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7명의 기호와 조별 토론 대진표가 확정됐다. 1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7명의 기호와 조별 토론 대진표를 추첨을 통해 확정했다. 경선 후보 기호는 ▲1번 김영록 ▲2번 강기정 ▲3번 정준호 ▲4번 주철현 ▲5번 신정훈 ▲6번 민형배 ▲7번 이병훈으로 정해졌다. 예비경선(19~20일)을 앞두고 오는 17일(A조)과 18일(B조) 양일간 열리는 조별 토론 대진표도 추첨을 통해 짜였다. A조는 김영록·강기정·주철현·민형배(기호순) B조는 정준호·신정훈·이병훈(기호순)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당초 총 8명의 경선 후보를 4명씩 나눠 조별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개호 의원이 경선 후보 등록을 포기하면서 A조 4명, B조 3명으로 나눠 조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A조에는 현직 단체장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예비후보 등록 직무정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민형배 의원이 참여하게 돼 상대적으로 '빅매치' 조로 꼽히게 됐다.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민형배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
[TV서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은 12일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을 '1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 전 본부장은 영입과 함께 중앙당 지방자치주권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6·3 지방선거에서 인천 영종구청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혁신당에 따르면 안 전 본부장은 1991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지방이사관(2급)까지 오른 인물이다. 인천시 항공과장,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의체 초대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이음'(인천e음)을 최초로 설계했고,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재직 당시 제3연륙교(청라하늘대교) 개통을 이끌기도 했다. 혁신당은 "35년 동안 행정 현장에서 굵직한 성과를 만들어 온 안 전 본부장의 경험이 7월 신설을 앞둔 영종구의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영입은 혁신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력과 성과로 검증된 인재들을 발굴하며 선거 준비에 나섰다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구민들의 따뜻한 나눔 참여 속에 역대 구로구 모금액 중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구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나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모인 금액은 성금 9억 7천만 원과 성품 53억 6천만 원을 합친 총 63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이었던 31억 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으로 목표 대비 202%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구로구 역대 최대 모금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단체의 대규모 물품 기탁이 이어지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로원바이오는 36억 6천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으며, ㈜알레 또한 1억 3천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기부가 이어졌다. 이렇게 모인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아동 등 저소득 주민들에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반복적으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예술 치유 프로그램 ‘영웅 회복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영웅 회복 사업은 참혹한 현장 경험 등으로 지친 소방관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단계별·점진적인 마음 건강 회복 과정이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달 말 사업 운영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북소방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세부 일정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협의했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시뮬레이션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준비 과정을 거쳤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관내 중증외상 출동 경험이 있거나 업무 스트레스 완화가 필요한 소방관 등 내·외근 직원 15명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단계적 마음 회복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첫날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외부의 안전을 위해 힘써 온 소방대
[TV서울=신민수 기자] "최근에 팬 중 한 분이 암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현역가왕3' 경연 직전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투표를 해주셨죠. 이분이 제가 '현역가왕'에 도전한 결정적인 이유에요." 제3대 현역가왕에 오른 홍지윤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열린 MBN '현역가왕3' 톱7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암 투병 중이던 팬을 꼽았다. 홍지윤은 "트로트는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웃고 울게 만드는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위로와 위안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방송된 '현역가왕'은 MBN 음악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가수 7명을 뽑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승자 홍지윤을 비롯해 2위 차지연, 3위 이수연, 4위 구수경, 5위 강혜연, 7위 솔지가 참석했다. 6위 김태연은 학교 수업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홍지윤은 우승 상금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이전 경연에서 우승하게 되면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이제야 풀지 못한 숙제를 한 것 같다"고 뿌듯해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교통약자 보행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등 생활권 보행공간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확충과 정비는 물론, 안전지도와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종합계획에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확대사업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사업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 ▲보행자방호울타리 설치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정비 ▲보행자 우선도로 신설 및 정비 사업 등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공사 ▲노면표시 정비공사 ▲도로명 안내표지판 교체공사 등 보행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환경의 불편과 위험요소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교통안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시흥시는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급증에 대비해 도로 안전 위험 요소 관리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존의 단순 보수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발생부터 조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 동에서 관리 중인 '동 안전 백서'와 연계해 시 차원의 통합 '안전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흥형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모델'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선제적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도로 파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예측 관리를 병행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 '3월 확대공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 파임 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택 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도로 손상이 집중되는 만큼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반복 손상 구간은 데이터 기반 관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재난 현장에서는 구조 활동뿐 아니라 인력과 장비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대응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러한 재난 현장 지원을 총괄하는 곳이 바로 ‘통합지원본부’다. 마포구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는 상황총괄·현장대응·자원지원·대민지원 등 기능별 실무반으로 구성돼 재난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상황총괄반은 현장 상황을 수집·분석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하며, 현장대응반은 긴급 의료지원과 응급 복구, 주민 대피 지원 등을 담당한다. 자원지원반은 인력과 장비, 자재 등 재난관리 자원을 지원하고, 대민지원반은 이재민 구호와 생활 안정 지원 등 주민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처럼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마포구를 비롯해 소방, 경찰, 군부대, 민간단체 등 각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3일 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일대에서 지진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마포소방서와 마포경찰서, 56사단 218여단 1대대, 자율방재
[TV서울=박양지 기자] 전재수(부산 북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전 의원은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13일 공천 신청을 하면 다음 주 정도에 면접이 있을 것"이라며 "그 후에 아마 출마 선언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에 대해서 그는 "의원직을 사퇴해야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며 "현재 부산에 유일한 민주당 의원이라 지역 주민과 논의해야 해 아직 사퇴 시점은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부산시장 출마 선언의 주된 메시지로 "북극항로 시대, 해양수산부 이전, 가덕도신공항, 신항, 행정통합 등 5개 기둥으로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이 대한민국 수도라는 건 법전에 나와 있지 않지만, 부산은 지난해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해양 수도의 법적 지위를 획득했다"며 "한반도 남단에 해양 수도를 만들어 수도권과 대등한 새로운 성장 거점과 엔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장소와 메시지가 정해지면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2일 "민주당은 비상 입법 체제를 유지하면서 3월 임시국회에서도 속도감 있는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도 민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속한 입법에 협조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회의에 부의돼 있음에도 국민의힘에 발목을 잡힌 민생 법안들이 여전히 많다"며 산재 예방 강화 등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업재해 보험법,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도시정비법 등을 예로 들었다. 또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사건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된다며 "국정조사를 통해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와 조작 기소의 실체를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