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성북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19.08.28 16:19:52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8월 28일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1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태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승로 구청장으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을 들은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 산회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양순임 의원, 부위원장으로 정기혁 의원을 선임했다.

 

 

향후 세부일정은 8월 29일 부터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되고,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마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어 9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끝으로 임태근 의장은 “일본의 치졸한 경제보복 조치를 비롯해 연일 미국과 중국의 갈등 등 국제정세 불안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구민들의 걱정을 덜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에 제출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그 외 안건들이 구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평구, 이륜차소음기 불법개조 등 불법행위 합동단속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6일과 18일 원적산터널 입구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부평구 및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오토바이) 22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임의변경 사항인 ▲소음기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 ▲LED등화 임의설치 등이다. 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22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4건은 경찰에 이첩하고, 2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할 계획이다. 이 외에 경미한 위반사항 16건은 과태료 부과를 보류하고, 차량소유자가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안내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불법 튜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개조 및 무단방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평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특히 이륜차(오토바이) 배기소음을 크게 울리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