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7시 30분 서면 주디스 앞 민주당을 비롯 진보 통합당, 진보 정의당, 민주노총,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시국대회 ©배종태 기자 국정원 국정조사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7시 30분 서면 주디스 앞에서 민주당을 비롯 진보 통합당, 정의당, 민주노총, 시민단체 등이 주최한 시국대회에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국대회가 진행됐다.이날 민주당 국정조사 특위에서중도 사퇴한진선미 의원이 참석해 국정원 국정조사 에 대해 "역시 예상한대도 국조가 많은 것들을 발견해내지 못했단 평가"라며" 하지만 저는 다르다. 제가 지난 8개월 내내 이사건을 혼자서 시작했다가 민주당의 특위를 별도로 꾸려서 계속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언론의 무관심 속에서, 그 모든 관계자 국정원,언 론, 경찰 새누리당 의원들이 끊임없이 그 문제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정원 선거 개입 국정조사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이날 시국대회에 참여한 일부 진보단체 시민은 '박근혜는 선거 쿠데타, 박근혜 대통령 인정 못해' 등의 플랜 카드를 들고 진행자의 구호를연호했다. 주변에서 시위를 지켜보며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시민(50, 남)은" 참,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2013년 세계 70개국 평화통일대회'가 24일 임진각에서 개최됐다.(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설용수 회장)과 재일본 통일단체인 평화통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DMZ 세계평화공원 실현을 염원하는 세계 70개국의 새계지도자 300명과 제일동포 300여명, 한국의 통일운동가 1000명등이 참석했다. 행사 전 한ㆍ일자전거국토종주단은 경기도 파주 적성면에 묻힌 적군묘지를 찾아서 통일시대는 경계를 없애는 것이다“며 적군도 해방시켜 주어 이 영령들이 하늘과 땅을 오가며 화해와 평화를 위해 일할 때가 되었다”며 해원식과 함께 성전묘“라 칭하고 위령제를 가졌다.이번 평화통일대회는 한ㆍ일자전거국토종주단과 세계70개국 대표자 80명이 자전거를 타고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대회사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설용수 회장은 이번 자전거 3,800km 종주 대장정의 배경과 함께 사할린상공에서 소련전투기에 사망한 대한항공 탑승자는 물론, 6,25전쟁에 죽어간 남북한의 젊은이.16개 UN참전국 용사. 중공군 희생자들까지도 모두 해원하고, 먼저가신 영혼들까지 하나가 되어 통일을 승화시켜 북한 지도부를 깨우치고 중국과 러시아
▲ ‘2013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기념 기자 간담회가 22일벡스코 컨벤션 홀 2층 프레스룸에서 열렸다. © 배종태 기자2013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3)가 22일 개막과 동시에개막 기념기자 간담회를 벡스코 컨벤션 홀 2층 프레스룸에서 가졌다.간담회에는 자크 세귀엘라(프랑스), 모리히로 하라노(일본), 토마스 모(중국 상해) 등 3명의 심사위원장과 이의자·최환진 공동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자크위원장은 "총 28명의 심사위원중 여성 심사위원이 한명 뿐"이라며 "전세계 소비자의 80%가 여성임을 감안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 할수 있는 것은 여성 심사위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21세기는 여성의 세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광고제에선 보다 많은 여성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그는"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일반 대중들을 위한 광고상과 전문인들을 위한 광고상을 제정한 광고제"라며 "한국형 광고는가슴에서 시작해서 가슴으로 되돌아 가는 광고로, 미래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광고의 길"이라고 밝혔다또"부산국제광고제는 상업주의적인 광고가 아닌 문화적인 기업들이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광고라는 점이가장
부산시 여성회관은 인터넷쇼핑몰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지원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여성회관 4층 컴퓨터실에서 ‘제3회 인터넷쇼핑몰 창업강좌’를 실시한다.인터넷쇼핑몰은 소자본 무점포로 학생·주부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시장이 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 등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의 건전한 발전과 자질 있는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를 배출하고자 이번 창업 강좌를 마련하게 된 것.교육은 총 15회 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쇼핑몰 기획’, ‘블로그 만들기 및 운영하기’, ‘쇼핑몰 마케팅’ 등 쇼핑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배우고 싶어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수강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작성 후 이메일(cho6802@korea.kr) 또는 여성회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총 25명으로, 신청자 중 파워포인트와 인터넷 사용 가능자 위주로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쇼핑몰솔루션 사용료
