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영등포구청장(왼쪽)이 26일 오전 대림동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면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이 날 구는 각 동별로 주민과 직능단체회원, 공무원이 함께 청소 취약지역과 골목길, 빗물받이 주변을 대청소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TV서울=도기현 기자] 광복회의 제105주기 경술국치일 상기 수도권 행사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국립서울현충원 내 현충관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광복회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거행된다.개식과 국민의례에 이어 경술국치 연혁 및 경과보고, 인사말, 추념사, 헌시낭송, 만세삼창, 폐식 순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곧바로 참가자들의 찬죽 먹기 행사로 이어진다.광복회는 이번 행사를 위하여 “8·29 경술국치 잊지 말고, 민족정기 되살리자”는 현 수막을 내걸고, ‘우리의 아픈 역사 경술국치’와 ‘항일 독립운동의 위대한 유산 대한민국의 탄생(1948년 건국절 주장부당성 주장)’ 소책자 2종을 전국 시도지부에 배부 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전국 규모로 실시하고 있는 광복회의 이 행사에는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가슴속에 기리며 검은색 옷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리본을 달고 찬 음식(찬 죽 또는 주먹밥)을 먹는 행사도 포함된다.광복회는 그동안 지방자체단체 의회를 통해 경술국치일 조기게양 조례제정을 촉 구해 왔으며, 그 결과 인천 대구 대전 광주광역시와 경기 강원 경북 충북 제주 등 9개 지자체로 하여금 경술국치 당일에 조
[TV서울=도기현 기자] UN 제5사무국 한반도 설치위원회 주최로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이강두 전 의원,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유지 및 지구촌 균형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UN제5사무국 한반도설치 및 평화의 탑 건립선포식을 하고 ‘DMZ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 세미나를 열어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의 뜻과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DMZ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는 이준영 대회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진행순서는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이강두 고문의 개회사,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 조한범 박사의 DMZ자연보전과 정부정책, 유엔 제 5사무국을 한반도에 두고자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이수만 공동대표의 UN평화의 탑 및 현충시설 건립에 관하여, 사회환경위원장 이수인 박사의 국제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반도 평화정착방안, 전 교육부장관 문용린 고문의 세계평화를 위한 서번트리더십 정책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2부는 오인열 생명존중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건호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및 ‘UN5설치위’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번트리더 국제장
[TV서울=도기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이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준을 강화하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통계청 ‘2014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21로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인구구조의 변화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현행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에서는 직장어린이집의 설치 기준을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으로 남성 근로자와 여성 근로자 수에 차별을 두고 있는데, ‘상시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의 기준은 지난 1995년 이후 20년 동안,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도 10년 동안 그대로 방치된 상황이다.신 의원은 “현행 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준은 양성평등과 사회 공동육아라는 시대흐름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국가와 기업의 의무를 간과하고 있다.”며 “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준을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으로 강화함으로써, 국가와 기업이 육아라는 사회적 책임을 함께 짊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법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동 개정안은 신경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황주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이 8월 24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박정자 의장은 지난 2대 때 구의원 생활을 시작한 6선 의원으로 6대에 이어 7대 의회에서도 의장으로 선출 됐으며, 평소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영등포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특히, 1990년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구의원이자 지역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이외에도 청소년 모의회의 운영을 통한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실현,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등 의회발전에 앞장서 왔다.박 의장은“오늘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 사는 복지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며, 구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는 현재 청계·광화문·서울광장 3개소를 비롯하여 공원22개소 및 모든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352개소를 흡연단속지역으로 지정해 대대적으로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또한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 제16호“연면적 1천 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용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에 적용되는 건축물 역시 실내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성중기 의원(새누리당, 강남1)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흡연 단속건수로는 3151건으로 연평균 1천건이 넘으며 이로 인한 과태료 수입은 약 1억7천만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성의원은 “서울시에서 각종 흡연규제를 시행하는 것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바람직하나 비흡연자를 지키기 위한 대비책은 미비하다”고 말했다.국민건강증진법 제6조 제3항 별표2에 의하면 흡연시설 설치 관련법은 있으나 강제력이 없고, 서울시 역시 이에 대한 조례가 전무한 상황으로 강제력이 없어 흡연공간이 전무하다.위와 같은 실정으로 흡연공간이 보장되지 않아 흡연자들은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비흡연자 간접흡연 문제가 발생해 최근 2년간 강남구에서만 간접흡연으로 발생한 민원이
[TV=도기현 기자] 새누리당 영등포 당원협의회는 권영세 전 국회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새누리당은 10일 엄격한 공모 절차와 지역 내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권영세 前의원을 영등포(을) 조직위원장으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영등포(을) 당원협의회는 20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권 前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13년 주중대한민국대사에 임명돼 중국으로 떠나면서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던 권 전 의원이 2년여 만에 당협위원장으로 복귀한 셈이다. 권영세 위원장은 이 지역에서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정보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사무총장․서울시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권 위원장은 “중국에 머무는 동안 영등포를 잠시도 잊은 적이 없었고,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한 반성도 많이 했다”며, “영등포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등포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도기현 기자] 440여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및 IT기업 등이 입주해 있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상암DMC내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된다.8월 24일, 운행을 개시하는 ‘마을버스 18번’의 주요노선은 DMC역(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MBC~월드컵파크4단지~상암중학교~우리금융상암센터를 왕복운행한다.운행거리 6.1km, 총 20개 정류소를 포함하며 운행대수 5대, 배차간격은 5~7분이다. 첫 차는 6시, 막차는 23시다.이번 버스 노선 확충은 상암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6기 공약사항이다.마포구에서 가장 넓은 상암동은 면적이 8.40㎢로 인근 성산1․2동, 연남동, 망원1․2동, 합정동, 서교동을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다. 이처럼 면적이 넓은 상암DMC 내 미디어 기업 등 입주자가 증가로 DMC역(6호선,공항철도) 유동인구가증가하면서 기존 일반버스 노선 외에 지하철역과 기업, 아파트 등 틈새구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의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구 관계자는 “상암지역 대중교통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불편을 겪어왔던 상암동 주민과 입주기업 종사자를 위해 마포18번 마을버스를 신설 운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출․퇴근 교통불편을 크게
