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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런닝맨, 대망의 500회! 조용한 자축 레이스 펼쳤다!

  • 등록 2020.04.29 12:31:09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런닝맨’이 지난 26일(일) 방송을 기점으로 500회를 맞았다.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해 10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SBS 간판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런닝맨’은 매회 새로운 미션과 예측할 수 없는 멤버들의 두뇌 플레이, 팀워크로 숱한 화제를 모았고, 출연하는 게스트들 또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끌었다. 팬덤도 탄탄해 지난해에는 9주년 팬 미팅 ‘런닝구’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500회라는 기록은 현재 방송 중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장수 기록이자, SBS 예능 중 최장수 기록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에 500회 녹화 당일에는 ‘런닝맨’의 역사적인 날을 축하하기 위해 SBS 박정훈 사장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500회 특집을 빛냈다.

‘런닝맨’은 500회이지만,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조용한 자축의 특집 레이스를 펼친다. 500회 특집은 그간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을 위한 ‘봄 제철 보양식’ 특집으로 보양식을 두고 펼쳐진 멤버들의 사활을 건 레이스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런닝맨’의 5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세 아이돌’ 에이핑크 보미·초롱, 청하,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유정이 출격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500회 특집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500회 특집 레이스로 꾸며진 ‘런닝맨’은 지난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됐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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