄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정가액 1,887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 소유 부지에 3,047억 원(시비 838억, 국비 370억, SH 1,837억 등)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부지 가액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5,000억 원(4,934억 원)규모로, 영등포의 지도를 바꿀 혁신적 주거모델이 탄생할 전망이다. 확정된 당선작은 지하 6층~지상 39층, 2개 동, 연면적 84,982㎡ 규모로, 총 380세대의 양육친화주택과 노유자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복합 조성된다. 특히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806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거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당선작은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2개동 계획 ▲입주민 전용 옥외공간 ▲상상나라 플로팅 매스

국힘 양향자 경기지사 예비후보 "하남의 미래, 일꾼이 책임질 것"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양향자 최고위원은 12일 "추미애가 팽개친 하남의 미래, 일꾼 양향자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추 의원의 지역구가 있는 하남에서 첫 현장 출마회견을 열고 "추 후보는 '정치력'과 '경륜'으로 하남의 모든 숙원을 해결하겠다고 장담했지만, 지켜진 약속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하남시가 경기도지사로 가는 발판일 뿐이었듯 경기도 역시 대선으로 가는 하나의 발판일 뿐"이라며 "양향자는 경기도에 일하러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하철로 '서울 30분 시대'를 열고, 정쟁에 막힌 K-스타월드 사업의 물꼬를 트겠다"며 "기업에는 추미애 지사보다 양향자 지사가 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하남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모두 돌며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는 현장 출마회견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양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 등 2명이 일찌감치 도지사 공천을 신청했으나 중앙당은 본선 경쟁력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지난 10일부터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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