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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야금(주),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70호 가입

  • 등록 2024.03.26 10:15:2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야금(주)(대표이사 임정현, 이하 코오로이(KORLOY))이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70호로 가입 했다고 밝혔다.

 

1966년에 창립한 초경합금공구 제조·판매전문업체인 코오로이는 본사 소재지인 서울과 함께 제1공장이 위치한 청주와 제2공장이 위치한 진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억 3천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게 됐다.

 

코오로이는 ‘고객과 임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라는 경영철학 아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오는 한편, 임직원들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직장기부 캠페인 ‘착한일터’에 동참하며 약 1억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해왔다.

 

또한 2023년 6월에는 코오로이 경영진인 윤혜섭 회장과 임수민 다인정공 대표이사, 코오로이 임정현 대표이사가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패밀리 아너 회원으로 가입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윤혜섭 회장은 “코오로이는 1966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고객과 직원들의 행복을 위한 행복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임직원 행복,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코오로이 윤혜섭 회장님과 임정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의 뜨거운 나눔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야금의 소중한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센강 개회식 기수' 김서영·우상혁 "특별한 추억"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서영(경북도청)과 우상혁(용인시청)이 사상 최초로 '강 위'에서 열린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따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둘은 보트 위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었다. 프랑스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이어진 선수단 행진에서 한국은 206개 참가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다. 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는 한국 수영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과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밝은 표정으로 보트 위에 섰다. 큰 함성을 지르며 개회식을 만끽한 우상혁은 "특별한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아 정말 영광스럽다. 경기 준비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배를 타고 센강을 지나갈 때의 감동은 평생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며 "보고 싶었던 오륜기가 있는 에펠탑도 봐서 올림픽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좋은 기운 이어받아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野 "한국거래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 심리 돌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거론된 이후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메시지가 나온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모든 시작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종호라는 주가 조작범이라는 점, 주가 부양의 시작 또한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만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정부의 외교국방 정책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대한 의혹"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심리분석을 마치고 금감원과 금융위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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