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발표하는 열두 번째 미니음반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선주문량이 300만장을 넘겼다. 28일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이 앨범의 선주문량은 전날 기준 308만8천395장으로 기록됐다. 이는 예약 판매 약 2주만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앨범에 수록될 신곡의 제목조차 공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선주문량은 이례적"이라며 "오는 30일 트랙 샘플러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되는 만큼, 남은 예약 판매 기간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음반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300만장 이상 팔리고,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와 세븐틴 옛 앨범의 판매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532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븐틴은 이번 신보 발매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음반 판매량 1천만장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필 더 필스'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으로, 다음 달 14일 발매된다. 세븐틴은 신보
[TV서울=신민수 기자] 일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남 남해안과 그 밖의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8∼29) <0, 0> ▲ 인천 : [맑음, 맑음] (19∼28) <10, 0> ▲ 수원 : [맑음
쥐띠 36年生 자신을 너무 내세우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베풀어 보면 행운이 찾아와요. 48年生 무리해서 일을 하지 말고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해요. 60年生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버린 것과 같이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아요. 72年生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도움이 돼요. 84年生 자신을 오해한 사람들이 있었다면 차근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 줘야 좋아요. 96年生 연인과 가벼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존심을 앞세우지 말고 적당히 져주세요. 08年生 이성간의 질투심이 서로의 좋은 관계를 멀게 할 수 있으니 믿음을 주세요. 소띠 37年生 혼자 모든 걸 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리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아요. 49年生 아랫사람의 실수를 너무 질책하면 오히려 반감을 부를 수 있으니 적당히 하세요. 61年生 탁월한 판단으로 주어진 일을 순조롭게 풀면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어요. 73年生 소수의 의견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신경 써서 들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너무 큰 욕심이나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해요. 97年生 애정운에 따라
[TV서울=신민수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POP-UP'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잉글랜드) 감독은 부상이 의심되는 장면이 포착된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피로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후반 26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후반 23분 3-0을 만드는 도미닉 솔란케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오른발 강슛을 시도한 직후 손흥민은 몸 상태에 이상을 느꼈는지 주저앉은 채 벤치를 바라봤다. 이후 교체 지시가 나오자 일어서서 제 발로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직 (부상과 관련해) 이야기해보지 않았지만 손흥민은 조금 피로한 것 같다고 했다"며 "아직 손흥민이나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이 끝나자마자 지난 15일부터 1주 만에 3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가라바흐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한 시즌 치러야 하는 경기가
쥐띠 36年生 금전이 들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돋보여요. 48年生 없는 것을 아쉬워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서 만족감을 찾아보세요. 60年生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수입도 짭짭해지는 날이니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세요. 72年生 마음만 급해서 뛰어 다녀 봐도 해결되지 않으니 냉정하게 원인을 찾아야 해요. 84年生 작은 일을 방치하면 문제를 크게 만들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하세요. 96年生 목표를 크게 잡고 매진하면 기대만큼의 성과는 없어도 어느 정도의 성과는 있어요. 08年生 이미 좋은 결과가 예측되니 오랜 생각으로 심신을 다치게 하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세요. 49年生 돈과 관련한 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시비는 확실히 가려야 문제가 없어요. 61年生 답답한 상황이니 무리하게 나가려고 하지 말고 조금 더 때를 기다려야 좋아요. 73年生 한 올의 실보다 여러 가닥의 실을 합치면 강해지듯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하세요. 85年生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97年生 자신을 낮출 줄
쥐띠 36年生 원칙만 고수하지 말고 약간의 융통성이 있어야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어요. 48年生 본인 선택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으니 결정을 내릴 때에는 신중하세요. 60年生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으니 사소한 것이라도 진심을 담으세요. 72年生 좋은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지금이라 생각 들면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84年生 과한 쇼핑이나 과도한 소비는 피하고 자신의 분수에 맞춰서 생활해야 해요. 96年生 싱글이면 과거는 깨끗이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롭게 시작해 보세요. 08年生 주변 유혹에 흔들리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쓸데없이 일에 언성을 높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화려하고 거창한 것만이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고 작은 것에서 감동이 일어나요. 61年生 자만이나 방심은 실수를 초래할 수 있으니 모든 일을 끝낼 때까지 긴장하세요. 73年生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고 직접 부딪쳐서 신속하게 행동하여 결정지어야 해요. 85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거짓말이나 변명은 하지 않고 예의바른 태도가 필요합니다. 97年生 일이 흘러가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재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24일 개최된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에서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는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포상을 통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강동구는 지역 보건사업 수행 과정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적극 활용한 점, 지역 보건사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자치구 단위에서 매년 시행되는 유일한 보건 분야 국가 조사 통계로, 강동구는 타 지역보다 높은 주민 참여율과 정확한 조사 결과를 보이며 모범이 되어왔다. 구는 조사 품질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표본 대체, 신속한 조사 수행,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힘써 왔다. 구는 그동안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보건 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로 치매가족 지원센터를 운영해 ‘2023 국무총리 표창’ 및 ‘대한민국 건강도시 일반정책 분야 우수상’을 수
