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태현 기자]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이 실종당일 이씨의 북한표류 가능성을 예측하고도 실종초기 해군과의 수색구역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9월 29일 해경이 이씨의 표류예측 분석결과 단순표류일 경우 남서쪽으로 표류하기 때문에 이씨가 의도적으로 월북한 것이라고 밝힌 것과 정면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5일 국회 국방위 소속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 남구갑)이 해양경찰청으로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경은 표류예측시스템을 통해 이씨 실종시점을 21일 오전 8시~9시로 특정할 경우, 22일 오후 2시에 이씨가 NLL에서 불과 5~6㎞ 떨어진 북서쪽에 표류한다는 예측 결과를 얻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가 단순표류로 북쪽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해경은 이와 같은 사실은 숨긴 채 지난 29일 브리핑 당시 북으로의 단순표류 가능성을 부정한 것이다. 해경은 그동안 이씨의 실종시점이 특정되지 않아 21일 2시부터 11시까지 시간대별로 표류예측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이씨의 표류예측 경로를 바탕으로 해군과 수색 구역 및 수색 계획을 수립해 왔다. 실종 당일 해경의 표류예측 결과 이씨가 소연평도 남서쪽이 아닌 소
[TV서울=임태현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북한은 이 비인도적 범죄에 책임 있는 사람들을 가려내 처벌을 해야 한다고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29일 자신의 SNS에 “추미애 장관 아들 사건 무혐의 처리는 검찰개혁이라 쓰고 검찰길들이기라 읽습니다”라고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자신의 SNS에 “유가족 위로는 3줄, 김정은 칭찬은 10줄...참 잔인한 대통령입니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자신의 SNS에 상식적으로 월북하는 사람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청 결과 월북시도가 확실하다”라고 하는 정보당국을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28일 자신의 SNS에 설훈 의원이 NSC 불참한 문대통령 비판에 관련 ”새벽3시에 대통령 깨울 일 아냐”라고 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안보장관회의를 몰랐다면 허수아비입니까?” 라고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제382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서해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 피살된 것과 관련, "종전 선언 이뤄졌으면 공무원 피살 되지 않았을 것"이라 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서 해당 공무원의 사생활을 들추어 사안의 핵심을 흐리는 것을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홍준표 의원(무소속)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할 경우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 하기로 한 경찰의 발표 를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8일 추석을 앞두고 보훈가족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송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앙보훈병원장이 반납한 급여를 재원으로 마련됐으며, 보훈섬김이를 통해 고령·저소득 보훈가족 800가구에게 서울지방보훈청장 명의 서한문과 함께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오색송편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명절도 외로울 것 같아 우울했는데, 맛있는 송편과 함께 명절인사 서신까지 받으니 큰 위로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코로나19와 폭염, 장마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보훈가족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 없이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김대호, 류석춘 등 6인의 자유우파 인사들이 25일 오후 여의도 용산빌딩 사무실에서 자유책임 시민정당(책임당)창당 제안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TV서울=임태현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서해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 피살된 것과 관련, "국민들이 계속 죽어나가는데 아무 대응없이 첩보 분석만 할 것인가"라고 국방부를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서해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 피살된 것과 관련, "월북은 가능성일뿐...우리 국민 구출이 더 시급했다"라고 국방부의 늦장대응을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25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 사살과 화형을 보고 받고도 북에 종전선언 제의하고 어설픈 평화타령하고 태평스레 아카펠라 듣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 영등포2)이 지난 20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정태 신임 회장은 3선의 서울시의원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초대 지방분권TF 결성과 운영의 책임을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요구 관철을 위해 분주히 뛰어왔으며, 올해에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지방분권TF 단장의 책임도 맡고 있다.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정기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태 신임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는 김용범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부회장에는 조성혜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상욱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안희영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정책위원장에는 서휘웅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총 7명의 임원진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협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광역의회의원 정수 내의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책임성 강화 등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을 비롯한 자치분권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정태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