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5대 비보이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비보이의 대명사 '진조 크루(Jinjo Crew)'가 내달 시애틀에서 공연을 한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시애틀한인회(회장 조기승)과 공동으로 5월 8일 저녁 6시30분 에드몬즈예술센터(410 Fourth Avenue North Edmonds)에서 한국 전통음악에 비보이를 접목시켜 세계적인 퍼포먼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진조 크루의 공연을 개최한다. 외교부 파견공연단으로 선정된 진조 크루의 시애틀 공연을 유치한 이형종 시애틀총영사는 "대한민국 문화의 힘과 대한민국의 다이내믹함과 발전상을 이곳 시애틀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을 했다"고 밝혔다. 총 700여석 규모의 예술센터에서 치러지는 이날 공연 입장은 무료로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서둘러 도착해야 한다. 한인회에 따르면 공연 당일에는 일찍 공연장을 찾는 방문자들을 위하여 공연장 내에 한류스타들의 포스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TV서울=이준혁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5월 2일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권교육 및 장애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제 38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는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데 이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구는 먼저, 13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 인권 침해사례와 대처방법, 장애인 이동권 등에 관한 내용으로 최일선에서 장애인을 만나는 공무원들이 장애인 눈높이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후에는 구청 광장에서 장애체험이 이어진다. ▲시각장애 체험 ▲편마비 장애 체험 ▲휠체어 체험으로 나눠 진행되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구청에 방문한 일반 주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각장애 체험은 앞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을 실감할 수 있도록 안대를 착용하고 ‘점자블록 따라 걷기’, ‘그림그리기’, ‘음료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앞두고 동네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토론 주제와 질문을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토론회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내용은 후보자토론회 주제와 질문으로 ‘주제’는 공정성‧적합성‧시의성 등을 고려하여 방송 토론에 적합해야 하며, ‘질문’은 후보자토론회에서 후보자의 입장과 견해를 들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누구든지 5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u.nec.go.kr) ‘위원회 안내-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우리동네 공약지도’ 서비스를 활용하면 각 지역의 이슈를 분야별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응모 내용 작성 시 도움이 된다. 응모한 내용은 서울시장·교육감·구청장·비례대표시의원 후보자토론회의 주제 및 질문 선정에 참고·활용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 관계자는 “후보자토론회가 지역 현안 및 정책 중심의 유용한 토론회가 되어 유권자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V서울=이준혁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태 회장은지난25일 명동 소재 중국대사관에서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교류간담회에는 신경숙 이사장,김정태 회장,애홍가 참사관, 신립군 서기관, 위융챈 2등서기관, 고소산 서기관이 참석했다. 본 교류간담회 에서는 향후 재한중국유학생 8만 명 시대를 넘고 있는 학생 관리와중국어교사 양성 과정 등에 대해 많은 교류를 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재한중국유학생 명예회장으로써 그동안중국 유학생들에게12년째 장학금을 지원해 준데 대해고마움도 잊지 않고 애홍가 참사관께서 말씀해 주셨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어 외교부로 부터 정식 허가 받은 사단공익법인 단체이며, 한중 양국의 정부로 인정을 받은 단체다. 최근에는 중국요녕성 정부의 초정으로 심양시, 무순시, 본계시를 방문 하였으며, 요녕성 중한우호협회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24일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 베스트 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 대상'은 ‘국회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뉴스저널’,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공헌해 온 인물을 선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현재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 만든 조례가 국회의 입법 과정으로 이어지는 등 지방분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시민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서울시의회 106명 의원들을 대표하여 이 상을 받은 만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지방분권을 담은 개헌안이 꼭 통과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 의원은 영등포구 제2선거구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서, 제8대 시
