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거나 어이없는 판단착오를 일으킬 수 있어요. 48年生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에 애 태워 봐도 소득이 없으니 도움을 청하세요. 60年生 좋은 기운이 주변에 머무르고 있으니 일을 풀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돼요. 72年生 조급하고 짜증이 나도 크게 도약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지혜를 가져야 해요. 84年生 선택할 일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안전을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96年生 취미에 열중하여 땀 흘려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08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신뢰를 쌓는 데 시간이 필요하니, 너무 급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하루가 길어서 지루하고 답답함을 느껴도 참고 사람들에게 내색하지는 마세요. 49年生 투자나 재테크를 고려하고 있다면 전무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재정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피하고 저축을 우선시 생각해야 되는 날입니다. 73年生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좋아요. 85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두면 중요해요. 97年生 오늘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25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내년 국내 공연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뉴진스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부에 출연해 올 한 해를 보낸 소회와 내년도 바람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들은 팀명 '뉴진스'를 쓰지 않고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명으로만 출연했다. 하니는 내년 소원으로 "한국에서 저희만의 큰 무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저는 큰 무대라는 표현을 쓸 때, 사람이 엄청 많이 모이는 것보다 저의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는 무대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도쿄 돔에서 한 것처럼 한국에서도 (공연을) 엄청나게 하고 싶다. 아직 계획된 것은 없다"면서도 "'이거 하면 재미있을 텐데, 멋있을 텐데' 하고 상상이 펼쳐지니 '버니즈'(팬덤명)와 다 같이 모여서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으로, 이후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아직 유효하다며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낸 상태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라디오 방송 출연에 대해 "회사와 논의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쥐띠 36年生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니 귀찮다고 진료를 미루지 말고 빨리 받으세요. 48年生 건강은 양호한 편이지 오후시간에는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으니 신경 쓰세요. 60年生 큰 변화나 무리한 일을 시도하지 말고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지존의 일을 하세요. 72年生 금전적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가급적 지출을 줄여야 모든 것이 잘 돌아가요. 84年生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차분하게 분석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이로워요. 96年生 오늘은 새로운 인연을 만날 가능성이 높으니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과식은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세요. 소띠 37年生 평소보다 건강 상태는 좋으나 과로하거나 힘든 일은 가급적 피해야 좋아요. 49年生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일이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추진해 나가세요. 61年生 금전적으로 뜻밖의 수익이 생길 수 있으니 재정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좋아요. 73年生 금전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도 지출은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85年生 하는 일에서 빠르게 결정 내려야 할 일이 생겨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97年生 파트너와 소소한 다툼이 생기니 자기 생각만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 국악제는 대한민국 전통음악 총합의 음악제이다. 지난 14일 오후 6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이용상) 주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후원으로 출연진 200여 명의 슈퍼국악콘서트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악제는 장광팔·절대가인 유현지의 사회로 사물놀이 한맥의 판굿과 협업된 중앙대 무용과 출신들로 구성된 젊은예인그룹 종로구 무아무용단(단장 변현정, 이은희, 이정수, 박지연)의 슈퍼스타 무아북춤이 국악제의 서막을 알렸다. 판굿에는 박진우, 권새인, 손주민, 양진산, 강태영 등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정가 분과의 시조를 대금 변진심, 고상미 유진희 남혜민 이지민 송은하, 장구 유기범이 우조풍 계면조의 시조창이 선보였다.가야금병창 분과의 이경아 신윤아 신재희가 ‘방아타령’과 ‘꽃 타령’을 선사했다. 서도소리 분과의 김경배 양진희의 배뱅이굿 이인무가 펼쳐졌다. 선소리 분과의 방영기, 최숙희, 유부임, 이은희가 선소리타령으로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김무경이 아쟁산조를 선보이며 무대의 진심을 전했다. 한국무용 김묘선이 승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최영숙, 양슬기, 해
