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 도심 속 꼬마 농부들이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키워 온 벼를 수확하는 행사가 열린다.영등포구는 지역 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벼농사 체험교육의 마무리 단계인 추수행사를 오는 10월 14일까지 각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논이나 벼 등을 쉽게 접하기 힘든 도시 아이들이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을 체험해봄으로써 수확의 기쁨과 자연친화적 생태 감성을 키울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학생들을 위한 살아있는 체험교육에 학교와 학부모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작년보다 1개교를 더 늘려 ▲당중초 ▲대영초 ▲영동초 ▲신영초 ▲여의도초 ▲영등포초 ▲윤중초가 참여했다.우선 올해 5월 구청과 남원시 남농영농조합, 완주군 고산농협, 영광군 농협의 도움을 받아 모내기를 실시했고 논에는 해충과 잡초를 예방하기 위해 우렁이를 뿌렸다.여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물을 주며 모가 얼마나 자랐는지 살펴보았고, 수확해도 좋을 만큼 벼가 익자 지난 17일부터 학교별로 추수 행사가 시작됐다.아이들은 서툰 솜씨로 직접 낫을 이용해 벼 베기를 하며, 홀테부터 탈곡기, 도정기 등 농기구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10월 1일부터 한달간 고용보험 의무가입 및 사회보험 지원내용을 고용보험 미가입 및 피보험자 미신고 사업주가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반기 ‘집중방문지도·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지도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근로복지공단이 합동으로 서울 서남권(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소규모 입주업체 등 사회보험 미가입 사업장 280여개소를 방문하여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도 및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9월 11일 오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국민연금관리공단 영등포․양천․강서지사와 함께 관내 대형 유통업체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기초고용질서 준수, 취업지원 및 일家양득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등 4대 사회보험 가입으로 입점업주에 대한 사업안정성 기여, 근로자의 기본 권리인 기초고용질서(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준수, 체불임금 청산) 확립, 청년 취업난 해소 및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을 통한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 확보를 위하여 각 기관 및 백화점이 모든 노력을 다하
만장일치로 추대, 지방재정 개혁·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 추진[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14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대전 호텔리베라에서 '2015 2차 정기회'를 열고 박래학 의장을 후반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선출방식은 합의추대로 이루어졌으며 박 의장은 만장일치로 합의추대 됐다.박 의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지방의 자치권을 강화해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지방재정 개혁과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인사청문회 법제화 및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등 4대 지방자치개혁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관악4)은 23일 ‘서울시 교통카드 혁신대책 이행 점검 중간 평가 토론회’에서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의 투명성 강화와 스마트 교통복지재단 기금을 올바르게 사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신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인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의 이자와 장기 미사용분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노력을 지속으로 기울여 왔다”고 말하고, “이를 토대로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성과를 서울시민들과 함께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신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한국스마트카드와 협의를 통해 ‘스마트 교통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재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2004년 서울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시행함과 동시에 교통카드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국스마트카드사에 과도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줄곧 시달려 왔다. 그러한 의혹들이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1대 대주주인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의 특수한 관계상 모든 의혹이 해소되지는 않았다는 시선이 아직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논란을 불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속적
