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22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8개동, 주상복합 6개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총 14개동 건립을 내세운 '서동탄역 랜시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사업이 오산시로부터 조합원 모집정지 시정명령을 받고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조합원 모집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롯데건설을 내세운 이 사업의 논란의 뿌리는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서동탄역 랜시티 사업은 토지 매입, 입주 시기, 세대수, 시공사 등 핵심 사업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에게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안내하며 발기인과 투자자를 모집했다. 당시에는 민간임대주택법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의 조합원 모집 신고 의무와 적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고, 대법원 판례 역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탓에 이 틈을 활용해 신고 없는 모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법적 테두리를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발기인과 조합원들은 사업 일정과 권리관계가 계속 변동되는 상황에 놓이며 분담금, 계약 해지, 환급 문제까지 겹치는 혼란을 겪었다. 2023년 1차 모집 이후 3년여 만이 지난 4월 초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가를 1억여 원 높여 2차 조합원 모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TV서울·영등포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나재희 TV서울 보도국장,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TV서울·영등포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30일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부서 공동학습의 날 운영과 연계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32건의 업무 아이디어가 발굴되었고, 자체 서면 심사를 통해 제안 우수자 7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과 효과성을 검토해 제안으로 제출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외이주자 수신동의 방안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민원편익 향상 및 업무효율을 증진하고자 했다. 문경식 청장은 “앞으로도 제안 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곽재근 기자] 3월 전산업생산과 소비·투자가 모두 증가했다. '트리플 증가'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다만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가 감소로 전환했다. 석유정제도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8.3(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0.3%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작년 12월 1.2% 증가했다가 1월 0.8% 감소했고, 2월 2.1% 증가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0.3% 늘었다. 광업, 제조업과 전기·가스업에서 모두 늘어난 결과다. 제조업(0.3%)은 자동차(7.8%), 기타운송장비(12.3%), 기계장비(4.6%)에서 늘었지만 반도체(-8.1%), 기계·장비수리(-12.4%)에서 감소했다. 석유정제(-6.3%)는 2월 말 발발한 중동전쟁의 여파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내수 관련 지표도 증가했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1.4% 증가했다. 상품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액지수는 1.8% 늘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1.5% 증가했다.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보여주는 건설기성(불변)은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30일 덕일전자공업고 전자과, 전자시스템제어과, 로봇드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는 입영 전 자신의 적성, 전공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토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에서 예비군 훈련까지 병역이행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육군과 협업해 군 생활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전공과 관련된 기술병으로 군 복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병역의무에 대한 부담이 한결 줄어든 것 같다”며 전역 후 취업지원 정보는 어느 정도 안내가 되는지에도 관심을 보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청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병역진로설계를 통해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준비단이 30일 출범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개청 준비단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사무실 현판식 등 별도 행사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개청 준비단은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돼 김민재 차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인천지검 이진용 2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조직은 총무과와 수사실무기획과, 재무시설과 등 3개 과로 구성되며, 총 64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력은 법무부와 행안부, 검찰청, 경찰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공무원이 파견돼 개청 준비작업에 참여한다. 행안부는 수사관 등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인력 중심으로 구성해 향후 중수청 개청 후에도 차질 없는 수사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개청 준비단은 우선 중수청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중수청 관련 법령이나 규칙 등 실무 규정을 정비하고 수사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 등 중수청 운영에 필요한 제도를 구축한다. 또 중수청 세부조직과 인력 배치기준, 인사규정 등도 설계하고, 중수청에 근무할 공무원의 충원도 담당한다. 개청준비단은 기존 수사기관에서 수행하던 사건과 수사역량의 이관도 준비한다. 사건이나 범죄정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압박성 메시지일 수도 있지만 실제 감축 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여 주목된다. 이란전쟁에 협조하지 않은 동맹국을 상대로 보복성 조치를 검토해온 트럼프 행정부가 주둔 미군 감축이라는 칼을 빼들 경우 주한미군에까지 여파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독일에 있는 병력의 감축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축이 검토되고 있는 병력 규모 등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즉흥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상 단순히 독일에 대한 압박성 메시지를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일 수도 있지만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부연한 점으로 볼 때 실제로 실행에 나설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 주독미군은 3만6천명 정도의 규모다. 유럽 전체에 8만4천명의 미군이 주둔하면서 순환 배치된다. 주독미군 감축이 현실화한다면 이란 전쟁에서 독일이 적극 협조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은 보복성 조치로 해석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전체가 이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30일 각각 표심 잡기 행보에 나선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6·3 지방선거 정책과제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송 원내대표는 비슷한 시각에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만난다. 신동욱 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이 송 원내대표 일정에 동행한다. 당 일각에서는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가 별도 행보를 하는 것을 두고 투톱간 불협화음이 노출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들린다. 이와 함께 장 대표가 현장 행보에 대한 당내 비판을 의식해서 별도 행보를 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는 당 간판인 장 대표가 내주 출범할 선대위에 공동 위원장으로 합류할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9일 후보들과 지역위원회·당원협 간 간담회를 열고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당 주관으로 열린 지역위원회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원팀' 체제를 정비했다. 추 후보는 "오산을 끝으로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며 "추진력의 '추' 글자를 따 선대위 이름을 '추추선대위'로 정한 만큼 추진력을 바탕으로 31개 시군 후보가 동반 당선돼서 그 추진력이 지역에서 실천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소속 국회의원들이 함께해주셔서 든든하다"며 "모든 분이 선거 승리를 견인하는 후보처럼 절실한 마음으로,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겸손하게 도민께 다가가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경기도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이자 대한민국의 승리"라며 "2018년 추 후보가 당 대표던 시절 31개 시군 중 29곳에서 압승을 거둔 바 있는데, 이번에도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아래 추미애와 함께 31곳에서 승리하자"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한준호,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연결,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희망 편지 쓰기, 아동 권리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은 물론 위기 가정 및 돌봄 대상 학생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장학금, 방학 중 식사 지원, 지역 연계 복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들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조영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안전하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굿네이버스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