쥐띠 36年生 침묵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니 잘못된 부분은 확실히 짚어줘야 해요. 48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60年生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니 모든 조건이 원칙에 부합되면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72年生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태도를 분명히 해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안 생겨요. 84年生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얻는 것이 많고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돼요. 96年生 뛰어난 언변 솜씨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더욱 더 예쁘게 포장하게 만들어줘요. 08年生 과거에 연연할 필요 없는 하루로 평안하고 몸도 만족스러운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주변 사람들이나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내적으로 안정을 찾으세요. 61年生 웬만한 일은 경쟁하는 것보다는 양보하고 물러서서 타협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남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가세요. 85年生 변화가 필요한 일에 관심을 두거나 한 눈 팔지 말고 하는 일에 전념하세요. 97年生 새로운 환경에서 여유 있게 대처
[TV서울=신민수 기자]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26회 온달문화축제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서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및 공연행사로 꾸며진다. 개막 첫날에는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 있게 재연한 개막식이 열린다. 4일 오후 5시 30분에는 수변무대에서 손태진, 에녹, 조항조, 한혜진, 팝 피아니스트 임학성, 진조크루의 공연과 드론 라이트 쇼가 열린다. 5일 오후 7시에는 박상민과 민지, 황우림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돋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고구려 테마존과 복식체험, 저잣거리 재현, 온달산성 탐방 이벤트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퓨전 국악밴드와 전통무용, 타악공연 등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24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단양의 고유한 전통과 역사를 즐기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달관광지에는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등이 있다. 온달산성은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TV서울=신민수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23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3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식과 행동강령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렴 실천 서약식에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자가 만든 청렴 실천 슬로건을 발표해 청렴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올해 새로 승진한 간부 공무원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준수, ▲직무 수행 시 부정청탁·금품·향응·편의 제공 등 금지, ▲내부통제 체계 강화, ▲출근하고 싶은 중랑구 만들기 동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진 행동강령 교육에서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업무 수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윤리적 기준을 점검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금지 관련 행동강령위반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석했던 간부공무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청렴 실천 서약식과 행동강령 교육을
쥐띠 36年生 움켜쥐고 있다고 전부 자기 것이 되지 않으니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더 빛나요. 48年生 사사로운 일로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아야 해요. 60年生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지혜를 알면 운만 탓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어요. 72年生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하는 자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여 잘 살펴야 해요. 84年生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생기며 또한 이익이 배가 되어 기쁨이 와요. 96年生 마음을 넓게 가지면 즐겁게 연인과 보낼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도록 하세요. 08年生 누구의 편에 서서 한사람을 지지해야 한다면 신중히 판단하고 결정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직접 보지 않았거나 듣지 않은 것은 믿지 말고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않아야 해요. 49年生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 머지않아 기쁨과 결실을 거두고 뜻밖의 소득이 있습니다. 61年生 사회적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새로운 일을 통해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할 수 있어요. 73年生 들어온 만큼 나가는 운이니 뜻밖의 소득이 생겼다고 더 큰 이익을 바라면 안돼요. 85年生 외적으로는 우둔해도 내면으로는 강한 카리스마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좋아요. 97年生 주변
[TV서울=신민수 기자] 23일 오후 3시 4분경 종로구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에서 연기가 나 의료진과 환자 등 6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의 방열기 전선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인원 89명을 출동시켰으나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인 오후 3시 7분경 바로 자체 진화됐다. 다만 건물에 연기가 퍼져 내부에 있던 640명이 대피했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암센터 병원 2층은 입원 환자들이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을 위한 진료센터가 위치한 곳이다. 2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에는 대피한 환자와 의료진이 모두 복귀해 진료가 재개된 상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건물 안 환기시스템을 통해 내부 연기를 빼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입원한 환자들은 모두 병동안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설명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서울 및 수도권 중 유일하게 최우수 이상 수상 자치구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장려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동대문구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민선 8기 이필형 구청장 취임 이후 동대문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더욱 혁신적인 경영을 추진해왔다. 2023년 2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2050 탄소중립도시’를 선포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했다. 구는 대응기반, 건물, 폐기물, 도로수송,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그 중에서도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는 배달용 이륜차가 승용차 대비 5배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문제를 해결
[TV서울=신민수 기자] 중구가 전국 최초로 전입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동장 직통 소통폰인 ‘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이하‘동내폰’)을 9월 23일부터 운영한다. 직주근접 최상의 입지인 중구에 최근 신규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젊은 층과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동장들이 전입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직접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동장들은‘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를 보내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동내폰을 운영해 쓰레기 배출 시간 등 생활에 필요한 사소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사항까지 문자와 전화로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줄 ‘동내폰’으로 인해 신규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동별 전입 주민 환영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알아두면 쏠쏠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네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