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재경진천군민회(회장 강건식)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 연회장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화배우 김연서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국회의원과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건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사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늘 정기총회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우택 의원과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제35차 재경군민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며 군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