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산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해 거래액 1천억원을 넘겼다. 12일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특급 주문 건수는 약 355만 건으로 거래액은 1천46억원이다. 이는 2024년도 거래액 683억원과 비교해 53%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신규 회원은 25만7천명이다. 이에 따라 2020년 12월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총 누적 거래액은 5천억원, 누적 회원 수는 149만명, 누적 가맹점 수는 7만3천개가 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성장이 정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과 도의 '통큰 세일' 연계 등에 힘입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지난해 배달특급이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올해는 경쟁력을 더 높여 보다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보건복지부가 소속 공무원들을 상대로 수천 건의 고소를 남발해온 악성 민원인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단순히 개별 직원을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 국가 행정력을 심각하게 마비시키는 고의적 소송 행위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12일 복지부에 따르면 피부미용업에 종사하는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약 5년 동안 건강정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무려 1천600건에 달하는 고소를 이어왔다. 고소 대상이 된 전현직 공무원만 23명에 달하며, 여기에는 실무진부터 역대 장·차관까지 포함돼 있다. 사건의 발단은 피부 관리 방식에 대한 해석 차이였다. A씨는 돌이나 대나무를 이용한 피부 관리가 의료 행위에 해당하는데도 복지부가 이를 규제하지 않는다는 점을 문제 삼아 의료법과 특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A씨는 자신의 특허권을 정부가 인정해주면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사실상 행정 기관을 상대로 거래를 시도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런 무차별적 고소가 실질적인 행정 공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고소장이 전국 각지의 경찰서와 검찰청에 흩어져 들어가다 보니, 정책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시흥시는 지난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11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인재 육성·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무형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관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공공기관과 한국공학대, 경기과학기술대 등 교육기관, 시흥상공회의소와 기업인협회 등 지역 경제단체들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완성했다. 참여 기관들은 전문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수요에 따른 교육과 컨설팅을 유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러한 민관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수립과 네트워크 구성 등 행정적 뒷받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산·학·연·관이 하나로 뭉쳐 시흥의 산업 구조를 AI 중심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고성능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진의 공정한 판단과 생생한 현장 중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쇼트트랙은 0.001초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으로, 선수 간 미세한 접촉이나 스케이트 날의 위치 등 찰나의 순간이 승패를 가른다. 비디오 판독을 위한 디스플레이 장비의 경우 일반 제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쇼트트랙 경기에서 비디오 판정을 진행하는 '필드 오브 플레이' 구역에는 삼성전자 37형 모니터 '뷰피니티 S8(S80UD)'가 설치됐다. 해당 제품은 4K UHD(3,840×2,160) 해상도와 16:9 화면비로 최적의 판정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32형보다 커진 화면으로 경기 장면의 세부 요소를 더 크게 표시해 중요한 순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폭넓은 색 표현력과 정밀한 명암 표현을 바탕으로 모든 움직임을 선명하게 구현한다. 이와 함께 수 많은 화면을 빠르게 모니터링해 방송 송출을 결정해야 하는 현장에서는 응답 속도가 빠른 대형 고해상도 모니터가 필요하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현업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구민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연휴 기간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1동)를 시작으로 백산지구대(시흥5동), 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독산1동), EM실천(가산동)까지 총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EM실천’을 찾은 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 명절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장애인들의 자립과 근무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백산지구대’를 방문해서는 명절 연휴 기간 비상 근무로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인식 의장은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 연휴임에도, 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의 헌
[TV서울=변윤수 기자]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김길리가 훈련을 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김길리는 전날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앞서 달리던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넘어지며 충돌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에서 전직 변호사로 등장한다. SBS는 내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에 이제훈과 하영을 캐스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변호사 출신 현직 사무장 권백(이제훈 분)이 이끄는 오합지졸 법률사무소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승산 없는 싸움을 승산 있게 만들어가는 코믹 법조 탐정물이다. 극 중 이제훈은 과거 스타 변호사였지만 뇌물 스캔들에 휘말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뒤, 허름한 법률사무소 '승산'의 사무장으로 돌아온 권백을 연기한다. 이제훈이 법조인 역할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하영은 돈도 없고 배경도 없지만, 성실함만큼은 최고인 신참 변호사 여심희를 연기한다. 연출은 드라마 '커넥션', '마이데몬'을 공동 연출한 권다솜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남자 셋 여자 셋'을 공동 집필한 정진영∙김의찬 작가가 썼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2일 장초반 2% 넘게 치솟으며 '17만 전자'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장보다 2.15% 오른 17만1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17만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2.91% 오른 88만5천원에 매매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소폭 내리며 마감했으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28% 급등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872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561억원과 38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781억원과 8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이 홀로 90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을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맡는다. 장동혁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인선안을 공개했다. 장 대표는 "이 대표는 우리 당 당직자 출신이자 지역주의의 벽을 용기 있게 허물어 온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며 "우리 당 험지인 호남에서 두 차례나 국회의원에 당선되셔서 통합과 도전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지난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방 분권과 국가 균형 전략을 앞장서서 이끄셨다"며 "특정 계파에 얽매이지 않고 당의 외연을 확장해 온 정치적 궤적과 중앙·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정책 경험이 우리 당이 지향하는 공천의 지향점과 합치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TV서울=변윤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행정기관의 대민 접점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는 지난해 평가에서 ‘우수’ 등급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원 처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 과제 발굴에 매진해 왔다. 특히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청년층의 민원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민원행정 개선 계획에 적극 반영하며 청년 친화적 민원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전세사기에 취약한 청년 1인 가구 보호를 위해 부동산정보망에 ‘안심계약서’ 도입이 꼽힌다. 이는 구민의 재산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행정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민원인의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한 행정 서비스도 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