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은평구가행사 본연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는 과도한내빈소개 및 축사인원을 최소화해행사 의전을 대폭 간소화 한다. 특히 주민중심의 알차고 내실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우산 씌워주기, 차문 열어주기 등 불필요한 의전 관행은 없애기로 했으며,행사 의전 매뉴얼인 ‘은평구 행사실무 편람’을 전 부서에 배부해 구 주관 모든 행사에 적용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행사의 주인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이라며 “과도한 의전으로 행사 본연의 목적이 퇴색되지 않도록 행사 의전 간소화를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차고 실효성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마포구가 '2018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관내 광흥창역 일대 등 3개소 조경 사업을 완료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면서 주민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의견 등에 부응하여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재정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마포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광흥창역 일대와 성산2교 교각 상부, 공덕동 460-1번지 일대의 유휴지를 녹지공간과 주민쉼터로 조성했다. 이번 조경 사업에는 구비 1억 5000만 원이 소요됐다. 지난 7월부터 설계용역을 시행했고, 사업제안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광흥창역 교차로는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시내 중심이지만 화단조성이 미흡했던 공간을 도로변 가로정원으로 조성했다. 이 일대를 “광흥창역 꽃향기가 필요해”라는 테마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을 위해 배롱나무 등 3종 10주와 수수꽃다리 등 12종 3,565주(본)를 식재했다. 또, 성산2교 교각 상부의 유휴지에는 파고라와 의자를 두어 주민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간이쉼터를 만들었다. 평소 쓰레기와 폐자재가 쌓여 있어 도시
[TV서울=최형주 기자]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운드13은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티징 영상을 비롯해 사전 예약보상, 게임 콘텐츠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헌드레드 소울’은 모바일에서도 콘솔 수준의 차원 높은 액션과 그래픽을 선보이며, 각각의 몬스터마다 상성이 존재해 공략을 위해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장비와 부관을 적절히 조합해야 하는 상대적 액션을 표방하며, 선택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전투 열쇠, 노바스톤 뽑기권, 풍요의 모래시계를 지급하며,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골드,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각종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마물 처치 공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마물을 처치하기 위한 액션 조합을 시뮬레이션하고 공식카페에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9,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TV서울=최형주 기자] 건국대학교가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팀 건국’의 가치 아래 대학 교육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과감한 혁신과 도전, 신뢰와 협력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법인이사, 임원, 민상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맹원재 총동문회장 및 동문,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클래식500, KU골프파빌리온 등 수익사업체 임직원 등 1000명이 참석해 건국학원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위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유자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 동안 이뤄왔던 각 산하기관들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유자은 이사장은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학교법인의 전 기관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건국 가족 여러분 모두의 희생 어린 노력 때문이었다”며 “작년 한해는 상허 선생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법인과 대학이 명실상부한 명문 반열에 오르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어 “창학 100주년 명실상부한 명문 반열에 올라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건국가족 모두가 TE
[TV서울=최형주 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위와 갑질행위, 직장 내 성희롱·성범죄 등을 근절하기 위하여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익명 제보 레드휘슬 시스템’을 2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9년 1월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입한 ‘레드휘슬’ 시스템은 IP 주소 추적 및 접속로그 생성을 차단하여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을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신고내용을 독립적인 전문 업체의 보안시스템을 이용하여 공단 담당자에게 실시간 전달하므로 신고자 신원이 철저히 보호되는 선진화된 제보시스템이다. 신고대상은 공정한 직무수행 저해행위, 부당이득 수수행위, 직장 내 지위 등을 이용한 조직문화 저해행위, 정보·보안 관련 위반행위, 기타 비윤리적행위 등으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의 또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신고에 따른 처리 결과 확인도 가능하다. 