[TV서울=신민수 기자] 최근 유명 연예인의 사회복무요원 근무 태만 의혹으로 논란이 일자 서울시가 사회복무요원 실태 전수조사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한 연예인의 복무 태만 논란이 제기됐다"며 "이에 저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맡은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며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요원이 대다수일 것"이라며 "일부의 복무 태만으로 인해 사회적 박탈감이 발생하고 병역 의무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필요시 공정한 병역의무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무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시작한 송민호는 지난 23일부로 소집해제됐다. 병무청은 그의 복무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쥐띠 36年生 자기주장을 억지로 관철시키려고 목소리만 높이지 말고 순리를 따라야 좋아요. 48年生 조바심과 변덕이 따를 수 있으니 결정한 것은 갈등하거나 뒤돌아보지 마세요. 60年生 중요한 사안을 결정할 땐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해서 이루면 좋을 것입니다. 72年生 성실한 승부근성을 갖고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 가면 보람을 느껴요. 84年生 서두르면 손해 볼 수 있으니 항상 확인하고 자중하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96年生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으니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시작과 다르게 마무리가 약할 수 있으니 항상 마무리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뜻만 내세우면 돌아오는 비난이 클 수 있으니 주위 말을 들어야 좋아요. 49年生 힘들고 어려운 일을 있어도 그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면 전화위복이 됩니다. 61年生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도 당황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대처해 나가세요. 73年生 주변 사람들을 평소에 존중하고 얘기를 경청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85年生 분위기에 휩싸여 기분파적인 기질은 자제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97年生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남을 가져야 진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최근 인사혁신처 주관 ‘2024년 공무원 후생복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후생복지사업을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우수한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해 후생복지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사업에 대한 소속 직원의 호응도, 타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파급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례 여부 등을 주로 심사하는 이번 공모에서 구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공직에 대한 직무만족도 및 조직몰입도를 높이고자 지난 4월부터 ‘함께가(家) 프로젝트’를 가동해 다방면으로 후생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함께가(家) 프로젝트’는 ▲가족과 함께 ▲동료와 함께 ▲지역과 함께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일·가정 양립 지원은 물론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 및 직원 화합을 이끌고, 나아가 지역 상권과 협력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가족과 함께’ 대표 사업으로는 ▲서울 자치구 최초 육아돌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의무
[TV서울=신민수 기자]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상임대표 이병석)는 23일, 강남구 소재 대청타워 회의실에서 2024년 송년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결과 및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쥐띠 36年生 오늘부터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면 쇠약했던 기운도 많이 좋아질 수 있어요. 48年生 자신의 의견만 강요하지 말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득이 돼요. 60年生 위기감이 고조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 불안감이 쌓이게 돼요. 72年生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이 염원하는 것을 이뤄낼 수 있어요. 84年生 운이 좋아 생각대로 일이 척척 풀리고 노력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96年生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들어도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08年生 윗사람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하지 않으면 말다툼으로 이어져요. 소띠 37年生 사고수가 있으니 일단 다치지 않도록 조용히 집에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변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나 계속 지속된 패턴을 바꾸는 계기가 만들어 져요. 61年生 일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지 말고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73年生 지나치게 이윤을 추구하려면 오히려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욕심은 버리세요. 85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노력하지 않는다면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97年生 젊은 혈기가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움직이고 언행
[TV서울=신민수 기자] 한파가 몰아친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덕장에서 주민들이 명태를 덕장에 내거는 덕걸이 작업을 하고 있다. 명태는 겨우내 눈과 바람, 추위를 견디며 노르스름한 황금빛 황태로 재탄생한다.
