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맑음동두천 13.2℃
  • 흐림강릉 8.4℃
  • 연무서울 10.7℃
  • 흐림대전 8.3℃
  • 흐림대구 10.5℃
  • 흐림울산 11.2℃
  • 연무광주 11.0℃
  • 흐림부산 12.6℃
  • 흐림고창 8.0℃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8.5℃
  • 흐림보은 7.9℃
  • 흐림금산 8.2℃
  • 맑음강진군 12.9℃
  • 흐림경주시 10.9℃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종합


간밤 또 열대야 속 '극한호우'…오늘 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 등록 2024.07.24 08:46:31

 

[TV서울=곽재근 기자] 수요일인 24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진 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찜통더위'가 계속된다.

장맛비는 멈추겠지만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지난밤과 새벽에도 집중호우가 있었다.

강원 횡성엔 오전 5시 48분부터 1시간 동안 88.5㎜, 부산엔 오전 1시 1분부터 1시간 동안 83.6㎜의 극한호우가 내렸다. 경기 가평은 오전 5∼6시 62.5㎜ 비가 쏟아지면서 일대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중부지방·영남·전남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제주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등에는 아침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강수량 30㎜ 내외 호우가 내릴 수 있다.

이날 밤까지 곳곳에 5∼40㎜ 소나기가 온다.

소나기도 시간당 10∼30㎜씩 쏟아지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지난밤 전날 낮에 축적된 열이 식지 않은 가운데 고온다습한 남서풍까지 불어 들면서 전국적으로 열대야를 겪었다. 전남 여수 거문도 등은 간밤 최저기온이 28도보다 높았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까지 오르며 특히 강원 남부 동해안, 남부지방 일부, 제주 북·동부에선 35도를 웃돌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23∼27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6.4도, 인천 25.4도, 대전 27.4도, 광주 28.0도, 대구 29.1도, 울산 26.0도, 부산 23.3도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달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가운데 이날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 너울이 유입된다.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니 해안에 되도록 가지 말고 저지대는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에 오전부터, 제주 남쪽 안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 오후부터,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남해 서부 먼바다·제주 앞바다(북부 앞바다 제외)에 밤부터 풍랑이 거칠어지면서 풍랑특보가 발령될 수 있다.







정치

더보기
국힘 이정현, 사퇴 표명 이틀만에 복귀…"끝까지 책임 다하겠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인 15일 복귀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관리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과 국민의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필요한 결단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며 "공천 과정이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오전 지도부에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휴대전화를 끄고 잠행에 들어갔다. 지난달 12일 공관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29일 만이며, 지난달 19일 공관위가 공식 출범한 지 22일 만이었다. 이를 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 지역에서 혁신 공천을 시도하려던 의사가 관철되지 못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나왔다. 장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위원장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호소하며 혁신공천을 완수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