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영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4일 오전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 및 스노보더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에서 월드투어 유럽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약 3만석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 공연장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리애나, 휘트니 휴스턴,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등 내로라하는 전 세계 팝스타들이 선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이 무대에 오른 유일한 K팝 여성 가수로 또 하나의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고 자평했다. 블랙핑크는 오프닝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비롯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뚜두뚜두',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등의 히트곡으로 현지 관객을 즐겁게 했다. 블랙핑크는 "엄청난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약 3년 만의 런던 공연인데 우리 팬들은 여전히 뜨겁고 사랑스럽다. 오늘 밤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블랙핑크는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8일부터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에 대한 2023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나라사랑 이메일 등) 절차를 거쳐 신청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년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을 2지망까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지원 횟수,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며, 금년부터 사회서비스 필요성이 있는 특수학교 지원자에 대해서는 전공자를 최우선으로 선발한다. 기타 본인선택 접수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경찰청은 2일,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 사건 2,246건, 4,076명을 수사해 이 가운데 1,65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29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수사 대상 범죄 유형은 '허위사실 유포'가 1,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금품수수'(1,006명), '현수막벽보 훼손'(358명), '인쇄물 배부'(203명), '사전선거운동'(182명) 등이다. 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이 1,211건(53.9%), 신고·진정(548건), 첩보(322건), 선관위 고발·수사 의뢰(165건) 등의 순이었다. 한편, 검찰은 6·1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범 총 1,448명을 재판에 넘긴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38명은 구속기소됐다. 6·1 지방선거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 시효는 1일 만료됐다. 경찰은 올해 잇따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해 11월 9일부터 전국 277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3,335명을 편성해 단속해왔다. 경찰은 선거사범의 짧은 공소시효를 고려해 각급 경찰관서, 일선 검찰청과 연락망을 가동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고 밝혔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지난 30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강서구는 중대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개최했다. 강서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사용자·근로자 위원 각각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시민재해시설 41개소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도가 높은 직원은 상담기관 연계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산업재해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공무관, 공원관리 및 도로보수 근로자에 대한 위험요인도 점검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안전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근로자를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5일 오후 2시 금천뮤지컬센터에서 ‘2022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포럼’을 개최한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금천구가 회장 도시로 있으며, 전국 책 읽는 도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창립된 단체다. 이날 포럼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8개 전국책읽는도시 회원 도시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책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8개 회원 도시는 금천구 유튜브 접속을 통해 참석한다.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이자 ‘원마일클로저’ 저자인 제임스 후퍼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여행’, ‘문학’, ‘인문’이라는 3인 3색의 주제발표 △ 배나영 작가의 ‘북유럽 여행하며 북유럽 신화읽기’ △ 소설가 장강명이 진행하는 ‘책, 이게 뭐라고’ △ 팟캐스트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채사장의 ‘삶의 인문학’이 있을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12월 4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기타예약’을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금천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유성훈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2년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매년 서울시가 주관하는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종합평가는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 방역업무 추진 사례 등을 정량 및 정성지표로 측정해 결과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구는 ▲음식점 및 유흥업소 생활방역 수칙 홍보 및 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식품접객업소 점검률·적발률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특수 사업으로 추진한 ‘외국인 운영 식품접객업소 맞춤형 생활방역 수칙 홍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3개 구에 수여한 ‘특별상’도 수상하게 됐다. 영등포구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대림동 차이나타운 소재 외국인 운영 식품접객업소 1,178개소를 대상으로 특수 사업을 추진했다. 대림동 거주 생활방역사(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가 식품접객업소를 방문해 중국어 안내문을 전달하고 생활방역 수칙 등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유흥시설을