[TV서울=신예은 기자] 미국의 빌보드지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빌보드지는 지난 4월24일자 기사에서 “24K, 미국투어 마지막 무대에서 그들의 진실과 다가올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비중있게 다뤄 관심을 끌고 있다. 빌보드지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한국의 보이그룹 24K(투포케이)가 5월에 나올 새로운 앨범을 포함해 그들이 노래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얘기했다”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보여준 그들의 라이브 무대는 완벽했다. 더욱이 그들이 백스테이지에서 보여준 자급자족의 능력은 놀라울 정도였다.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팀의 리더 코리가 모든 통역을 담당했고, 정욱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팀의 리허설을 지켜봤다”고 공연과정을 스케치했다. 이어 빌보드지는 “투포케이는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Still 24K’ ‘빙고’ 등 무거운 EDM 음악을 지향하다 지난해에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 ‘너 하나면 돼’로 모험을 시도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어 해외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했다. 빌보드지는 “투포케이는 그동안 많은 변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양녕대군 이제묘역’에 대한 편의시설 공사를 마치고 27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개방키로 했다. ‘양녕대군 이제묘역(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1호)’은 태종의 장남이자 세종의 큰형 양녕대군(讓寧大君) 이제(李褆)를 모시는 사당과 묘역으로 사당은 숙종 1년(1675)에 세워져, 1912년 지금의 상도4동(양녕로 167)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사당 안에는 양녕대군과 부인 광산 김씨의 위패를 비롯해 양녕대군 친필인 숭례문 현판의 탁본과 정조가 지은 지덕사기 등이 있다. 그 동안 ‘양녕대군 이제묘역’은 재단법인 지덕사(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종중) 소유로 신청자에 한해 제한적 개방이 이루어졌다. 2014년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지역 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전면개방 요구가 이어졌으며, 16년 4월 재단측과 협의를 거쳐 문화재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실제로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이 선정한 10개 마중물 사업 중 하나가 ‘양녕대군 이제묘역’ 개방이다. 16년부터 문화재 보존 및 주민안전을 위한 방재시스템을 구축(화재예방 불꽃감지기․CCTV)하고, 편의시설(안내소․화장실․주차장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수(노원5)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60만명을 돌파한 서울시 공공자전거(이하 “따릉이”) 이용 시민들이 안전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공공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따릉이’가 서비스 개시 2년 반 만에 회원 수 60만 명을 돌파하였으나, 정작 이용자들에 대한 안전조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에 앞으로 공공자전거를 임대할 경우 헬멧 등의 보호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안을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자전거 교통사고는 약 1만5천여건으로 전체 도로교통사고의 6.76%이며 이로 인한 사망자수가 258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전거 사고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가 머리(38%)라며 교통안전공단 실험에 따르면 헬멧을 착용할 경우 머리 손상은 최대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수 의원은 “한강에서 사용수익허가로 운영중인 민간자전거 대여업체에게는 헬멧을 구비하도록 강제하면서도 정작 서울시
[TV서울=나재희 기자] 주운전 사고로 반신 불수가 된 여성이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에게 술을 판매했던 술집6곳을 상대로3,000만 달러의 배상 소송을 냈다. 오리건 유진 주민인 에벌린 앨런(25)은 최근 레인 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친구인 트래비스 시모니스가 이들 술집에서 과음을 했던 것이 사고를 낸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앨런은 지난해11월 2일 술에 취한 시모니스가 운전하는 F350 트럭에 동승하고 가다 트럭이 주택으로 돌진하는 바람에 반신불수의 중상을 입었다. 시모니스는 지난 2월 열린 재판에서3급 폭행 및 음주운전(DUI)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고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사고 당시 시모니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법정기준치의 3배가 넘는 0.27%였다. 앨런은 소장에서 이미 만취한 시모니스가 ‘슈터스 펍’, ‘브류&큐’, ‘단 완스 멕시칸 레스토랑’ 등 6개 업소에서 술을 더 마셨다며 이들 업소는 그에게 술을 제공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공: 시애틀N(제휴사)
[TV서울=이준혁 기자]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7년 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옥외광고업무 전 분야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상이다. 영등포구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 대책을 수립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그동안 구는 수거보상제, 광고물 365감시반, 불법광고물 흔적지우기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광고물 정비․단속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평가 대상기간 동안 고정광고물 1,143건, 현수막․벽보․입간판 238만여 건을 정비하고 영등포로 간판개선사업, 위험간판 일제조사 및 정비 추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또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 있던 특수 광고물 흔적 지우기 사업, 불법광고 부착방지판 설치 및 특수도료 도포, 구민 전단지 배부대 설치, 불법유동광고물 야간․주말 특별정비활동, 중국동포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병역 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하게 되며 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휴무 당일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을 위한 방문 접수는 가능하나 재신체검사를 받을 수 없으므로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이달 18~19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18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관내 10개 기업 참가를 지원해 약 550만 달러 계약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전시상담회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사)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가 공동 주관했다. 