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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7일 개최

  • 등록 2019.09.05 13:57:05

 

[TV서울=신예은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이 사전 준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체전, 이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체전이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운영, 개·폐회식, 문화축제 및 성화봉송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장애인선수 1:1 맞춤형 지원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9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자가 공동의 일원으로서 하나의 팀이 되어, 자원봉사의 의미를 새기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발대식은 서울 25개 자치구별 자원봉사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환영사, 자원봉사자 유니폼 착복 퍼포먼스 및 공동 다짐, 자원봉사자 권익위원회 선서, 합동 공 굴리기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들이 펼치는 슬로건 카드 퍼포먼스와 함께 낭독하는 10가지 공동 다짐은 자원봉사자 간 서로의 약속을 담은 다짐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7월 일감개발 워크숍을 통해 전국체전에서 본인들의 역할과 활동을 제안했으며, 이를 종합하여 공동 다짐문이 만들어졌다.

공동 다짐문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의 기본소양인 미소, 친절뿐 아니라 원 팀으로서의 협력, 배려, 존중, 직무에 대한 프로정신과 안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권익위원회 선서는 자원봉사자 공동 다짐에 대한 화답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과 서울 소재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이 진행한다. 권익위원으로서 최상의 자원봉사 활동 환경 제공, 봉사자들의 안전과 권리 보호에 대한 약속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전국체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존과 포토월, 자원봉사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함이 더해질 예정이다.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발대식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으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떼는 시간”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 또 하나의 대표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전국체전 100년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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