[TV서울=도기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구간 중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이 지하화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는, 노원구 월계1교에서 의정부까지의 동부간선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2007년 10월에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돼 왔으며, 도로폭을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히는 공사로 추진해왔다.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던 창동 주공 17단지와 19단지 구간 도로가 포함됐으며, 이와 같이 공사계획상의 주변 주민들은 해당도로로 동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 도로주변 주공 17단지, 19단지 약 4,600여 세대와 인근 3개 학교가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 및 교육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 지하로 건설할 것을 요구해 왔다.이에 도봉구는 2008년부터 공사주체인 서울시에 창동 주공17단지와 19단지 구간을 지하화 하도록 요구하였으나, 서울시는 해당구간 지하차도화는 교통처리와 경제적 측면에서 불리하고 서울시 여건상 지상으로 계획된 도로확장계획을 지하차도로 요구하는 것은 타 지역과 형평성차원에서 무리라는 것이 기본 입장이었다.민선5기 출범이후 도
[TV서울 이경화 기자]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0일 서울 구로구 지구촌학교·지구촌어린이집에서 소통과 나눔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지구촌학교·지구촌어린이집은 2011년 (사)지구촌사랑나눔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한국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보육시설이다.간담회는 대통합위가 다문화 청소년·어린이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해 국민통합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것이다.간담회에서는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 지구촌학교 김상록 교감, 지구촌 어린이집 안정애 원장, 지구촌 협동조합 김석중 원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대안학교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한광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하의 뭇사람들은 모두 동포’라는 뜻의 사해동포(四海同胞,) 사자성어를 인용해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정신을 강조했고, 170만 외국인 시대를 맞이한 우리 나라가 다문화 정책을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하며, 올바른 한국어 교육과 한국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민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함으로써 한국사회 내 이민자와 한국 국민들이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TV서울= 이경화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수도권 청년의원 모임인 ‘푸른청년회’가 20일 서울시의회에서 안철수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푸른청년회는 지난 7월 31일 이재명 성남시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3대 공공성 강화정책을 논했으며 이 달 간담회의 주인공으로는 지난 대선에 청년들에게 큰 지지를 받아 ‘안철수 현상’까지 불러일으킨 안 의원을 초대했다.이날 행사에는 간담회를 주관한 이신혜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서울, 인천, 경기의 청년 지방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울시의회의 박래학 의장, 신원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최웅식 운영위원장, 김종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안의원과 환영 인사를 나눴다.안의원은 간담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던 정책엑스포에서도 발표한 바 있는 ‘공정성장론’을 소개했다. 공정성장론은 공정한 제도 하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되는 경제를 뜻하며 혁신성장동력, 공정분배, 생산적 복지가 그 핵심이다.안 의원은 국회에 들어와서 의원들이 “급한 일만 하고 중요한 일을 미뤄둔다”는 것을 깨닫고 “청년일자리 문제의 해소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해결과제”라며 “국가가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 문래예술창작촌에서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예술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문래예술창작촌 일대에서 ‘헬로우문래’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헬로우문래’는 문화예술중심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문래동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다.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판매,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체험과 작가들의 작업실을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지역 내 사회적기업, 예술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잡아 그 명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올해는 ▲아트마켓 ▲체험마켓 ▲문래예술창작촌 투어 ▲공연 및 커뮤니티 파티로 구성해 운영한다.‘아트마켓’은 지역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터다. 이곳에서는 회화 작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부담 없이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스물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한 ‘25×25㎝’ 전시도 눈여겨 볼 만하다. 25×25㎝ 캔버스에 작가들의 이야기를 그려 전시하고 경매 형식으로 판매도 한다.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 ‘체험마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19일 오후 ‘제339차 민망위의 날’ 국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회 본관 지하1층 방호실에서 소방안전교육 실시했다.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정의화 국회의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참석해 화재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소방안전교육 후 소화기사용 체험과 옥내소화전을 사용해 화재진압교육에 직접 참여 했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전국 일제 “제339차 민방위 날” 훈련과 연계해 국회 사무처 직원과 관계자들에게 화재발생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받고 직접 체험하는 소방안전교육이었다.
[TV서울=도기현]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은 지난 17일부터 서울시를 방문하고 있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방문단을 맞이했다.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김인호 부의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김희걸 서울시의원과 한문철 시의회 사무처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갖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일정을 소화했다.이번 몽골 방문단은 “한류문화와 세계의 계획도시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서울시의 도시계획과 도시재개발에 대한 정책 실태조사와 양국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라며 배경을 간략히 소개했다.방문단을 맞이한 김인호 부의장은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와는 해외자매도시로써 인연이 깊은데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라고 접견인사를 시작했다.이어 김 부의장은 “몽골은 우리말과 같은 알타이어계이고, 몽고반점이 있는 인연이 깊은 나라다”라고 밝히며, “그 인연을 양국의 발전과 양도시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해 나가는데 좋은 영양분이 되길 바라며, 서울시의 도시계획이 울란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