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간담회 참석
[TV서울=김영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지난 5월 3일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앞에서 진행된 “스쿨미투를 지지하는 시민 기자회견 - 노원 스쿨미투에 응답하라”와 관련하여 스쿨미투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위력에 의한 성폭력’피해 고발이 “Me Too”운동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서도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고발인 ‘스쿨미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용화여고에서는 ‘#Me_Too’ ‘#With_You’ ‘We Can Do Anything’등의 문구가 학교 창문에 게시되면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과거 성추행을 자행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스쿨 미투를 포함하여 서울시교육청에 사건이 접수되어 조사가 진행 중인 학교내 성폭력 관련 사안은 총 6건으로 해당학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특별장학 및 특별감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일부 교사에 대해서는 직위해제와 함께 경찰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학교내 성폭력 피해 발생 고발에 대해 김생환 교육위원장은 “학교는 사회구성원의 전인적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구로4)은 지난8일 구로구 항동지구 주택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항동지구 및 인근 아파트단지 지하를 관통하며 조성될 서서울고속도로 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서울고속도로는 총사업비 9,700억원이 소요되는 “서울~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구로․광명부터 수원-평택-천안을 잊는 국가간선도로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 고속도로 구간의 일부가 항동지구 지하를 굴착하여 통과하도록 노선이 계획되었으나, 지하터널 굴착에 대한 안전성 검토만 2회에 걸쳐 실시되었을 뿐,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이나 지하수 변화에 대한 영향 등은 전혀 검토되지 않은 상태이다. 구로구 주민들은 “지하터널에 대한 불안과 걱정뿐만 아니라 터널의 침수방지를 위한 배수시설 및 변전실이 설치되는 수직구까지 주거지역 인근에 설치하겠다는 국토부의 계획에 어떤 주민이 찬성할 수 있겠냐”며, 갑갑함을 토로하였다. 또한 주민들은 “지하터널 위로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까지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라며 철저한 조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독산1동에 위치한 공군부대부지 이전 및 개발을 위해 서울시, 국방부가 참여하는 ‘금천구 공군부대 부지 개발기본구상 및 사업실행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5월 9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1940년대부터 국방부 소유인 공군부대 부지는 약 125,000㎡ 규모로 공군부대 업무시설(40여동) 및 군관사 아파트(8개동)로 이용되고 있다. 도심 한복판의 군사시설 입지로 인해 독산동 일대 지역생활권은 오랜 기간 동안 단절돼 왔으며, 부대 이전은 금천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또, 최근 들어 부대 주변지역 개발 및 교통여건 변화 등에 따라 공군부대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군부대 남측 도하부대 부지는 이전 개발을 통해 아파트, 공원, 대형마트, 호텔, 오피스가 포함된 4천4백여 세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했다. 북측 롯데알미늄부지는 기업형 임대주택 건설이 진행 중이며, 주변지역 또한 소규모 공장 및 노후한 주택지 밀집 등 공군부대부지 개발과 함께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에서부터 이어지는 준공업지역에 위
[TV서울=이준혁 기자] 강서구는 마곡지구 내 미착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대규모 유채꽃 단지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마곡지구 내 아직 착공하지 않은 유휴부지가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구는 꽃밭조성을 위해 확보한 마곡역 인근 유휴부지 약 4만5천㎡에 지난 3월 파종을 마쳤으며, 5월에 접어들어 유채꽃의 개화와 함께 본격적인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별도의 관람 통로를 조성하고, 사진 속 유채꽃을 추억에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 유채꽃밭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1번 출구에 접해 있고, 주변을 경유하는 버스노선도 많아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단지 내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날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오는 5월말까지 유채꽃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만큼, 유채꽃밭의 관리를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문홍선 구청장 권한대행은 “마곡지구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태 회장은 지난 5월 1일 '제12회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 본선 진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2007년 5월에 제1회 대한민국중국어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12회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외교부, 주한중국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중국문화원, IBK기업은행, HSKIBT, 중국망, SK, 인민일보 등이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중 양국의 교류에 있어서 언어의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문화를 통한 한중양국의 교류는 그 어떠한 무기보다도 더 강하다고 판단하여 한중학술문화 교류협회에서는 중국에 유학을 가지않고 한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을 예선을 거쳐서 본선에 진출시킨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북경대학교 연구교수)은 제12회 대회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엄선을 하여 본선당일 현장에서 시상을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심사위원 또한 중국 북경대학교, 칭화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상해복단대학교 등 유명 교수들로 구성하여 채점 할때도 학생이름 대신 번호를 기
[TV서울=나재희 기자] 문재인정부의 1년간 국정과제 추진실적을 정리한 자료집이 나왔다. 정부는 문재인정부 1년간의 국정과제 추진실적을 요약한 ‘문재인 정부 1년, 국민께 보고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국정과제 추진노력과 결과를 정리한 국민 보고용으로 제작하게 됐다. 자료집은 ‘변화’, ‘약속’, ‘숙제’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변화’에서는 문재인정부 출범 후 지난 1년간 변화의 큰 줄기를 5대 국정목표별로 간추렸다. ‘약속’에서는 국민과의 약속인 100대 국정과제 중 국민의 삶과 직결된 35개 정책의 추진실적을 정리했다. ‘숙제’에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던 부분과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15개 과제를 선별, 이에 대한 정부의 노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자료집은 국무조정실과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2020년 6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입구 방면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엘리베이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청량리역 2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지난 2월에 착수하여 오는 10월에 준공 예정임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여 이번 사업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관련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실제 엘리베이터 공사는 오는 12월에 공사 발주하여 2020년 6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정확한 공사비는 실시설계가 완료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최소 30~4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은 “고령자를 비롯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물론 유모차나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동편의 시설이 