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7원 내린 1천668.2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6.1원 하락한 1천736.2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2.7원 내린 1천636.6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77.2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38.8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1원 내린 1천538.2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2.0달러 내린 67.9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5달러 상승한 77.5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2.4달러 내린 85.5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휘발유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경유 가격도 하락세여서 당분간 하향 안정세가 예상된다"며 "다음 주에는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은평·종로·노원·강서 이재민을 대상으로 응급구호세트 52개와 비상식량세트 28개를 급파했으며, 14일 은평구 응암1동·불광1동·응암2동 등 침수 피해 우려로 일시 대피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구호세트 200개가 은평구청에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응급구호세트에는 담요와 운동복을 비롯해 수건·칫솔·내의·슬리퍼 등 생활용품이 포함돼 있으며, 비상식량세트는 즉석식품, 참치캔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는 지난 13일 서울지역 호우특보 발효 후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상황반을 운영했으며, 광복절 연휴에도 재난상황 모니터링과 자치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적극적인 재난대응을 통해 구호지원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설명이다. 필요시 전문 심리 상담 지원을 위한 재난심리상담소 설치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김선희 적십자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주민들께서 많은 피해를 입으셨다"며,
[TV서울=박양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4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관악구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472억원, 특별회계 5억원으로, 최종 의결되면 관악구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477억원(4.11%)이 증가한 1조 1,867억원이 된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구비 분담금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구정 운영에 필요한 핵심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추경 재원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재정 인센티브, 세입 재추계 등을 통해 마련했다. 또한 재산세와 세외수입을 재조정하고, 불용이 예상되는 세출예산을 감액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했다. 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 구비 분담금(135억 원) 외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행사(0.7억원)’,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2.5억원)’ 등을 편성해 소비 심리 회복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구는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에도 힘쓴다. ▲긴급복지(11억 원) ▲경로당 환경개선 및 운영지원(4억 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2억 원) ▲산후조리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달 태국과 캄보디아 간 무력 충돌을 촉발한 지뢰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 태국 측 병사들 중에서 다리를 잃는 중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네이션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준군사 조직 소속 태국 병사들이 태국 동부 수린주의 분쟁 대상인 따 모안 톰 사원 주변을 순찰하던 도중 지뢰가 폭발했다고 태국군이 발표했다. 이 사고로 1명이 한쪽 다리를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태국군 당국은 사고 장소가 태국 영토 안에 있고 정기 순찰 경로의 일부라고 밝혔다. 지난 9일에도 동부 시사껫주 국경 지대에서 순찰하던 태국군 병사 1명이 지뢰 폭발로 다리를 절단했고, 다른 군인 2명도 다쳤다. 지난달 중순 1주일 새 국경 지역에서 지뢰 폭발 사고 2건이 발생했고 이후 지난달 24일부터 닷새 동안 양국이 교전을 벌였다. 이후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휴전 상태가 지속하고 있지만, 이후에도 지뢰 폭발 사고가 이날까지 두 차례 일어났다. 이로써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지뢰 폭발로 태국 측 병사 5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는 등 13명이 부상했다.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 측이 국경 지대에 지뢰를 새로 설치해 대인지뢰 사용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는 서소문고가 철거 및 개축공사 시행에 따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통제가 시작되는 8월 17일 0시부터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소문고가는 긴급 보수공사 필요한 ‘안전등급 D’ 판정을 받아 안전을 위해 철거가 결정됐으며 시민 불편과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차로를 축소한다. 8월 17일 0시 시청에서 충정로 방향 1개 차로가 폐쇄됨에 따라, 경기도 9개, 인천 11개 등 총 20개 광역버스 노선의 우회가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경기도 9개 노선은 통일로~사직로~세종대로~새문안로 경유 등 총 4개 경로를 이용하여 우회 운행하며 인천시 11개 노선은 홍대입구역, 신촌역, 당산역 등에서 회차하는 경로로 운행한다. 