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오는 4월 1일 19시 KBS아레나(강서구 공항대로 376)에서 서울 강서구와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OK Live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되는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의 성공적인 개최와 월드옥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다. 엑스포를 통해 한인 경제인,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다지는 한편, 국내 기업에는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 주최기관인 월드옥타는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1981년 설립 이후 지난 45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비즈니스 엑스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화합의 장’이라는 엑스포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광진3, 국민의힘)은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상대로 전자담배와 액상담배의 청소년 접근 문제와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질의를 통해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되어 연초의 잎뿐 아니라 줄기‧뿌리 및 니코틴을 원료로 한 담배제품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게 된 점을 언급하며,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리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법 개정으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지만, 실제 현장에서 청소년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자담배 무인 판매 자판기의 청소년 접근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전자담배 판매업소 486개소 중 무인 판매소가 64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성인 인증 장치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신분증 위변조 등을 통한 청소년 구매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성인 인증 장치를 위조하거나 복사한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이를 실질적으로 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수도권 전체로 확산된다.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해 온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의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사업의 핵심은 인천시와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간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인천과 경기도를 오가는 긴급차량이 행정 경계와 상관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국정원 정보통신 보안성 심의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요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2027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 신호등이 길을 만든다 … 생명 살리는 골든타임 도로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인천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앞선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이다. 즉, 소방차나 구급차가 이동하는
[TV서울=이천용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3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회기 첫날인 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05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신분당선 용산 연장선 보광역(가칭) 신설 촉구 결의안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처리했다. 안건 처리를 모두 마친 후 황금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황 의원은 “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최근 회기 일정 변경 과정에서 나타난 소통의 부족함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향후 의회 운영에 있어 충분한 협의와 상호 존중의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의회 내 협치 정신의 회복을 정중히 요청했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구정 운영 및 구민의 복리증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든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출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5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350억 원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난 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우리‧신한‧하나‧국민은행, 새마을금고와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지난해 262억 원보다 약 88억 원 이상 확대된 금액이다. 구의 특별보증 지원은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지원 실적은 ▲2024년 553건, 약 243억 원 ▲2025년 596건, 약 262억 원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꾸준히 증가하며 현장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금융기관이 총 28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3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금고가 협약 기관으로 신규 참여해 금융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한 신용보증서를 통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평균 2%대(CD금리 연동 변동금리)의 저금리로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오영훈 제주지사가 국제유가 급등과 관련해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유관 부서에 주문했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연 3월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에 대해 언급하며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도민 가계와 경영비 부담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난 5일부터 가동한 특별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행 유가보조금 제도가 노선버스와 택시만을 지급 대상으로 한정해 수학여행 시즌을 맞는 전세버스 업계의 피해가 클 수 있다며 관련 부서들이 협의해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미국의 대표적 부촌 베벌리 힐스에서 한낮에 팝스타 리애나(본명 로빈 리애나 펜티)의 집을 겨냥한 소총 총격이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인근에서 35세 여성이 리애나 집을 향해 소총을 난사했다가 체포됐다. 총격범은 AR-15 계열 소총으로 최소 10발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한 발은 벽을 관통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집 대문과 주차된 레저용 차량(RV) 등에서도 총탄 자국이 발견됐다. 당시 리애나는 집에 있었으며,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에는 리애나를 비롯해 배우자 에이셉 라키, 생후 6개월 된 딸을 포함한 자녀 세 명이 거주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차를 타고 달아난 총격범을 사건 현장에서 13㎞ 떨어진 쇼핑센터에서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총격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리애나는 '엄브렐라', '루드보이' 등을 불렀으며 그래미상을 9번 수상한 인기 팝스타다. 리애나의 집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에는 27세 남성이 할리우드 힐스에 있던 리애나 거주지에 침입해 12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을 찾는 수학여행 학생이 매년 빠르게 늘면서 '교육여행지'로서 인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115개교 4천1명이 인천을 수학여행지로 찾았고, 2024년 261개교 1만6만729명, 지난해에는 11월까지 394개교 2만1천446명이 방문했다. 인천을 수학여행지로 선택한 지역은 경기권이 29%로 가장 많았고, 서울 27%, 전라권 19%, 경상권 9% 등 순이었다. 시는 기존 관광 중심의 수학여행을 넘어 미래 산업과 진로 체험을 결합한 교육여행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풍부한 역사문화유적을 보유한 강화도와 개항기·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개항장 등이 역사 탐방 수행여행지로 주목받았다. 시는 송도·영종·청라 지역의 바이오, 로봇, 자율주행,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기업과 연계한 산업 탐방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내 '트리플 스트리트'의 경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교육여행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가상현실(VR) 체험, 스포츠 체험, 실내 액티비티, 문화시설, 식음시설 등이 집적된 복합
[TV서울=곽재근 기자]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난 2024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권익위가 종결 처리하는 과정에 대해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당시 사건 관련해 '비상식적 결정'이 있었다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정 위원장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임자에 대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권익위의 종결 처분 이후 권익위 간부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경위에 대해서도 별도의 TF를 구성해 조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 관계자는 "위원장 지시에 따라 TF 구성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2024년 6월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하면서 봐주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는 중동 정세 악화로 경영 애로를 겪는 수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중동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에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은행 대출금리에서 2.0% 포인트 이차를 보전해 금융 부담을 줄인다. 기업당 물류비 지원한도도 기존 300만원에서 200만원 상향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외수출 운송비 지원사업도 추진해 해상 운송의 경우 건당 최대 500만원, 항공 운송은 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13억7천만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발급해 수출 중소기업 182개사에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당 1천만원 규모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700만원을 경기도가 지원하고 300만원은 기업이 부담한다. 경기도는 '중동정세 악화 기업 피해 접수센터(1533-1472)'를 설치해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중동상황 대응 전담조직(TF)'도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