부산 남항의 호안이 주민들을 위한 침수방지시설과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한다.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최근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의 내습 때 바닷물이 제방을 넘어 배후 주거지에 침수피해(89,400㎡)를 입힌 적 있는 부산 남항동 호안을 정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부산 남항동 방파호안은 지리적으로 외해에 개방되어 있고 방파제 등과 같은 외곽시설이 없어, 태풍이 올 때마다 월파(越波)로 인해 인근 주거지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보강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부산광역시를 지원하여 2010년 5월 정비에 착공했고,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현재 보강공사는 완료되었으며, 해상조망로 난간과 완충지대 포장 및벽면 그래픽 등 부대시설 시공 중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호안 정비사업은 기존 호안 전면 해측으로 연장 854m에 높이(해수면 기준) 10m의 신설호안을 설치하고, 기존호안과 신설호안 사이에 투수성 완충지대(30m)를 조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다.이를 통해 평상시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농구장 등 주민들의 친수 공간으로 이용하는 한편태풍 발생 시에는 월파된 바닷물을 원활히 배수시킬 수 있는 공간으
해운대구는 오는 9월 7일 ‘문탠로드 추리특급! 셜록 홈즈를 찾아라’를 테마로 문탠로드 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6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출발해 문탠로드를 거쳐 달맞이 어울마당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을 걸으며 탐정 추리체험과 함께 달빛 산책을 즐길 수 있다.찾아라 추리작가, 달빛도둑의 지문찾기, 몽타주를 완성하라, 추리특급 댄스파티, 셜록홈즈 탈출 마술쇼,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식전행사로는 비밀편지의 암호를 해독하는 행사와 몸풀기 체조,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이후 참가자들은 미션지를 받고 그룹별로 출발한다. 어둠이 내리는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문탠로드 체험이 시작된다. 유명 추리소설 작가의 이름을 맞추면 범인의 몽타주 카드를 건네받는 등, 탐정미션을 수행해 달빛도둑의 몽타주를 완성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곳곳에 숨겨진 달빛도둑의 지문쪽지를 찾으면 행운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계속해서 오후 8시에는 목적지인 달맞이 어울마당에서는 추리특급 댄스파티, 셜록홈즈 탈출 마술쇼, 흥겨운 밴드공연이 펼쳐진다.참가신청은 구청 홈페이지(www.haeundae.go.kr)나 전화(749-4061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추진한 실수요자 주도형 산업단지인「명례일반산업단지」가 8월 20일 오전 11시 명례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명례산업단지는 부산산공회의소가 지역 기업의 용지난을 해소하고 기업에 보다 저렴한 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007년 5월에 수요자인 기업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인「부산상공산업단지개발(주)」를 설립하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었다.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산업단지개발(주)는 2008년 9월에 공단조성을 위한 업무추진협약(MOU)을 체결했고, 2009년 12월 산업단지계획 공식 승인 및 2010년 3월 기공식을 거쳐 마침내 준공식에 이르렀다.총 개발면적 155만㎡(47만평), 총사업비 3,184억원이 투입된 명례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국토해양부 최고의 민간산단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가지 면에 국내 공단 조성에 있어 새로운 개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국내 최초의 실수요자 개발 산업단지로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국비 확보를 통해 입주기업에게 100만 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용지를 공급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여겨진다.뿐만 아니라 부산∼울
△박근혜 대통령 역을 맡은 배우 양미경씨 등 출연 배우들의 영화 촬영 장면범국민 대통합을 위한 독도영화 ‘놈이 온다’(감독 김단우, 제작 타임엔터테인먼트)가 광복절을 맞아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의미 있는 이색 출정식을 갖고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고 국민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날 출정식에서는 실제로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결성식은 영화의 한 장면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극으로 치닫는 가운데 안용복 장군과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자 국민방위대 출정 장면이 영화의 첫 촬영으로 선택됐다고 제작진은 밝히고 있다. 김단우 감독은 “독도 의용수비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자 독도 국민방위대를 영화상에 녹여 낼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독도 국민 방위대라는 사명을 가지고 독도 수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크랭크인의 소감을 밝혔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출정식은 배우 원기준, 임현식, 이원종, 양미경 씨 등 출연 배우와 팬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으로 일반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국민 화합의 마당이 펼쳐졌다. 한편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일본 자민당 아베 총리 내각의 잇따른 우경화 행보에 국민 대다수가 매우 큰 우려감을 나타냈다. 가장 큰 우려는 ‘위안부 발언 등 역사 왜곡’이었다. 반면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다. ▲ ©조대현 기자 또 국민 10명 중 6명이 일제 과거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가장 미진한 청산 과제는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이라고 지목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머니투데이와 함께 지난 8월 13일 전국 성인남녀 1,088명을 대상으로 광복절 공동기획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최근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해 83.6%가 ‘우려한다’(매우 우려 65.6%, 대체로 우려 18.0%)고 밝혔다. 8.4%는 ‘우려 안 함’(대체로 우려 안 함 6.4%, 전혀 우려 안 함 2.0%)이라고 답했다. 잘 모름은 8.0%였다. ‘우려’ 응답 중 ‘매우 우려’는 경기권(73.4%)과 서울권(64.7%), 40대(73.0%)와 50대(70.9%), 자영업(74.3%)과 사무/관리직(72.5%)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절대 다수가 우려 응답을 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대다수가 매우 우려한다
