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태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일 오전 2021년도 예산안 등을 진행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일 오전 2021년도 예산안 등을 진행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홍준표 의원(무소속)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종인, 호남 가서 한가하게 표 구걸…참으로 가관”이라고 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강남대학교 최경아 교수가 카자흐스탄 해외의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29일 서울 코레일유통 사옥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영예의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경아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아 교수는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 분야 균형발전 지원단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동네 골목골목을 지키고 있는 편의점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 성북구는 지난달 30일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전승호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전에 논의한 편의점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 및 기부활성화 방안에 뜻을 모으고 협약했다. 주 내용으로는 ▲ 위기가구지원을 위한 편의점 내 홍보물 게시 ▲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신고 ▲ 편의점 기부활동 지원 등이다. 전승호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은 “성북구 관내에는 110여개 GS25편의점이 지역과 원활한 소통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편의점 점주 대부분이 성북구에서 오래 동안 영업하며 지역의 사정에 밝아 위기발생 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는 편의점 점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보다 신속한 신고와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골목골목에 위치해 우리의 삶과 밀착된 편의점을 활용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TV서울=임태현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3일 도로 위 낙하물 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국가 차원에서 그들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제출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만 매년 40여 건의 낙하물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최근 5년간 2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는 고속도로 운전 중 차량 앞 유리를 뚫고 갑작스럽게 날아든 쇳덩이에 운전자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불명에 빠진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처럼 고속도로, 일반국도 등 도로 위 낙하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대부분 낙하물 원인자를 찾기 어렵고 도로관리청의 도로 관리 하자가 인정되기 어려워 사고 피해자가 전적으로 사고의 후유증 및 손해 비용 등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자동차보유자를 알 수 없는 자동차의 운행 중 발생한 낙하물로 인해 사망하거나 부상 당한 경우, 뺑소니 사고와 동일하게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에 포함되도록 해 정부 기금으로 피해를 보상할 수 있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대표 이낙연)의 정책위원회는 당헌 제42조 등에 당의 정책을 심의·입안하는 핵심 기구로서 당 정책 및 각급 선거공약의 개발과 정당 강령의 실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심의 등을 담당하는 당 내 조직이다. 황 의원은 평소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정책 발전과 도농통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도농교육교류, 특성화고 현장실습 등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의 최초 발의 주도를 통해 전국단위 의제화를 선도했고,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조성 등의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명에 대해 황인구 시의원은 “시민의 삶 속에서 지역의 시선으로 중앙의 정책을 구상할 수 있는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상황을 면밀히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2일 오후 2021년도 예산안 등 공청회를 진행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덩치는 크지만 머리는 나쁜 타조'라 비판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1일 자신의 SNS에 '나경원 "원정출산·이중국적? 그렇게 안 살아, 아들 곧 입대"'라는 기사 관련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기업이 배상에 응하면 나중에 한국 정부가 전액 보전한다'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일본 정부에 타진했으나 일본 측이 수용하지 않았다'라는 기사에 '토착왜구는 청와대에 있었다.' 라고 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한강으로 바로 연결되는 총 길이 790m, 폭 3m의 자전거전용도로를 2일 개통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전거 특화지구’인 마곡과 한강을 연결하는 최초의, 유일한 자전거전용도로”라며 “서울시는 생활권 자전거 인프라가 총 망라된 마곡지구와 서울의 대표 자전거 간선망인 한강 자전거도로 간 접근성을 강화해 한강변 레저용 자전거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자출족’ 증가 추세 속에서 여의도‧영등포 등 도심 일대 업무‧상업 밀집지역으로의 자전거 출퇴근의 편리성을 높여 생활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은 마곡에서 한강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없어서 방화동의 개화 나들목, 가양동의 구화 나들목을 이용하거나, 서울식물원 내 습지원에 설치된 한강 연결 보도육교를 건너가야 했다. 마곡-한강 자전거전용도로는 서울식물원 습지공원 인근의 양천로47길을 따라 편측 양방향으로 설치됐다. 차도‧보도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만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길 안내를 위한 표지판과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태양열 LED 표지병 등도 갖췄다. 이번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완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감염병 병력으로 인한 사회적 낙인이나 차별, 혐오 등 감염자와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더 나아가 감염병 병력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개정안은 누구든지 감염병 병력을 이유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차별을 금지하고(제33조(차별금지) 신설), 감염병 병력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시장의 시책마련 및 매뉴얼 작성, 감염병 병력자와 그 직장 동료 등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관련 교육의 실시,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제34조(사회복귀 지원 등) 신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감염자들이 완치 후에도 주변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있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완치자의 일상회복과 사회복귀를 돕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감염병은 신속한 방역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완치 이후의 안정적인 사회복귀까지도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
[TV서울=임태현 기자] 밸리댄스 오디세이팀이 'TV서울 제7주년 기념식' 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