박평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윤리경영 강화를 4대 주요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며 “이번에 정식 운영하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통해 제보자의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건전한 신고문화를 정착시켜 부정·부패가 발붙일 곳이 없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창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설된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은 비즈니스의 다양한 업종과 업태간의 융합과 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설된 전문가 과정으로 창업과 관련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명의의 4차산업 창업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창업전문가 과정에 개설된 다양한 교과목들은 오랜기간 현업을 떠나 있었던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담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대학 30%에 불과하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저렴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어느 분야의 업종을 막론하고 창업과 무관한 것은 없다면서 허브앤스포크모델처럼 창업능력이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2019년 기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이교봉 원장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오전 수련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시무식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6개 사업장이 원격영상으로 함께 진행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각 사업장 대표 직원 새해다짐, 노동조합 대표 인사말, 이사장 신년사, 원장 신년사, 떡 케이크 커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 참여한 전 직원은 우리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계발하는 해로 노력하고,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 협업, 공유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속에서 변화의 주도자가 되는 한 해를 시작하자며, 수련원 모든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업계의 신규 영역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규 영역 품셈을 마련했다. 협회는 그 동안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특별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1월 초 공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는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규 업역으로 그동안 별도의 품셈이 제정되지 않아, 공사비 책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품셈이 지정되면 공사비 현실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새로 제정되는 품셈에 우리 협회가 서울시, 대한전기협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설비가 명실공히 전기공사업역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신규 품셈 제정의 의미를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 시공에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품셈 제정에 따라 그 동안 총 8장으로 운영되던 표준품셈은 9장으로 확대된다. 기존 표준 품셈에 제9장 신재생에너지
[TV서울=최형주 기자] 블록카스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한 채굴리포트를 지난 2일 발표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지난 2018년 11월 중순 주가 대폭락 후, 80여만대의 채굴기가 작동을 멈췄다. 이에 대해 이란에서 0.04위안에 1kwh인 전력으로 채굴기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사실 여부 떠나서 채굴자들은 어렵지 않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 비트코인 채굴전력비용 원가 전기세는 인프라나 지리적 요소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다르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리서치 기관 스테티스타의 지난 2018년 전세계 일부 국가 전기세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전기세가 Kwh 당 0.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중국과 인도가 0.08달러로 그 뒤를 따르며, 남아프리카는 0.09달러로 세 번째로 전기세가 저렴하다. 반면 전기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로 0.33달러에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징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세 가격 차이는 32배에 달한다. 즉 채굴장을 어떤 국가에 두는지가 채굴 비용과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TV서울=최형주 기자] 관악구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악구지회와 손잡고 1일부터 ‘청년 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청년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이번 감면 서비스대상자는 만19~29세 청년이며, 중개보수 감면에 동의한 관내 중개사무소에 한해서 7천 5백만 원 이하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이용할 수 있다. 청년 임차인 중개보수는 전·월세 금액에 대한 중개보수요율이 5천만원 미만인 경우 0.5%에서 0.4%로, 5천만원 이상 7천 5백만 원 미만인 경우 0.4%에서 0.3%로 각 0.1%씩 감면되어, 실제 납부해야 할 중개보수의 20~25%의 감면효과가 있다. 또한 건축물대장상 근린생활시설이나 실제 용도는 주택인 경우 0.9%에서 주택 임대차 요율인 0.4~0.5%로 감면되어, 실제 납부하여야 할 중개보수의 45~55%의 감면효과가 있게 된다. 현재까지 감면 사업에 신청한 중개사무소는 317개소로 관악구 전체 중개사무소의 약 30%에 해당된다. 구는 청년 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사업에 참여하는 중개사무소에 홍보용 스티커를 배부하고, 스마트폰 어플인 ‘스마트 서울맵’에 ‘관악구 청년 중개보수 감면 사무소’라는 테마를 구축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도서출판 블록체인-데브멘토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서 한차원 다른 지평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산 애플리케이션, 즉 ‘디앱’의 기술 흐름과 향후 전망을 한자리에서 파악하는 ‘디앱 테크 컨퍼런스 @서울 2019’를 1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기대를 넘어 가시적인 성과가 요구되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디앱은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는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한결같이 전망한다. 