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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충청북도,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확대 협약

  • 등록 2023.11.14 17:14:41

 

[TV서울=박양지 기자] 충북도는 14일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의 확대 시행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한화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 사업 대행을 맡고, 한화손해보험은 추가 지원을 위한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올해부터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천만원으로 1인당 200만원씩 10명을 지원했고, 내년 사업비는 4천2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 사업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도내 의료기관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한 여성으로 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독립 80년 기념 음악회 성황리 진행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7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과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 ‘함께 지켜온 평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놓인 후손들의 현실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여러 기관과 기업이 힘을 보탰다. 국가보훈부와 고려아연,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한적십자사 회장자문위원회가 이번 행사를 공동 후원했다. 음악회 현장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정부 및 광복회 관계자, 적십자 봉사원, 헌혈자, 기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이들이 한데 모여, 광복의 의미와 인도주의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 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 정민)이 나서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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