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한지패션쇼에서 시민 모델들이 한지 한복을 입고 멋과 개성을 뽐내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5년 만에 부활한 한지패션쇼에는 선발대회를 거쳐 뽑힌 시민모델 50인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주제로 지난 5일 개막한 원주한지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국민의힘 인사들이 순천만정원박람회를 기회로 전남 동부권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광폭 행보'를 보인다. 집권 여당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원을 내세우며 민심 얻기에 공을 들이고 있어 내년 총선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9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다. 오 시장은 박람회장에 조성한 '서울정원'을 둘러보고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순천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이정현 전 의원은 지난 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자격으로 위원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동부권 산업 현장도 차례로 방문했다.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정기명 여수시장과도 만나 경전선 등 지역 현안을 듣고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달 1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광양산단 규제 완화를 발표할 당시에 한 총리와 동행하기도 했었다. 정 여수시장은 이날 이 전 의원에게 규제 완화에 힘을 보태준 것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년 전 21대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재소자 집단폭행 의혹을 받는 교도관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5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된 목포교도소 소속 교정직 공무원 4명에 대해 경찰이 신청,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담당 판사는 도망 또는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해당 교도관들은 지난해 5월 2일 교도소 재소자인 30대 A씨를 구타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교도소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이들이 A씨를 폭행한 정황을 확보했다. 올해 3월 경찰은 교도관 5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교도관 1명은 폭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남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번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북도교육청은 학생의 행복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학교 틈새공간 물품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틈새공간은 교실·연구실·특별실 등이 아닌 복도, 현관, 홈베이스, 테라스, 계단과 계단 사이 등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은 여유로운 공간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150개교에 학교당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교육활동 이외의 시간에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쉼과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지원 대상 학교 선정 시 학생 수, 학교 규모, 예산 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틈새공간 물품비 지원은 학생들의 휴식권 보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교 내 정서적·신체적 쉼터 지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가정의 달 연휴 첫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광주와 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완도 보길도 252.5㎜. 해남 북일 248㎜, 장흥 관산 239㎜, 광주 40㎜ 등이다. 장흥·해남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강진·완도·진도와 여수 거문도·초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신안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완도, 목포, 여수, 고흥과 섬을 잇는 52개 항로 81척의 여객선 중 47개 항로 67척의 운항이 중단됐다. 무등산, 월출산, 지리산 등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도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됐다. 큰 피해는 없었으나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토사 유출, 나무 쓰러짐 등의 사고가 잇달았다. 광주 남구 지석제 인근 도로에서 전날 오후 9시 12분께 가로수가 도로 방향으로 쓰러져 차량 통제가 이뤄졌다. 순천, 고흥, 장흥, 해남 등 전남에서도 가로수가 옆으로 넘어져 현장 조치가 진행됐다. 강진군 군동면 삼산리 일원 국도 23호선에서는 토사가 유출됐다. 복구는 마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선거 회계 누락' 등 의혹이 불거진 양해석(남원시 제2선거구) 전북도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 도의원에게 벌금 150만원,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지역 주민의 투표로 당선된 피고인에게 민주적 정당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노골적으로 현행법을 위반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불법은 공직선거법 입법 취지에 맞게 엄격히 판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양 도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298만원 상당의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선관위에 회계 보고하는 한편,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예금 계좌를 통해 선거비용 356만원을 지출한 뒤 회계 보고도 생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 사무원의 수당 479만원을 지급하고 선거비용 제한액을 400만원 가까이 초과한 혐의도 있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30일 오전 '2023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방문객들이 봄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국회의원 선거를 1년여 앞두고 광주지역 정치권이 부동층을 잡기 위해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서울 정치권의 '진흙탕' 이슈 대신 시민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역 현안을 들고나와 너도나도 해법을 제시하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국민의힘 광주시당·정의당 광주시당은 최근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등 지역의 현안, 전세 사기 문제, 대중교통 통합 이용권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다루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과 송정역 KTX 증편 문제 등을 이슈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열린 제2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에서 광주 군 공항 특별법 후속 조치와 복합쇼핑몰 유치에 따른 교통 인프라 지원 등 13가지 협의 의제를 정했다. 