요즘 캠핑등 여가활동을 위한 산업이 급성장 물결을 타고 있다.▲수상 레저 활동을 위한 장비가 대거 전시되었다. ©조대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시간 중 스포츠 참여활동 비율’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동안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비율이 12.2%에서 20.5%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 ©조대현 기자 이에따라 아웃도어용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반면 등산복, 스포츠 웨어와 같은 아웃도어 용품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부족한 실정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구매 시 인터넷에만 의존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런 가운데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소비자들과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만나 제품 구매는 물론 상담까지 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가족 들의 캠핑을 돕는텐트가 역시 가장 많은 전시품목이다. ©조대현 기자 일산 킨텍스에서 15일 개막된 ‘2013코리아 아웃도어쇼’는 ‘어느 곳에서나 즐기는 아웃도어’라는 주제로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 ©조대현 기자 가족사랑전람과 아웃도어글로벌등이 공동 주관하고 하나sk카드, 외환카드 등이 후원한 행사엔 캐주얼·백팩·워킹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캄보디아 출신의 리티 판(Rithy Panh)감독을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캄보디아 출신의 리티 판(Rithy Panh)감독. © 배종태기자‘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일본의 와카마츠 코지, 홍콩의 서극·유덕화 등 10명의 영화인이 역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캄보디아 출신 리티 판 감독은 크메르루즈 정권하의 처참했던 유년시절의 경험을 다수의 영화로 기록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보파나, 비극의 캄보디아 여인(1996), 크메르루즈-피의 기억(2003), 지옥의 지배자(2011) 등이 있으며, 크메르루즈 정권하의 삶과 그 잔재가 큰 테마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모국의 역사를 디오라마 방식으로 재현한 잃어버린 사진(2013)이 칸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상’을 수상하며 캄보디아 대표감독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작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리티 판 감독은 영화를 포함한 캄보디아의 시청각자료 보존을 위해서도 힘썼다
부산 동구청은광복 68주년을 맞는 8월 15일 부산역 광장에서플래시 몹 행사를진행한다.동구의 종가정신을 이어받아 부산현안 해결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플래시 몹 행사는‘부산의 종가 동구에서 펼치는 시민 플래시 몹 아리랑-원도심 판(辦)’이란 제목으로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시민연대, 부산시 풍물단체연합회, 부산거리예술포럼 등 20여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다.이날 행사는오후 5시에 아리랑을 선창하면 각 구 풍물패와 단체들이 아리랑을 1시간 동안 반복해서 부르고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부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부산의 종가 동구에서 열게 됐다”며 “이번 아리랑 플래시 몹은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고 극복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박신혜 기자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주)DRB동일, 동일고무벨트(주)의 후원으로 ‘대학생 도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 공모전은 도전에 대한 성공 또는 실패의 스토리가 현재 자신의 삶의 가치관이나 모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예선은 서류접수 지원자 중 심사를 통해 선별, 통과한 인원에 한해 경연을 시행한다. 본선경연은 예선경연과 같은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 3명과 청중평가단의 심사점수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서류접수는 8월 12일(월)부터 29일(목) 오전 12시까지며, 예선진출자는 9월 2일(월)에 발표된다. 7일에 진행되는 예선경연의 통과자들에 한해 유니브엑스포 부산 본 행사가 열리는 14일(토)에 본선경연 및 시상식이 이루어진다.대상은 50만 원, 최우수상은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으로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유니브엑스포 부산 조직위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한편, 유니브엑스포 부산의 본 행사는 9월 13, 14일 양일간 부경대학교에서 열린다. ‘대학생활 나를 세워라, 날을 세워라’란 슬로건으로 부산 지역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