[TV서울=변윤수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창근)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30일,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속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고려아연 임·직원 20여 명과 적십자 봉사원, 총 70여 명은 행정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노원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75세대에게 연탄 12,750장과 백미 750kg(세대별 연탄 170장, 백미 10kg)를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건우 고려아연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한파가 다가오니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했던 연탄 나눔 봉사가 생각났다”며, ”올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이웃과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활동들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겨울 김장 나눔, △연말 연탄 지원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30일 송파구에 소재한 보인고등학교를 방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설명회’를 실시했다. 병무청에서는 미래의 병역의무자인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설명을 최소화하고 영상으로 각 교실로 송출하는 형식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병무행정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 할 수 있는 모집병에 관한 정보와 취업과 병역의무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서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이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지난 11월 28일, 오는 12월 15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2023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주요안건 처리 등이 실시된다. 지난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장현수 의원과 부위원장에 구자민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노광자, 민영진, 손숙희, 이경관, 장동식, 정현일, 주무열, 주순자, 최인호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본의회에서 정현일 의원은 ‘구민을 대표하는 지방의원으로서 책무 등’ 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임춘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와 예산안 심사 등 내년 한 해의 주춧돌이 되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의원님들께서는 한 해의 업무계획과 예산안이 잘 짜여있는지 보완할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이봉주 마라토너가 ‘2022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헌액됐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오후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개최했다. 헌액식은 스포츠 영웅 헌액 대상자인 이봉주 마라토너를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원 및 시도체육회/회원종목단체 대표, 유관단체, 선정위원회, 체육원로 등 약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액자 소개(영상), 헌액패 수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이봉주 선수에게 헌액패를 수여했으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세무조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체납징수 분야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은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지방재정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세무조사, 체납징수, 벤치마킹 분야별 총 38건의 사례를 심사해 최종 8건이 뽑혔고,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남구 소재 법인은 부동산 취득 시 대도시 내 유입에 따른 인구집중화를 막기 위해 중과세율(8%)이 적용되지만 예외적으로 ‘부동산 투자회사’의 경우 부동산 취득 시 일반세율(4%)이 적용돼 중과배제를 받는다. 하지만 이 회사가 부동산 취득 후 설립목적 위반, 부동산 매각, 일반법인 전환 등 취득 목적에 맞지 않게 부동산을 사용해도 중과배제로 얻은 이익을 추징할 수 없어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강남구는 이런 부동산 취득세 중과배제를 일종의 세금 감면 혜택과 동일하다고 봤다. 지방세특례제한법상 감면 적용을 받고 그 목적에 따라 사용하지 않을 시 추징할 수 있는 규정이 있
[TV서울=신예은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주거 지원과 피해 세대 경매 중지 등 인천시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피해 아파트 16곳 대표가 모인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원회'는 29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이 당장 경매로 매각돼 길거리로 쫓겨날 피해자들이 가장 큰 문제"라며 "단기 지원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아직 경찰 수사가 종결되지 않아 민사소송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매가 진행된다면 피해자들은 강제 퇴거가 불가피하다. 시장 권한으로 전세피해 세대의 경매 중지나 연기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려달라"며 “임대인, 공인중개사, 관리업체 대표가 공모해 나홀로 아파트·빌라의 전세 계약을 유도한 뒤 임대인이 고의로 세금을 체납해 주택을 경매에 부치는 방식으로 조직적인 사기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추홀구에서만 약 2천 가구가 각각 7천만 원에서 1억 원 후반대까지의 전세금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토교통부가 설치한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전세 피해자 임시거처 지원 기간은 최장 6개월에 불과하다. 다주택 악성 채무자의 강제관리 주택을 임시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29일 서울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병역진로센터 단체 방문이 어려운 학교 사정을 고려해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병역이행 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병역진로상담을 받은 한 학생은 “자격·면허·전공으로 지원 가능한 특기 및 기술행정병 지원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찾아가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9일, ㈜라마이네르카고코리아(대표이사 권순오)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육상 화물 취급 전문 기업인 ㈜라마이네르카고코리아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권순오 대표이사는 “나눔의 가치는 따뜻한 마음과 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싶은 경영 가치관을 이어오던 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더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