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을 지역 당원과 일부 서울지역 당원1,043명의 명단이 적힌 탈당계가 지난12월3일 서울시당에 접수가 되어 탈당의 불씨가 호남에서 서울로 옮겨 붙고 있다.탈당계를 직접 접수한 정해이 당원 및 관계자들은 이날 탈당 성명서를 통해“그동안 당의 앞날을 위해 국민과 당원들이 바라는 통합과 혁신을 통한 진정한 변화를 기다려 왔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전을 상실하고 기득권세력의 횡포와 계파정치만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으며,오는 총선과 대선 승리에 그 어떤 희망도 가질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했다.이들은 또“지난2012년 대선 실패와2014년 지방선거,보궐선거 패배를 지켜보면서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본질을 외면하고 뻔한 돌려막기식 당운영에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실망과 무관심만 가중시켰다”며,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경제,사회 민주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을 실현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번영에 총력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는 정당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내년4.13총선에 영등포 을 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사)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는11월11일 탈당계를 접수한 바 있다.당원들의 집단 탈
[TV서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18일 양천구 신월1동 주민센터에서 생계가 어려운 병역의무자를 위한 ‘찾아가는 생계곤란 병역면제 상담’을 실시했다. 생계곤란 병역면제는 가족이 고령자, 장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이 아니면 생계를 돌볼 수 있는 가족이 없는 사람에 대하여 부양비, 재산액, 소득액 등을 심사하여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병역의무를 면제해 주는 제도로서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그러나 이 제도에 대해 알지 못하고 군 복무를 하는 사람이 있어, 군부대 등을 직접 찾아가 생계감면 대상자를 상담하고 기준에 맞을 경우에는 병역을 감면 처리하여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복무 중에 면제를 받은 사람이 전체 생계곤란 처리건수의 약 20%에 해당한다.서울병무청은 ‘정부 3.0 시책’에 발맞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생계곤란 병역면제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정보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허준영)은 11월 16일 오후 크리스털컨벤션(홍천군 홍천읍 소재)에서 『홍천군지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강원․홍천 회원들과 함께 올바른 역사교육 지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행사에는 허준영 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승락 홍천군수, 허남진 홍천군의회의장, 황영철 국회의원, 김숙진 홍천군 경찰서장과 김진호 제19대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 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참가자들은 본 행사에 이어 ‘올바른 역사교육 지지’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을 했다.이희덕 홍천군지회 제20대 신임 회장은 1952년생으로 홍천 서석 중·고를 졸업. 한림대 대학원, 농림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서석농협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홍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서석중·고교 총동문회장, 홍천향교 감사 및 서석면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최근 역사교과서 문제로 사회적으로 갈등과 대립이 고조되고 있지만, 정부와 정치권이 힘을 합쳐 좌우를 넘어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국민 다수의 여론을 종합 수렴해 균형 잡힌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며 “연맹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에 자
[TV서울]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공유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서울시 공유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기간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다.평가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 분야의 시민이용 활성화, 유휴공간 개방실적 등 5개 항목 7개 지표와 기타 공유사업 추진 분야의 공유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마련, 공유 교육·홍보 등 5개 항목 8개 지표에 대해 심사가 진행됐다.구는 18개동 주민센터 뿐 아니라 자원순환센터 등 지역 내 유휴공간 46곳을 개방해 지역 주민에게 모임과 회의 장소로 제공했으며, 28곳은 야간, 주말에도 개방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해 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공유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유촉진 조례’를 제정 하는 등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조길형 구청장은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공동체성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
[TV서울] 러블리즈 류수정,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 걸그룹 다이아 가 12일 오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영등포구에 위치한 수험장에 등장했다.러블리즈 류수정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관악고등학교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는 신길동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서, 걸그룹 다이아는 여의도 여자고등학교에서 각각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했다.한편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9437명이 줄어든 63만1184명이 응시했다.시험은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직업 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등의 순으로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TV서울] 서울지방병무청은 서울시 관내 병역지정업체에 대한 정기 실태조사를 마치고그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실태조사는 예년과는 달리 정기 실태조사와 특별 실태조사로 이원화하였으며 실태조사인력을 보강하여 분야별로 책임실태조사관을 임명, 복무관리 취약분야 및 중점관리 대상자에 대해 집중적이고 주기적인 실태점검을 하였다.실태조사는 정기 실태조사와 특별 실태조사로 나누어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기본평가와 수시평가를 종합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평가한다. 정기 실태조사를 마친 후 지정업체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서울시 관내 978개 병역지정업체 중 69개(7.1%) 업체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작년 불합격률 2.7% 대비 4.4%가 증가한 수치다. 이는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복무부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지정업체 평가위주의 실태조사에서 탈피하여 복무관리 취약분야 위주의 선택과 집중에 의한실태조사를 한 결과이다.평가결과 60점 미만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업체는 2016년도에 인원배정을 받지 못하게 되며 상위 10% 이내의 복무관리 우수업체는 총 95개 업체로 내년 실태조사 시 서면 실태조사를 받게 된다. 특히 상위 3% 이내의
[TV서울] 영등포구가 무질서한 광고물 정비에 힘써 도시미관을 향상시킨 결과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구는 그간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사설안내표지판 정비,SMS 불법광고물 설치금지 안내문자 전송,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등 불법광고물 제로를 위한 정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이 불법 광고물 정화 작업에 참여하면 봉사활동으로 인정해주는 봉사활동인증제를 실시하고, 거리행진 캠페인 등을 진행해 시민의식 개선 부분에도 주력했다.특히 매주 금요일을 ‘불법현수막 특별정비의 날’로 지정해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직원 정비반을 편성해 단속취약시간대를 노리는 설치업자에 대한 단속강화에 중점을 뒀다.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이 같은 사업추진으로 구는 서울시 주관 2015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내년도 간판개선사업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이 평가는 각종 광고물과 불법현수막으로 훼손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자치구를 선정하는 평가로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1년간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