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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공항 승객 가방서 수상한 갈 발견

  • 등록 2024.05.23 11:40:08

 

[TV서울=박양지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승객 가방에서 수상한 가루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성분 정밀분석에 나섰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경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20대 여성 승객 A씨가 "가방에 이상한 가루가 들어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이날 해외로 출국하기 위해 경남 김해에서 공항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체크인 카운터에 와서 가방 안을 봤더니 모르는 검은 봉투가 있었고, 그 안에 이상한 가루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인천공항공사와 소방 당국 등이 확인한 결과 해당 가루는 65g가량이었고 신경작용제로 의심됐다.

 

육군 17사단 화생방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단 신경작용제는 아닌 것으로 드러냈다.

 

군의 한 관계자는 "화생방대응팀이 현장에서 신경작용제인지를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며 "인천공항 측이 관계 기관에 해당 가루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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