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7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3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이후 24주 연속 '핫 100' 진입에 성공했다. 이 노래는 '핫 100' 8위로 출발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연초 반등해 최고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파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2위를 기록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검찰이 탈세 의혹을 받는 가상자산 운용사 대표와 국세청 직원의 유착을 의심하고,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단장 박건욱 부장검사)는 지난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시세 조종으로 7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된 코인업체 대표 이모씨의 자금 흐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탈세 정황을 포착했다. 이씨는 2023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 자금출처 조사를 받았는데, 검찰은 이 조사가 부실해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이씨와 국세청 직원 간 유착 여부를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으로 복역 중인 국가대표 출신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40)이 필로폰 수수 혐의 사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정혜원 최보원 류창성 부장판사)는 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앞서 별도로 징역형이 확정된 필로폰 투약 등 범죄와 같이 재판받았을 수 있었음을 고려했어야 했다며 1심 판결을 파기했지만, 결과적으로는 1심과 동일한 형을 선고했다. 오씨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1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받던 중 2023년 11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1차례 필로폰 투약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고, 판결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오씨는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도 별도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추가 선고받고 항소해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8)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3일 확정했다. 이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 음료'의 제조·배포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의 지시를 받은 공범들은 2023년 4월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라며 미성년자 13명에게 마약 음료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료를 받은 학생 중 9명이 마셨고, 이들 중 6명은 환각 증상 등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들은 마약 음료를 마신 학생의 부모들에게 연락해 돈을 뜯어내려고 했지만, 학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해 실제로 돈을 받아내지는 못했다. 이씨는 사건 발생 50여 일 만인 2023년 5월 중국 지린성 내 은신처에서 공안에 검거돼 12월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먼저 기소된 마약 음료 제조자 길모(28) 씨는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8년이 확정됐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울산시 울주군의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영철 군의원과 울산시 공인회계사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박주철·김형민·박형석·문선영·윤태호 공인회계사 등 모두 6명이다. 이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23일까지 울주군의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무·채권, 재산, 기금 등 예산 운영 전반을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검사 의견서는 울주군의회와 울주군청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오는 6월 열리는 239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최길영 울주군의장은 "결산검사는 군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토해 울주군 재정 건전성 강화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이마트는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 지난 4∼6일 매출이 지난해 행사 동기(4월 5∼7일) 대비 6.1% 늘었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구성한 '스타템 톱20'이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몰이했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 한우 매출은 15% 늘었고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 '30구 판란(대란)'을 포함한 계란은 65만 개 이상 팔리며 13.2%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천 원 할인 혜택을 준 사과 매출은 7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올리브오일은 매출이 3배 이상으로 늘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델리)도 우수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가 주목받으며 고객을 불러 모았다. '두마리 옛날통닭', '스시-e 연광새초밥'은 각각 4만 팩, 2만5천 팩의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고 이마트 베이커리의 '홈런피자'와 '슈퍼롱피자바게트'도 나란히 3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비교적 단가가 높은 가전제품에도 지갑을 열었다. 특히 스타템 톱20에 포함된 로봇청소기와 다이슨 핸디 청소기 등의 인기에 힘입어 로봇·핸디청소기류 매출이 53.2% 증가한 것
[TV서울=박양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팀장 최윤정)는 지난 3일, 관악구에 위치한 온맘심리상담센터(센터장 원인택)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온맘심리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맘심리상담센터는 지역사회내 정서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동 및 성인을 위한 심리검사 및 치료를 수행하는 센터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최윤정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온맘심리상담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온맘심리상담센터 원인택 센터장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위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TV서울=박양지 기자] 식목일이면서 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이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비가 내리고,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고산지에는 비나 눈을 볼 수 있겠다. 비는 이날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밤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내륙산지는 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상공에 잔존한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20㎜, 강원동해안·제주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 5㎜ 내외, 전북·경북북동내륙산지 5∼10㎜ 등이다. 6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m 이상) 1㎝ 내외다. 비나 눈이 그친 후 6일 새벽에 강원내륙산지와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조심하는 게 좋
