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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박강산 서울시의원, ‘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개막식 참석

  • 등록 2023.06.07 14:49:16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선진 소방 방재 기술의 고도화를 가늠할 수 있는 ‘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FIRE TECH KOREA)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소방관 출신인 오영환 국회의원과 김형재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제6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외 소방 방재 산업 기술 활성화 및 대국민 소방 방재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하고 있다.

 

박강산 시의원은 “국민의 안전권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현시점에 뜻깊은 행사에 초청돼 영광스럽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소방방재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양재 aT센터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전기화재 사례 및 대응방안 세미나, 한국소방안전원 법정실무교육, 제연설비 T.A.B 보수교육, 내진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늘 마음의 빚이 있다”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화재 위험이 없는 학교 현장을 위해 매 순간 경각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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