민주당과 광주시는 군 공항 이전 이후 국가 지원의 구체적 근거와 이전 부지에 대한 명확한 인센티브 제공 등이 특별법 시행령에 반영되도록 정부 등을 상대로 설득하기로 했다. 정책협의회를 마치고 송정역으로 이동해 송정역 고속열차 증편 촉구 결의대회도 열었다. 이에 뒤질세라 국민의힘 광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북 군산시 인근 바다에서 매년 100건 이상의 선박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539건의 선박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사고 선박은 어선이 206척(38.2%)으로 가장 많았고, 레저 선박 186척(34.5%), 낚싯배 70척(13%), 화물선 15척(2.7%) 순이었다. 사고 원인은 정비 불량과 운항 부주의가 각각 229척(42.4%), 161척(29.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인명 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해경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각종 해양 사고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난 대비 집행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해경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 근무자의 수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특성에 맞는 구조 방법과 장비 개발 사례를 발굴해 사고 취약 선박과 해역에 대한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무인장비를 활용한 수색·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관련 정책 추진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수난 대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광주경찰청은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지난 22~23일 횡단보도상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사례를 단속해 이틀 동안 관내에서 총 52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기획 단속보다는 교통경찰이 눈에 띄는 사례만 산발적으로 단속했지만, 단속 건수가 적지 않았다. 광주 관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5곳에 우회전 신호등이 신규 설치돼 신호를 준수하지 않으면 단속 대상이 된다 신호등 신규 설치 장소는 오는 7월 13일까지 3개월 동안 우회전 신호등 단속을 유예하고 계도하기로 해 이번 단속 건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전남경찰청도 지난 22일부터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 위반 단속에 나섰으며, 현재 관내 21개 경찰서의 개별 단속 사례를 취합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우회전 신호등 9개를 나주시에만 시범 설치해 운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운전자 대부분이 바뀐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위반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관련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단속을 병행해 빠른 제도 안착을 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새 시행규칙에 따라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우회전 신호등에 따라 녹색 화살표 신호 시에만 우회전할 수 있다. 또 우회전 신호등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남지역 1분기 농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1억4천86만달러)보다 3.1% 증가한 1억4천518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멸치가 379% 늘어난 것을 비롯해 배(120%), 버섯류(54%), 미역(42%), 톳(18%)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액이 증가했다. 전남의 주력 농수산물 수출 품목인 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했다. 국가별로 러시아(63.7%), 중국(43.9%), 일본(16.6%)은 수출액이 증가했지만, 미국(47.2%)·대만(6.6%)은 수출액이 줄었다 농수산물 수출액 증가는 해외 온오프라인 상설 판매장 운영과 수출직불금 지원사업 등을 통한 수출 경쟁력 제고에 따른 것이라고 전남도는 분석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오프라인 상설 판매장과 해외 온라인 쇼핑몰 사업 등으로 지속해서 수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수출 기반 조성으로 남도 음식의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삼청리 구간에는 8년째 방치돼 있는 고속철도 폐선로가 있다. 2003년 기존의 경부선 철도와 고속열차 전용선로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한 왕복 3.6㎞ 구간의 임시선로(대전남부연결선)인데, 2015년 6월 용도폐기된 뒤 도시 성장을 가로막는 흉물이 됐다. 이곳에는 한때 레일바이크 등 놀이시설을 유치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무산됐다. 주민들은 폐철도 철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지상 10m 높이의 둑을 쌓아 만든 철도가 소정·삼청리 두 마을을 장벽처럼 가로지르는 데다 간헐적으로 철도차량 시운전 장소로 활용되면서 소음 공해 등을 유발한다는 이유다. 주민 대표 이규완씨는 22일 "흉물스러운 폐철도 철거를 오래 전부터 요구했지만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며 "며칠 전에도 주민들이 관리주체인 국가철도공단을 찾아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옥천군도 최근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에게 폐철도 조기 철거 지원을 요청했다. 국가철도공단 역시 최근 '폐철도 철거·활용방안 용역'을 통해 이 구간 철거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제는 300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 확보다. 용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21일 오전 서초구청에서 열린 ‘서초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행사’에서 초등학생들이 재생에너지 체험을 하고 있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절기 곡우(穀雨)를 이틀 앞둔 18일 전남 나주시 영산강체육공원 유채꽃밭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받아 챙긴 모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기 등 혐의로 A(5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범죄 수익을 적법한 재산인 것처럼 은닉한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로 A씨의 장녀와 차녀, 지인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6년 8월부터 2020년 6월까지 9명의 투자자에게 원금 및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3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딸과 지인의 은행 계좌로 범죄 수익금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딸과 지인들은 은행 계좌를 빌려주고 범죄 수익금 일부를 나눠 가졌다. 검찰은 은닉 재산 일부를 동결하고 나머지 수익을 환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