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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김영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가입

  • 등록 2023.12.05 10:39:02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5일,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RCHC) 김영희 회원의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희 회원은 지난 11월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사업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며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전국 243호에 등재됐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김영희 회원은 지난 2004년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입회 후 19년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왔다.

 

 

김영희 회원은 “이웃들의 상처를 돌보는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짧지 않은 시간을 봉사했다”며 “돌이켜보면 나눔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성숙시켰던 일인 것 같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선한영향력으로 적십자와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권영규 회장은 “적십자와 함께 오랜 시간 봉사활동과 더불어 나눔문화 확산에까지 동참해 주신 김영희 회원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고액 기부자 인증이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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