[TV서울=박양지 기자] 식목일인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 성지여자고등학교 교정에 수령 100년이 넘는 국내산 왕벚나무(제주 왕벚나무) 두 그루가 만개해 완연한 봄기운을 더한다. 이 왕벚나무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 100여년 전 프랑스 선교사인 에밀 타케(한국명 엄택기) 신부가 이 학교 모태가 된 성지학교에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왕벚나무는 제주도 한라산 등에 자생하며 높이 10∼15m 정도의 낙엽 교목이다. 성지여고에 있는 왕벚나무는 화사한 흰색 꽃잎을 가득 피워내며 학교 건물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이 학교 한 학생은 "왕벚나무는 우리에게 쉼터 같은 존재"라며 "나무 주변에 작은 정원도 있다"고 자랑했다. 왕벚나무 아래 설치된 안내판에는 '나무를 심은 에밀 타케 신부는 제주도에서 근무하던 중 1908년 제주도 한라산 북쪽 관음사 뒷산 해발 600m 지점에서 왕벚나무 자생지를 발견했다'는 설명이 적혀 있다. 또 '에밀 타케 신부가 독일 베를린 대학으로부터 1912년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우리나라임을 감정받고, 전 세계에 알렸다'라는 문구도 있다. 에밀 타케 신부는 1900년 6월 29일 경남지역 최초로 마산포 성당을 설립하기도 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3일 성북소방서,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군부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과 함께 북악산 삼청각(성북동 330-115) 일대에서 산불 재난현장 대응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화재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산림형 소화시설을 활용해 도심 지역으로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는 한편, 원거리 송수 체계를 숙달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성능이 개선된 펌프 차량 3대를 활용해 고압 송수 및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성북소방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이 효과적으로 자원을 지원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본 훈련에 앞서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이 전면 폐쇄됐다. 4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한강진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 중이며, 이어 9시 35분부터 역사가 폐쇄됐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강진역 인근에 아침부터 많은 집회 인파가 모여드는 등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은 전날 오후 4시부터 무정차 통과와 함께 모든 출구가 폐쇄됐다. 이밖에 종각역,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이태원역, 버티고개역 등 주요 역은 안전사고 우려 시 무정차 통과를 시행하고, 필요시 경찰 인력 지원으로 출입구 차단 및 통제 조치가 시행된다.
[TV서울=박양지 기자] 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일반 방청 경쟁률이 4,818대 1을 기록했다. 3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일반 방청 신청 마감 시간인 이날 오후 5시까지 모두 9만6,370명이 온라인으로 방청 신청을 해서 20명이 선정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때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 전 대통령 당시에는 1만9,96명이 방청을 신청해 24명이 선정됐고 경쟁률은 796대 1이었다. 헌재는 지난 1일 선고일을 발표하고 당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았다. 접속이 폭주해 신청 페이지 접속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헌재는 통상 재판 방청권을 현장 및 온라인 신청을 통해 배부하지만,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는 집회로 인한 혼잡 등을 이유로 현장 배부를 중단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일 시와 구 세무 공무원 220여 명을 투입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領置)하는 등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 2회(6·12월) 고지되며 1회 체납 시 영치 예고를 하고, 2회 이상 체납한 경우 번호판을 뜯어내는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5회 이상 상습 체납, 지방세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 영치 후 방치 차량 등은 견인 후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지난 2월 말 기준 23만6천 대다. 다만 여기에는 말소된 차량, 소유권이 이전된 차량이 포함돼 있다. 체납 차량은 서울에 등록된 차량 317만4천 대 가운데 7.4% 규모다. 자동차세 체납액은 533억 원으로 서울시 전체 체납액의 5.5%다. 자동차세를 5회 이상 내지 않은 상습 체납 차량은 2만957대고, 체납액은 201억 원이다. 자동차세 체납액의 37.7%에 달한다. 시는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가운데 거주 불명자, 말소 차량, 소유자 변경 차량, 이미 영치된 차량 등을 제외한 10만1,074대에 대해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고 60억 원의 체납 자동차세를 징수했다. 견인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서 김석준(68) 진보 진영 단일 후보가 절반을 넘는 득표율로 당선됐다. 3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투표수 65만4천295표 중 51.13%인 33만3천84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보수 진영 정승윤 후보는 26만1천856표(40.19%), 최윤홍 후보는 5만6천464표(8.66%)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김 당선인은 16개 구·군 전부에서 정 후보, 최 후보를 따돌렸다. 김 후보는 전날 오후 9시 개표 상황이 집계되자마자 65% 안팎 득표율을 기록하며 앞서간 후 줄곧 과반 득표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투표율은 22.8%였다. 김 당선인은 2014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8년간 부산시교육감을 연임했다. 2022년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했지만, 보수 후보로 선거에 나선 하윤수 전 교육감에게 1.65%포인트 차이로 패배하면서 3선에 실패했다. 이번 재선거에서 이기면서 3번째 교육감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체육회는 2일 KT스카이라이프, 호각과 생활체육 인공지능(AI) 중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회는 KT스카이라이프, 호각과 생활체육 AI 중계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 24일부터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일부 경기가 AI 중계로 선보이며, 향후 체육회가 주관하는 주요 대회와 행사에도 AI 중계가 지원될 예정이다. 생활체육대축전에서 AI 기술로 촬영된 경기 영상은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 '대한체육회TV'와 OTT 플랫폼 '호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