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군의 대(對)이란 공격을 총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일(현지시간) 현재까지 미군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 "미 동부시간 3월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대이란 공격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여러 명은 경미한 파편에 의한 부상과 뇌진탕을 당했으며, 이들은 현재 복귀 절차에 있다"며 "주요 전투 작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대응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는 전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전격 군사작전을 감행한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된 미군 사망자 발표다. 중부사령부는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유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는 유족에게 통보된 지 24시간 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부사령부는 이날 또 다른 엑스 게시글에서 "이란의 자마란(Jamaran)급 호위함이 '장대한 분노' 작전 개시 당시 미군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 함정은 현재 차바하르 부두의 오만만 해저로 가라앉고 있다"고 적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與공관위,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등 4곳 경선 방침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올해 4분기 신청을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24세(2001년 1월 2일~2002년 1월 1일 출생) 청년이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총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여야 한다. 청년기본소득 사업비는 도(70%)와 시군(30%)이 분담하는데 관련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와 예산을 미편성한 고양시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청년은 다음 달 20일부터 지역화폐 25만원을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받아 주소지 시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의 경우 도내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온라인몰(ggbasic.ezwel.com), 인터넷 강의 등 지역화폐 결제수단이 연동된 온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기본소득 콜센터(1877-0566)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찰청이 새 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개월간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SPO는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방활동 기간 모든 담당 학교를 방문해 학폭 담당 책임교사와의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SPO는 학폭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에 대해 1대1 면담 등 밀착 관리하고, 추가 범죄 및 피해 여부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 학생에게는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 등을 지원하고, 가해 학생은 선도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범·보복을 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폭력서클·성폭력 등 중대 사안은 신속 수사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회복과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둔 '회복적 경찰 활동'을 안내해 피해 회복 중심의 갈등 관리를 지원한다. 이 활동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간 대화를 실시하고, 갈등해소·재발방지 등 근본적 문제 해결을 도모한다. 지난해 학폭에 대해 137건이 실시됐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SPO와 117 학폭 신고센터를 홍보하고, 학폭 다발 우려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청·학교 등 관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경찰청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 등교 시간대에도 서울 31개 경찰서 교통경찰 264명, 교통기동대 21명을 총동원해 초등학교 앞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할 예정이다. 등굣길 숙취운전 등에 대한 단속과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함께 계도·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경찰은 지난해에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등 '스쿨존 음주운전 등 집중 단속'을 매주 1회 이상 실시했다. 그 결과 집중 단속 기간인 지난해 3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교시간대 음주운전 138건을 적발했다. 이 기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교통사고도 전년 동기 대비 22.5% 줄어든 62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경찰은 어린이 보행 안전에 중점을 두고 등교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경찰·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매주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하교시간대에는 오후 1시부터 놀이터 등 어린이보호구역 인근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불법주정차에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찰이 3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민생 물가 교란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을 벌인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 집값 담합 ▲ 매점매석 및 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 암표 매매 ▲ 의료·의약 분야 리베이트 ▲ 할당관세 편법 이용 ▲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 정책자금 제3자 부당 개입 ▲ 임대료 인상 제한 회피 등이다. 경찰청은 수사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민생물가 교란 범죄 척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첩보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협업해 단속 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경찰청 수사부서 및 일선 경찰서 지능팀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방침이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모든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강력하게 단속해 민생물가 교란 범죄를 근절하겠다"며 "신고보상금을 최대 5억원으로 대폭 상향한 만큼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전남도는 지역 관광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는 시군 공모를 거쳐 4곳을 선정해 총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시군 공모 후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관광지 매력도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안, 주민참여도 항목 등을 서면으로 평가한 데 이어 현장 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노후 관광지를 대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체험·전시 콘텐츠를 보강하고, 전시관·화장실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해 관광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재생 사업을 이어왔으며, 지난해까지 21개소에 351억 원을 투입했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노후관광지를 최신 관광 흐름에 맞게 정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충하면 관광객 유입확대와 지역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군과 협력을 강화해 예산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에 힘쓰는 등 관광지 재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는 6일 전체 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외통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건 의원은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날 여야 간사가 6일 전체 회의를 열어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현안 질의에서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가 불러온 중동 정세의 불안정이 유가·환율을 비롯한 국내외 경제와 우리 정부의 외교 노선, 안보 지형에 미칠 영향과 정부의 대응책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대미 관세 협상과 북한 노동당의 제9차 대회 등 기존 외교·통일 분야 현안을 두고도 질의와 답변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해양경찰청은 총경급 이상 고위직과 마약 단속, 감사·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해양경찰관 247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사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25∼26일 전국 해양경찰 관서에서 감사·감찰관 입회하에 타액 검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경청은 해상 마약범죄를 단속하는 해양경찰관이 스스로 높은 기준을 적용해 내부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연루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법 집행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국무회의에서 "단속 업무 등으로 마약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경청은 또 신임 해양경찰관 채용 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6종(필로폰·케타민·코카인·대마·엑스터시·아편)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마약 범죄 근절은 외부 단속뿐 아니라 내부의 철저한 자기 점검에서 시작된다"며 "마약 검사 주기 등 세부 기준을 담은 내부 지침을 마련해 정기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들은 1일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역사 현장을 방문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수원청소년교육단체협의회 주최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 위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 교육 바로 세우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기념사를 했다. 앞서 유 예비후보는 화성 발안만세시장에서부터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까지 3.1㎞ 구간을 청년들과 도보 행진한 뒤 순국기념탑 앞에서 묵념하고 선열들의 희생을 기렸다. 안민석 예비후보도 수원 올림픽공원을 찾아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 동상과 소녀의 상을 참배하고 경기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안 예비후보는 "조국과 공동체가 가장 위태로운 순간 국민들이 가장 평화롭고도 치열하게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은 역사의식 덕분"이라며 "역사교육 및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경기도의 각 시군과 연계해 지역 특화 현장을 역사 교실로 만들고 교육부와 함께 역사교육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