구는 지난해 관내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277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이룬 것에 이어 올해에도 유망기업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일본 대형 바이어와 550만 달러 수출 계약을 달성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부스비의 70%, 편도운송비, 통역(1사 1인), 현지이동 차량 등 공동경비는 물론, 1천100여명의 일본 바이어를 섭외하고 준비과정부터 상담현장까지 구에서 발 벗고 나서 이룬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업체모집과 선정, 업체별 특성에 맞춘 1:1 바이어 매칭과 사전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도쿄 현지 간담회를 통한 현장 밀착지원과 함께 바이어가 강남관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출을 이끌었다. 전시회에 참가한 10개 업체는 ▲화장품 전문업체 라이언컴퍼니㈜
[TV서울=이준혁 기자] 몸과 마음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가꾸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관악구는 계획도시가 아니라 서울 도심부 개발에 밀려난 서민들이 산기슭에 옹기종기 자리 잡고 살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이라서 불리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금은 재개발이 많이 되었지만 아직도 미로와 같은 좁고 경사진 골목에 노후 주택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급증하는 원룸에서 홀로 사는 젊은이들 중에 쓰레기 처리를 규정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한국의 쓰레기 정책에 적응 못한 외국 동포들도 많다. 이런 불리한 점들을 안고 깨끗한 관악 만들기에 나섰다. 우선 오랜 연구 검토 끝에 2018년부터 종전의 주3일 수거제를 매일 수거제로 과감하게 바꾸었다. 연간 15억 정도의 예산이 더 들어가는 일로서 비용 대비 효과가 매우 크다. 그러나 아무리 잘 치워도 무단투기가 성행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출구정책과 함께 입구봉쇄정책에 나서는 이유이다. 2017년 11월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구청 앞마당에서 선언식을 하고 플래카드와 스티커를 대대적으로 배포하여 계도에 나섰다. 무단투기의 이유는 봉툿값 아끼려는 것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가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아시아시장 개척에 나선다. 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2018 강서구 아시아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을 대상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활동을 한다. 구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술력이 있지만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하여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체를 위해 무역사절단을 기획했다.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마닐라를 차례로 방문한다. 무역사절단에 참여하는 업체는 ▲사전 시장동향 설명회 ▲종합수출상담 ▲심층상담 및 바이어 기업 방문 ▲산업시찰 및 시장조사 등의 활동을 하며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과 다양한 수출 경로를 모색하게 된다. 구는 업체의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마케팅, 통역 지원 등 수출 상담과 관련된 제반 경비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및 컨설팅 등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단, 항공료‧숙식비‧개별경비 등 현지 체재비는 업체 부담)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10여 개 업체이며, 참가신청
[TV서울=이준혁 기자] 노원구는 구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8 노원 등(燈)축제’를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축제는 당현3교 ~ 당현1교 ~ 한국성서대학교 앞까지 약 500m 구간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로보카 폴리’, ‘토닥토닥 꼬모’, ‘후크선장과 악어’, ‘곰돌이 푸와 친구들’을 비롯한 캐릭터 등(燈)을 대폭 강화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이번 등축제의 주안점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품 등(燈) 12개 작품이 당현천을 밝힌다. 또한 2018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와 노원탈축제를 대표하는 ‘사랑이’ 등(燈)도 자체 제작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현천 하늘에는 청사초롱으로 은은한 한국적인 미를 표현하고 큐피트의 화살, 천사날개, 풍차, 호박마차 등 빛 가족과 연인을 위한 빛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당현천 교각 아래에는 알록달록한 롤리팝 작품도 전시하여 행사구간 전반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각종 공예 및 만들기 체험, 가훈써주기, 탁본 등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