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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악인 출신 가수 연화, 신곡 베일 벗어

  • 등록 2021.03.05 12:17:23

 

[TV서울=신예은 기자]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가수 연화가 타이틀 ‘물망초’를 발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가수 연화는 오는 8일 오후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윤경화쇼 가요중심 녹화 방송에서 새 음반 ‘2021 아름다운 선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 연화는 새 앨범 첫 무대를 앞두고 “긴 생머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여성미를 뽐낼 것”이라며 “새로운 음반이 나와 활동할 시간은 빠듯하지만, 늘 시간을 쪼개어 퍼포먼스에서 보여줄 노래와 안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첫 무대에서는 특별한 뭔가를 보여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화의 신곡 ‘물망초’는 현대적인 리듬과 드라마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힘들었던 지난 날은 잊고 누구나 쉽게 꿈꿔오던 추억에 대한 사랑의 그리움과 기억 속에 잊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인기 작사가인 장경수 선생과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유태준, 작곡가 강혁·김인효 등이 참여했다. 또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등을 키워낸 변성복 프로듀서가 새 음반 전체 기획부터 의상 스타일링 등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컴백에 힘을 보탰으며 그밖에 ‘달빛사랑’, ‘사랑의 탱고’, ‘사랑은 뭘까’ 등 아름다운 선물을 발표하며 기존의 앨범과 차별한 된 곡들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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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野, 농해수위서 단독 의결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이른바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직회부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하면서 이 안건은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무기명 투표에 부쳐졌다. 농해수위 위원 총 19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 11명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까지 총 1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찬성표를 던져 통과했다. 새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2월 야당 주도로 전체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국회법 제86조에 따르면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소관 상임위원회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본회의에 부의를 요청할 수 있다. 개정안은 미곡의 가격이 기준 가격에서 폭락하거나 폭등하는 경우 정부가 미곡의 초과 생산량을 매입하거나 정부관리양곡을 판매하는 등의 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시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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