텔레컴스코리아가 설립한 도서출판 블록체인과 데브멘토, 핀테크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 디앱 테크 컨퍼런스’는 보다 견고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디앱을 둘러싼 다양한 중요 이슈를 조망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그룹 산하에 암호화폐 거래소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를 두고 있는 데일리금융그룹의 신승현 대표는 ‘금융 및 핀테크의 진화와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가장 앞서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업권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권의 향후 움직임을 전망한다. 지퍼의 김준범 대표는 P2P 금융시장에서의 블록체인 및 디앱의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는 ObEN의 개인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탄생한 최초의 인간과 스타의 인공지능 공동 뮤직비디오 초연을 지난 2일 발표하였다.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중국 인기 아이돌 그룹, SNH48과 협력하여 연례 홀리데이 앨범으로서 제작된 싱글 Now and Forever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아이돌의 아바타를 만들었다. ObEN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그룹 멤버 중 인기 있는 주요 6명의 멤버의 3D 아바타를 제작하였으며, 그룹 멤버의 외모와 목소리를 실제처럼 생성하여 가상 PAI 소녀 아이돌 그룹을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는 실제 그룹 멤버들이 가상 파트너와 함께 듀엣으로 공연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전 세계의 팬들은 이제 새로운 인공지능 소녀 그룹의 재능, 카리스마, 그리고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SNH48 그룹의 부사장인 Xiong Tao는 “SNH48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흥미롭고 친밀하며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 디지털 스타는 팬이 스마트 폰이나 스마트 장치에서 바로 연
[TV서울=최형주 기자] 2019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무인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케이디아이덴은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는 무인결제기기 ‘셀푸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케이디아이덴이 설명하는 ‘셀푸드 키오스크’의 최대 장점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셀푸드 앱’과 한 번에 운영하여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극대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고 주문건수 매장은 250건이며, 약 550개 이상의 음식점이 사용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셀푸드 앱’과 연동되어 ‘셀푸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셀푸드 키오스크’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하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오래도록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눈과 손의 움직임에 최적화되어 있고 슬림 디자인으로 공간활용 극대화 및 스마트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벽면형, 탁상형, 스탠드형 3가지 형태로 어디든 딱 맞춘 범용성을 가지는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컷 프린터로 용지 교체 시 열쇠로 열어서 교체하는 것이 아닌 한번 누름으로 바로 용지 교체가 가능하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이 ‘2018년 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종합소매, 가전제품·정보통신, 무점포 소매 등이 호조를 보이며 8.5% 증가했다. 종합소매업은 지난달에 이어 높은 오름폭(6.0%)을 보였으며. 가전제품·정보통신(7.0%)과 특히 무점포소매(33.5%)업이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합소매업과 무점포소매의 증가세는 각각 백화점과 인터넷 쇼핑의 소비 증가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은 의복·섬유·신발, 음식료품·담배, 연료를 제외한 산업 전반에서 증가를 보였다. 숙박업은 전년 동월 대비 9.6% 상승했지만 주점·커피전문점업이 5.2% 감소하며 숙박·음식점업은 1.3% 증가에 그쳤다. 판매액지수를 살펴보면 주점·커피전문점업의 부진은 주점업 소비감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서북권을 제외한 서울 전역에서 증가를 보였으며,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 동북권 순으로 호조를 보였다. 도심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8% 증가하며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산업전반의 증가 외에도 소매업의 무점포소매
(TV서울) [ㅈ호] 최신 IT기술과 성장산업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2019년 새해 첫 행사로 1월 17일 여의도 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2019 친환경 첨단 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9 센서 시장 전망 및 기술 트렌드, IoE용 초소형 저소비 가스센서 기술, 공기 질 관리 환경 센서 응용 현황 및 기술, 나노 바이오센서 융합 바이오/의료기기 상용화 기술 개발, 레이더 기술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와 미래 헬스케어 시장 동향, MEMS기반 미세먼지 감지 센서 개발 현황 및 활용, 라돈 센서 최신 개발현황 및 사업화 전망 발표가 이어진다. 세계 바이오센서 시장 규모는 2024년 2149억달러로 연평균 25.3%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센서 시장은 메모리반도체보다 시장 규모가 크지만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이 세계 시장 약 70%를 점유하고 있고 국내 센서 시장 규모는 약 57억달러 수준으로 세계 3.7%이며, 그 중 한국 기업 점유율은 1.7%로 매우 낮고, 국내 센서 기업 또한 매출 10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실정이다. 현재 인구증가와 산업 고도화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