서소문고가가 전면통제되는 9월 21일 0시부터는 서울시 지․간선버스, 심야버스 등 11개 노선이 우회 운행을 시행한다. 172번, 472번 등 기존에 서소문고가를 왕복으로 통과하던 5개 노선은 충정로~통일로~세종대로 등을 경유하는 경로로 우회하며 600번, 602번 등 서소문고가를 편도로 통과하던 2개 노선은 세종대로~통일로~충정로를 이용해 우회한다. 다만, 교통체계 변경 및 도로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현장 맞춤 실무형 디자인 인력 양성을 위한 '부산디자인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 21명을 뽑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캠퍼스 사업은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실무형 프로젝트 운영과 열린 강의, 세계적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구성된다.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4월 디자인 특화 프로젝트를 운영할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청년 21명은 올해 말까지 현장 실습에 참여한다. 청년들은 기업별 실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며, 선배 디자이너의 일대일 조언을 통해 직무 적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실무 경력을 쌓는다. 또 국내·외 디자인상 출품과 토론회(세미나) 참여,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같은 세계적인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 등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불법 웹툰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가 일본인으로 귀화해 한국 법망을 빠져나간 가운데 만화가들이 일본 정부에 범죄자 인도를 촉구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가 '뉴토끼' 운영자 체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은 공개서한을 낭독하며 "K-웹툰은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젊은 작가들이 피땀으로 일궈낸 세계적인 문화자산"이라며 "소중한 창작물들이 범죄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불법 복제되고 무단 유통되면서 창작자는 물론이고 웹툰 산업 전체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은 더 이상 저작권 침해 범죄자의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권혁주 한국웹툰작가협회장도 "우리 정부가 뉴토끼 운영자를 잡기 위해 여러 차례 공식 통로를 통해 일본 정부에 범죄인 인도 송환을 요구했음에도 지금까지 들려오는 소식이 없다"며 "이는 대한민국 창작자들의 저작권 침해 범죄를 사실상 방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뉴토끼'는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로, 운영자는 한국인이었지만 2022년 일본인으로 귀화했다. '뉴토끼' 운영자
[TV서울=박양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7일, 전국 최초 1인가구를 위한 e스포츠대회 ‘LOL림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LOL림픽’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처음 만난 지역 내 1인가구 청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과정을 중심에 둔 관계 기반형 e스포츠대회로 주목받았다. 구에서 매칭을 통해 한 팀을 이룬 1인가구 청년들이 온라인 e스포츠대회를 위해 준비부터 출전까지 전 과정을 함께 협력한 이번 대회는 1인가구의 사회적 연결망 확장 가능성을 엿본 관악구의 새로운 시도였다. 대회를 앞두고 지난 7월 4일에는 관악청년청에서 환영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팀 매칭 ▲팀 이름 정하기 ▲팀 빌딩 활동 등을 함께하며 지역 청년들끼리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날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게임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스포츠맨십, 그리고 혼자가 팀으로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 그 자체”라며, “오늘의 만남이 동네에서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약 한 달 동안 팀원들과 연습을 이어가며, 단순한 팀을 넘어 근처에서 함께 밥을 먹고, 일상을 나누는 ‘동네 친구’로 관계
[TV서울=박양지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사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 등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광복절 행사와 집회가 예정돼 도심권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고 11일 밝혔다. 광화문 로터리에서 세종대왕 동상 구간은 16일 오후 8시까지 하위 2개 차로에 차량이 다닐 수 없다. 12일 오전 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는 편도 전 차로가 통제되고 반대편 차로를 남북 간 가변차로로 운영한다. 당일인 15일 오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0시까지는 적선로터리에서 광화문 로터리를 거쳐 세종로 로터리까지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보수단체인 '천만인운동본부'는 15일 오후 서울역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은행 로터리를 거쳐 종로3가까지 행진한다. 이어 진보 성향의 '8·15범시민대회 추진위원회'가 숭례문에서 집회한 뒤 안국역 방면으로 행진해 도심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35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권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가 예상되니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
