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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도올학당 수다승철' 김응수, 도올 김용옥과 ‘의리와 대의’ 논해

  • 등록 2020.04.08 10:47:36

 

[TV서울=신예은 기자]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의식주 외에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 의리와 대의가 바로 그것이다.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인생의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배우 김응수와 함께 ‘의리와 대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도올은 의리의 대가 맹자 이야기를 풀어놨다. 인의를 중요시 여긴 맹자는 어진 마음을 우리 내면의 ‘집’이라고 표현하고, 의로운 행동을 사람이 걸어 다니는 ‘길’에 비유하며 인생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특히 이익이 의로움보다 앞서는 것을 경계했는데, 이 때문에 중국 전국 시대 위나라의 왕인 양혜왕을 크게 꾸짖기도 했었다고? 의로움을 지킬 수 있다면 죽음도 불사할 수 있었다는 맹자의 의리! 21세기에도 통하고 있는 맹자의 사상을 방송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로 13년 만에 강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 그가 '도올학당 수다승철'을 찾아왔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도올 김용옥과 같은 집안 사람임을 밝혔던 배우 김응수! 나이는 도올보다 어려도 항렬 상 김응수가 아저씨뻘이라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도올과 맞짱 뜰 용의가 있다’며 도올과의 치열한 토론을 예고했던 김응수! 그는 녹화장에서 도올을 처음 만나자마자 큰절을 올려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도올 김용옥과 김응수의 치열한 수다 한 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응수는 그가 생각하는 ‘의리와 대의’에 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역할의 크기와 상관없이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며 지금껏 110편 넘는 작품에 출연해온 김응수. 출연료가 없다고 해도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는데? 그런 그가 ‘보증 서는 것은 의리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부부 사이, 부모 자녀 사이에도 보증은 절대 서면 안 된다고 강조했는데? 대체 그가 이토록 보증서는 데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대구에 자원봉사를 신청한 21살 소방관 지망생 이미르 씨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20대의 어린 나이에도 불타는 정의감 하나로 대구로 향한 이미르 씨. 대구의 지역거점병원 현장에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장부들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말하기는 쉽지만,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의리와 대의에 관한 이야기는 4월 8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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