엘리베이터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엘리베이터 설치는 고령자와 휠체어 이용 장애인, 그리고 유모차 동반 보행자가 청량리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4일 은평구 소재 은평메디텍고등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업맞춤특기병’이란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군에 입영하기 전 정보통신, 전기․기계 등 분야에서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에서 기술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전역 후에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분야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와 취업맞춤특기병 지원방법을 안내하였고, 병역판정검사와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 등 전반적인 병역의무 이행과정을 소개하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소통하며, 의무자들이 공감하는 병무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TV서울=이준혁 기자] 교통카드 기반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가 팬시 및 캐릭터 용품 전문업체 아트박스와 함께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는 청소년과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트박스의 인기 캐릭터 4종(올리버, 보스, 아이렌, 시바)을 교통카드에 디자인한 캐시비 카드다. 해당 카드는 주황색의 평온한 곰인 올리버, 푸른빛의 의리있는 상어인 보스, 노래하는 노란 새인 아이렌, 대담하고 친근한 개인 시바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는 전국 90여개 아트박스 직영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 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과 더불어 편의점, 마트 등 10만여개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교통카드’는 편의점 및 지하철 무인발권기, 가판점 등 전국 최다 충전소에서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충전 가능하다. 캐시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 조회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리게 됐다. 그동안 대기업과 학계 위주였던 우리나라 자율주행 개발에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소네트의 자율주행차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부품을 사용해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소네트가 임시운행을 허가받으면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T 등을 포함한 총 45대의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주행할 수 있게 됐다. 소네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연구원이 지난해 10월 창업한 기업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네트의 이번 자율주행차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카메라로 인지한 이미지 영상을 처리하고 차량을 제어하며 자체 개발한 차선인식 방식(이하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율주행을 돕는다. 소네트는 향후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자율주행 표준 기반(플랫폼)을 제작하고,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자율주행 키트(시스템 일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민간의 기술개발을
[TV서울=김용숙 기자] 고의나 악의적으로 건물의 비상구를 폐쇄할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소방 활동에 장애를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범칙금도 상향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 관계부처들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른바 ‘안전무시 7대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3일 발표했다. 안전무시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카시트 포함)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때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이에 따라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으로 피난시설(비상구)을 폐쇄하거나 소방시설을 차단하는 행위에 대해 안전 분야 최초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제도 도입을 위해 6월까지 연구용역을 마칠 예정이다. 소방활동에 장애를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범칙금이 현행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된다.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적색 노면 표시 도입도 검토한다. 건설현장에서 안전교육을 하지 않은 사업주에게는 과태료가 현행 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강화되며 개인 보호구 착용교육도 의무화한다. 산불
[TV서울=이준혁 기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 6월 17일 부터 30일까지 1일 2회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을 병행하는 특색있는 행사로 지난해에도 총 122회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늦은 밤 경복궁 야경을 즐기며 경복궁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멋과 흥이 가득한 국악공연을 듣고 궁중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궁중음식 콘텐츠로 ‘궁중병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는 조선 시대 왕실에 올린 제철 진상품으로 차려진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의 음식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절의 특성을 살려 ‘여름의 절기’를 주제로 궁중의 다과 문화를 소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정길자 보유자가 직접 재현했다. 대표 음식으로는 막걸리와 멥쌀가루를 반죽해 부풀려 찐 대표적인 여름철 떡 ‘증편’과 생강을 다져 설탕과 꿀을 넣고 빚은 후 잣가루를 묻힌 ‘강란’, 말린 산사를 끓여 설탕으로
[TV서울=이현숙 기자]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지난 4월 27일(금)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하여 영유아 촬영과 돌잔치 기념사진 등 사진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하여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다. 경기지부인 의정부 영아원은 사회 보호를 필요로 하는 미혼모 아동과 결손가정의 아동 중 만 3세 미만 영아들에 대한 전문보호기관으로서 영유아들에 대한 전문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영아원 행사는 9개 반의 30명 영유아들의 사진 촬영과 함께 첫 생일을 맞이한 1명의 영아 돌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세기나눔프로젝트는 사진을 통해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세기피앤씨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하면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영아들에
[TV서울=신예은 기자] 5월 5일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중구 어린이날 연합행사 ‘하GO 보GO’가 서울장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은 중구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5월 5일 장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신당꿈지역아동센터가 주최하고,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중구교육복지센터,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중구통합도서관, 정화예술대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두타몰, 두타면세점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가족티셔츠 만들기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경품추첨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바운스, 업사이클링, 가족티셔츠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스포츠 체험, 아동권리증진 활동 등 23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다양한 먹거리 나눔이 마련되며, 활동비는 전액 무료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