[TV서울=도기현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관할지역 대표성이 떨어지는 보훈지청의 명칭을 변경하고, 지방보훈관서의 기능조정으로 국민편의 중심의 일선현장 서비스인력을 강화하는 지방보훈청과 보훈지청의 기능개편과 지청 명칭변경을 담은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9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했다.현재의 지청 명칭은 보훈처 설치(‘61년)시 자치단체 소재지 명칭으로 되어 있어 지청 폐지에 따른 관할구역 조정, 도시규모 변동* 등에 따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 기관대표성에 한계가 있었다.또한, 지방청과 지청별 개별처리 하였던 송무업무와 전산화로 인해 행정절차가 간소화된 예산업무에 대해서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었다.이번 개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훈지청 명칭을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광역+방위)으로 사용하여 명칭대표성과 위상을 높이고지방청과 지청은 기능조정을 통해 지방청은 정책기능(예산,송무)을, 지청은 집행기능(노후복지,보훈선양)을 강화하여 업무전문성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대응 할 수 있게 하였다.먼저, 전국 19개 보훈지청 중 15개 지청이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명칭으로 변경한다. 변경된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상암동 DMC서울산업진흥원 일대 및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된 ‘제2회 DMC단편영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영상자료원, 키노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관한 ‘제2회 DMC단편영화 페스티벌’은 총 53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많은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경쟁 부문인 Dream, Magic, Color섹션 외에도 ‘DSFF, 시나리오를 구하라!’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주체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초청한 Dwight섹션, 칵테일을 통한 영화감상 기회를 제공한 창업동아리 필밍아웃섹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 DSFF는 4일간 총 10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DSFF는 박정범 감독, 이정향 감독, 김조광수 감독, 권칠인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고 영예상인 황금부엉이상에는 심민희 감독의 ‘해수탕 여인’이 선정됐다.‘해수탕 여인’ 은 지방 변두리 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어떤 사건을 통해 변화하는 여인의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구는 ‘2015년 서울시 자치회관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는 서울시에서 위촉한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자치회관 운영실적을 반영했다. 평가항목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자치회관 운영 프로그램 ▲자치회관 시설활용 ▲자치회관 행․재정적 지원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서면평가(85%)와 현장평가(15%)로 이뤄졌다.구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자치회관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자원을 연계한 동 특화사업 발굴․운영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유휴공간 개방 확대 및 커뮤니티 공간 확충 ▲자치회관 홍보영상물 제작 등 그 어느 때보다 자치회관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더불어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자치회관 프로그램도 개선했다. 먼저 인문학․교양강좌를 개설,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부터 접근을 시도했다. 1동 1도서관과의 프로그램 연계도 도입해 도서관의 독서 프로그램을 자치회관과 공유했다. 또한 마을방과후학교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를 활용, 어린이를 위한 이색 프로그램을 접목했다.특히 서울시
[TV서울=도기현 기자]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도, 신길1·4·5·7) 재·보궐선거에 도전하는 후보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새누리당은 김춘수 전 시의원, 김종태 전 구의회 부의장, 진부경 새누리당(을) 부위원장, 김경석 한국웅변인협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지난 9월 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진부경 후보가 김춘수 후보를 근소차로 누르고 1위를 치지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박영선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조유진 예비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따라서 최종 후보가확정되면 오는10월 15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TV서울=도기현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김규범)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수련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내 고등학교 학업중단숙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9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15 흥미진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교육에 흥미를 잃었던 청소년들에게 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본 프로그램은 학업중단숙려 청소년 및 담당교사 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성심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했으며, 9월부터 구암고등학교와 동작고등학교에서 진행예정이다. 직업과 진로에 대한 차이점 인식, 흥미검사를 통한 직업인식 및 다양한 직업 찾기 활동 및 미래 구상 활동으로 진행한다.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은 활동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냐는 질문에 “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직업 말고 처음 아는 직업을 알게 되서 많이 신기했고 진로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 라고 하였으며 활동 만족도에 대해서도 “끝나게 돼서 아쉽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만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재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이경근)은 16일 4층 호국홀에서 ‘ 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은 故 이민환 지사(1899년 3월생, 훈격 독립장)의 사촌 동생 이칠환(87세)씨와 故 황보영주 지사(1895년 1월생, 훈격 애족장)의 손자녀인 황보성오(58세)씨가 참석했다.