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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X임지규 감격의 포옹+눈맞춤 현장 포착

국민 며느리 최윤소, 헬 시월드 탈출 초읽기…고생 끝 꽃길 시작?! 행복한데 불안한 느낌은 무엇

  • 등록 2019.10.25 13:27:16

 

[TV서울=신예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임지규와 최윤소의 가슴 벅찬 감격의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8일(월) 안방극장을 찾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강여원(최윤소 분)과 남동우(임지규 분)의 가슴 벅찬 포옹 현장을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극중 최윤소는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주변에는 효부로 소문 났을 정도인 열혈 주부 강여원으로, 특별출연하는 임지규는 특종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기자이자 독박 육아와 시댁 식구들에 시달리는 아내 여원에 대해 애틋함을 지닌 남편 남동우로 열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하는 여원, 동우 가족의 한때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서로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고 있는 동우의 표정에서는 그동안 시댁에서 함께 사느라 무던히 참고 애써왔던 아내에 대한 감사와 애정이, 그런 그를 바라보는 여원에게서는 말로는 다 못하고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벅차오르는 감정이 오롯이 전해진다.

두 사람 뒤로 보이는 단란한 가족 사진은 이곳이 온전히 그들 가족 만의 새로운 보금자리임을 직감케 한다. 마침내 시월드에서 해방되어 집을 마련하고 분가하기 직전의 상황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
이제 행복한 꽃길만 걷기만을 바라며 따스한 포옹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설렘이 증폭하는 가운데 남편의 품에 안긴 최윤소의 표정에는 그토록 갈망하던 분가를 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일말의 막연한 불안감이 스치는 듯한 상황.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부터 요주의 아주버님 남일남(조희봉 분)과 얄미운 시누이 부부가 여원의 새 집에 들이닥쳐 난리를 치는가 하면 설상가상 남편 동우 마저 교통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는 절체절명의 상황들이 그려져 그녀가 과연 이대로 순탄한 ‘분가길’을 걸을 수 있을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켜가고 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현재 방영중인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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