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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김경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수간호사, '간호서비스 공로대상' 수상

  • 등록 2019.08.26 15:30:48

 

[TV서울=신예은 기자] 김경자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수간호사가 지난 2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간호서비스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김경자 수간호사는 "간호사 일을 한지 34년차인데,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을 보며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간호사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간호사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대한민국충효대상은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봉사, 선행, 효행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朴 전 대통령, 한동훈 예방에 "경제·나라 어려운데 단합 중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보름 앞둔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한 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 박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것으로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윤재옥 원내대표와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 유영하 변호사 등이 함께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30여 분간 머물렀다. 한 위원장은 사저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 전반과 현안들, 그리고 살아온 이야기들이라던가 여러 가지 이야기들에 대해 굉장히 좋은 말씀을 들었다"며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셨고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예방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번 제가 대구 방문할 때 박 전 대통령을 뵙기로 했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그때 약속했던 날을 잡아서 뵙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한 위원장의 이날 박 전 대통령 사저 방문을 놓고 대구 중남구와 경북 경산시 등 무소속 출마자로 인해 출렁이는 대구경북(TK) 지역의 보수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서해 수호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만나는 걸 봤다며 경제도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데 위기일 때 뜻

서울시, ‘따릉이’ 사업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2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고 외부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고 해당 범위에서 배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5년부터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으로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 중이다. 시와 ㈜티머니는 지난해 5월 따릉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과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시가 기존 교통수단인 자가용을 공공자전거로 대체한 이동 거리로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한 결과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은 962tCO₂로 최종 산정됐다. 시는 이번에 승인받은 외부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거래해 매년 약 1,154만∼1,251만 원의 판매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온실가스 배출권은 이달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1t당 1만2천∼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는 판매할 수 있는 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1년간 예상 온실가스 감축량만큼 실제로 감축되는지를 모니터링하고 타당성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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