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금)

  • 맑음동두천 27.8℃
  • 구름조금강릉 31.0℃
  • 구름조금서울 29.2℃
  • 구름조금대전 30.4℃
  • 구름많음대구 32.4℃
  • 맑음울산 30.3℃
  • 맑음광주 30.5℃
  • 맑음부산 29.5℃
  • 맑음고창 28.9℃
  • 맑음제주 30.4℃
  • 맑음강화 26.1℃
  • 구름조금보은 27.8℃
  • 구름조금금산 29.6℃
  • 맑음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31.5℃
  • 맑음거제 28.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출범

  • 등록 2024.07.25 09:42:19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24일 의원연구단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하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총 2개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와 ‘1인가구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한 연구회’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금천구의 전통시장 특성화 지원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다. 정재동 의원을 대표로 하여 고성미·김용술·도병두·엄샛별·이인식 의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국내‧외 전통시장 우수사례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비교 연구를 통해 금천구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확보를 돕는 등 금천구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재동 대표 의원은 “금천구의회는 상인회 및 집행부 등과의 협력과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인가구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회’는 금천구 인구 특성을 고려, 1인가구의 정착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방안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결성되었다. 장규권 의원을 대표로 하여 고영찬·윤영희·정순기 의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생애주기별 1인가구의 다양한 삶을 탐구하고, 그들의 생활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등 금천구 인구정책 방향 제시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규권 대표 의원은 “연구회 활동이 1인가구와 관련된 시대적 과제 해결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與 "거대 야당 폭주... 민생과 무관한 악법 밀어붙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을 단독 처리하자 "거대 야당이 민생과 무관한 악법을 줄줄이 밀어붙이며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25만 원 지원법은) 나라 살림과 미래 세대에 대한 부담은 안중에도 없이 현금을 살포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매표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물가를 자극해 서민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크고 대규모 추경은 나라 재정을 악화시켜 국가의 대외 신인도를 추락시키는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거대 야당의 무책임함은 '먹사니즘'이 아니라 '막사니즘"이라고 주장했다. 또 야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을 본회의에 상정한 것을 두고는 "친노조·반기업 정책으로 나라 경제가 파탄이 나도 개의치 않겠다는 발상"이라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횟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겠다는 저의가 깔려 있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생회복지원금법을 '현금 살포법안'이라 명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