[TV서울=박양지 기자] 최근 해킹을 당해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를 겪었던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두 달 만에 다시 먹통이 됐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예스24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으며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예스24 관계자는 "조금 전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예스24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이용자에게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접속자 수가 많거나 오류로 인해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자동응답으로 연결되며 "문의량이 많아 상담사 연결이 어렵다"고 안내하고 통화를 자동 종료한다. 예스24는 올해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됐으며 먹통이 된 지 닷새만인 같은 달 13일부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당시 예스24는 해킹당한 사실을 이용자 등에게 즉시 알리지 않았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해킹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실이 다음날 보도로 알려지고서야 해킹 피해를 공표했다. 예스24는 회원 수가 2천만명 수준인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으로 도서 외에도 음반·DVD
[TV서울=박양지 기자] 정부가 내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부산 관광 업계가 관광객 모시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에서 내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제주에만 허용됐던 무비자 입국이 전국적으로 가능해져 부산에도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업계 큰손인 중국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1∼2위를 다퉜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대만·일본 관광객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공사는 직항 노선이 있는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마케팅에 돌입해 현지 온라인여행사(OTA)와 협업에 나섰다. 최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플리기'와 함께 진행한 시즌 테마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 7천200건, 숙박 3천600건, 관광상품 3천600건 등 총 1만8천건의 예약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K뷰티 팸투어나 미식 관광 상품인 '부산 미식 GO' 캠페인을 하는 등 특색있는 여행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중국 전용 모
[TV서울=박양지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관내 경로당 52개소를 대상으로, 고령층을 겨냥한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만병통치약처럼 포장하는 이른바 ‘떴다방’ 형태의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시니어감시원 5명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않도록 어르신들에게 신고 요령을 교육하고 관련 안내문도 배포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허위광고 사례나 경품 제공 등을 통한 사행심 조장 행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집해 향후 행정 지도와 단속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경로당 103개소를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오는 11월 경로당 51개소를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품 구매 판단력을 높이고, 지역 내 식품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식품 관련 상술과 허위 광고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감시 활동을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 7월 29일 오전 10시를 기해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된 충남 서해 천수만에서 양식 물고기 84만 마리가 넓은 바다로 풀려났다. 태안군 고남면 해역 10개 가두리 양식장 어민들은 8일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5∼10㎝ 크기의 조피볼락(우럭) 68만700마리를 방류했다. 수온이 조피볼락이 견딜 수 있는 한계인 28도에 다다르기 전 미리 풀어줘 폐사를 막기 위해서다. 방류에 참여한 가두리 양식장에는 새로 어린 물고기를 입식할 수 있도록 1마리당 700원꼴로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된다. 한 어민은 "정성껏 키워왔던지라 풀어주기까지 고민이 많았으나, 이대로 가다가는 폐사할 것 같아 일단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태안 해역에서는 105개 어가가 34.8㏊의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피볼락과 숭어가 주 양식품종인데, 총사육량은 2,279만 마리에 이른다. 천수만 내 보령시 오천면 소도 해역 2개 양식장도 이날 조피볼락 15만8천800마리를 방류했다. 충남도와 시·군은 긴급 방류에 따른 어종 보호를 위해 포획금지 기간을 설정하는 한편 2차 방류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충남에서는 고수온으로 조피볼락과 전
[TV서울=박양지 기자]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완패했다. 한국은 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중국과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21-25 20-25 17-25)으로 졌다. 미국과의 1차전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졌던 한국은 2연패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과 경기에서 큰 실력차를 확인했다. 특히 블로킹 수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한국은 단 1개의 블로킹에 성공했고, 중국은 12개를 기록했다. 아울러 중국은 총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한국은 전다빈(정관장·15점), 이주아(GS칼텍스·14점)에게 공격 기회가 몰렸다. 2011년 이후 14년 만에 U-21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전에서 대회 첫 승을 다시 노린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 팀이 6개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4위가 16강에 진출한다. 미국, 중국, 크로아티아,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와 함께 B조에 속한 한국은 10일 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