쥐띠 36年生 긍정적이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갖고 멋진 주말을 느껴보면 좋은 기운이 생겨요. 48年生 금전적으로 좋은 징조를 보이니 공돈이 생기거나 로또 당첨을 맛볼 수 있어요. 60年生 모든 부분에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운이 들어와서 도움을 줄 것입니다. 72年生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재물운이 특별하게 들어와서 도와줘요. 84年生 손에 들어온 좋은 기운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96年生 한 순간의 방심과 실수가 화를 초래하는 것이니 일할 때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08年生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가꾸는 것이니 가급적 옷이나 외모에 신경 써야 해요. 소띠 37年生 자기 처지와 비슷한 사람과 무료한 시간을 달래면서 재미있는 날을 보내세요. 49年生 사람들과 타협하는 융화력을 발휘하면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굳힐 수 있어요. 61年生 가만히 앉아서 운기만 탓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73年生 혼자서 움직이며 굽힐 줄 모르는 고집 때문에 좋은 기회를 많이 놓치게 돼요. 85年生 오늘 한 일에서 소득이 없더라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도움이 돼요. 97年生 속으로만 애태우고 있었던 상대가 있
쥐띠 36年生 고집만 접으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이니 먼저 제안을 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48年生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즐기며 살아보세요. 60年生 원하는 것이 있으면 간절함을 갖고 움직이면 성취의 기쁨을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찬 서리를 맞으면서 꽃을 피우는 형국이니 노력의 결과를 보니 아름답습니다. 84年生 계획은 큰데 현실성이 떨어지니 당장 실천하여 얻을 수 있는 것부터 하세요. 96年生 자신과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나 속이 꽉 찬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충언하는 조언이니 주위 사람의 충고를 무시하면 안돼요. 소띠 37年生 건강을 위해서 머리 쓰는 일보다 몸으로 하는 일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9年生 인간관계에서 의심은 또 다른 의심을 만들 수 있으니 쓸데없는 의심은 삼가세요. 61年生 해야 할 일이 많아도 오늘은 모든 것을 처리하려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일하면서 짜증내거나 화내면 작은 일이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자제해야 됩니다. 85年生 지금까지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일 중에서 반드시 한 가지는 이룰 수 있어요. 97年生 자신이 큐피트 화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이영애 씨가 자신의 기부행위를 두고 김건희 여사 연관설을 제기한 유튜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김진영 부장판사)는 20일 이씨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를 상대로 2억5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지난 10월 정 전 대표 측에 문제가 된 영상 삭제, 이씨와 김 여사의 친분 관련 방송 금지, 이씨의 정치적 성향을 방송할 때 이씨 측 입장 반영 등을 제시하며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으나 양측 모두 이의신청을 해 재판이 진행됐다. 재판상 화해는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지만 이의신청을 제기하면 결국 재판을 통해 결론을 내게 된다. 이번 사안도 그런 절차를 밟았다. 이씨는 지난해 9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 중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두고 열린공감TV는 이씨와 김 여사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씨 측은 열린공감TV가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정 전 대표를 경찰에 고소하고 법원에 소송을 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설현인지 못 알아봤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듣기 좋았어요. 배우보다 배역으로 보였다는 뜻이잖아요."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설현이 배시시 웃어 보였다. 그는 "저는 아직 제 연기를 보면 부족한 점만 보이지만, 그래도 이번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설현은 디즈니+ 새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막차도 끊긴 버스 정류장에 홀로 앉아 무언가를 기다리는 수상한 여자 지영을 연기했다. 그는 "반전을 숨긴 캐릭터기 때문에 극 초반부와 후반부를 나눠서 1인 2역을 하는 것처럼 연기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4부까지는 연쇄살인마처럼 보이도록 연기하라는 게 감독님의 지시였어요. 장면마다 몇 퍼센트의 감정을 드러내도 되는지 계산해가며 촬영했죠." '조명가게' 1화 첫 장면부터 등장하는 지영은 섬뜩하고, 서늘한 인상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버스 정류장에 넋을 놓고 앉아있던 지영은 한 남자가 말을 걸자, 같이 가도 되겠냐며 그의 집까지 따라 들어간다. 카메라는 손톱이 손바닥에 달린 지영의 기이한 손을 비추고, 이어서 그가 핏방울이 뚝뚝 흐르는 거대한 캐리어를 끌고 남자의 집에서
[TV서울=신민수 기자] 중랑구장애인체육회(회장 류경기 중랑구청장)가 올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4년 자치구 장애인체육회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서울시 22개 자치구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조직운영, 사업운영, 행정운영 등을 평가해 S·A·B등급을 부여한다. 중랑구장애인체육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S등급을 획득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구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공모사업으로 생활체육교실 7개소와 동호인클럽 5개소를 운영, 서울시 내 최다 운영 기록을 세웠다. 또한, 장애학생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과 보치아, 래프팅, 생활체육대회 등 폭넓은 활동을 지원했다. 아울러, 구 자체사업으로 수중운동 프로그램과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2024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된 165명의 선수단이 총 19개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