故 이민환 지사는 북간도에서 3.1운동에 참가한 후, 이 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과 함경남도 일대에서 조직을 결성하여 반일무장투쟁, 군자금 모집, 무기구매 등 독립 운동을 전개하신 바 있다. 그 공을 기려 정부에서는 2006년 건국훈장 독립장(3급)을 수여했으나, 직계 후손이 없어 훈장 전수를 하지 못하다 사촌 동생을 찾게 되어 이번에 전수했다.故 황보영주 지사는 1919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독립운동자금의 모금과 전달을 하시고, 1927년 멕시코시티 지방회를 부활시켜 서기로 활동하며 1933년부터 1944년까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였다. 이에 정부에서는 그 공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5급)을 수여하고, 자녀는 이미 사망해 손자녀에게 전수했다.이경근 서울보훈청장은 목숨을 걸고 항일운동을 했던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게 훈장을 전수하는 일은 매우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단국대·명지대·한신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점인정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학생 학점인정과정’은 서울시선관위에서 ‘현대정치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이 과정은 미래의 정치 주역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이 선거와 정치제도의 전문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금년 12월까지 매주 정치교육 강의 또는 정치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정치이론과 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지난 9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회와 민주주의 역사’, ‘소통’에 대한 특강을 하였고, 서울시선관위 안효수 상임위원의 ‘선거․정치제도의 이해’ 등 특강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하게 된다.또한 중앙선관위․헌법재판소 등 국가기관 및 정당․국회 등 정치기관을 방문하여 선거제도 및 현실 정치 등을 익히게 된다.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선거․정치제도를 올바로 이해해 적극적인 투표참여 등 자발적으로 정치참여에 나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문화원은 지난17일 임시총회을 열고 경륜과 식견을 두루 갖추고 초대 문화원장을 역임한 정진원(사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을 새로운 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영등포 관내 악취저감장치 설치 공사 진행 중 [TV서울=도기현 기자] 2014년 11월 환경부와 서울시, 영등포구청과 함께 심각한 악취를 직접 측정했던 신길우성1차 아파트에 9월 22일 오후 3시 악취저감장치가 설치된다.그동안 악취로 인해 많은 고통을 호소했던 신길우성1차 아파트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서울시 영등포갑)이 작년에 진행한 악취 측정에서 악취의 원인물질인 황화수소가 무려 48.5ppm을 기록했다. 황화수소는 농도가 10ppm만 되어도 속이 메스꺼울 정도로 심각한 악취를 유발한다.이번 공사는 서울시 악취저감 시범사업 예산 6천만원으로 관내 악취가 심각한 건물 총 30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부 악취저감 RD사업(총예산 5억원)으로 이미 문래동 일대 20곳에 악취저감장치가 설치되었으며, 10월에 추가로 25곳에 설치될 예정이다.그동안 영등포 주민들은 심각한 악취에 시달려 왔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에 영등포는 5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 비율이 가장 높다. 더구나 하천 복개 지역인 문래동의 경우 영등포 관내에서 악취 민원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영주 의원은 “낡은 환경인프라로 인해 영등포 주
유광상 의원, “한국사회 적응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기대”[TV서울=도기현 기자]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가 개소되어 이들의 사회부적응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유광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4)은 9월 18일 오전 10시 영등포구 대림동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중도입국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교육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교육센터 개소식에는 유광상 의원을 비롯해 현대차 재단 유영학 이사장, 조현옥 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정영준 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 등 내빈과 중도입국자녀 1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쳤다.‘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8월 민간협력 차원에서 공동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센터운영을 위한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하고 현대차 정몽구재단에서 센터운영 및 사업비로 년간 약 2억 원의 재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개소식에서 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늦은 감이 있지만 현대차 재단의 각별한 관심과 서울시의 지원으로 중도입국자녀들에 대한 교육․
[TV서울=도기현 기자] 아시아사랑나눔(총재 김종구)는 16일 YTN 뉴스퀘어에서 YTN과 과학문화 확산과 아시아 청소년의 복지 향상 기여함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으로 아시아사랑나눔은 YTN사이언스의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K-science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 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아시아사랑나눔의 아시아 지역 내 법인 본부를 통해 YTN사이언스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등 방송 프로그램을 공급할 예정이다.또 YTN은 아시아사랑나눔의 활동을 YTN사이언스를 통해 보도함으로써 과학문화 확산과 아시아 청소년의 복지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김종구 총재는 “아시아사랑나눔 양사가 갖고 있는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