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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진기 ㈜세지 대표이사 회장, 영등포구 민선7기 제2대 명예구청장 위촉

  • 등록 2020.01.15 14:37:57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진기 ㈜세지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4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0년 영등포구 신년인사회’에서 민선7기 제2대 안전분야 명예구청장에 위촉됐다.

 

영등포구는 교육·문화·경제·복지·안전 5개 분야에 명예구청장을 위촉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탁트인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김진기 명예구청장은 소감을 통해 “영등포구 명예구청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진기 명예구청장은 1967년 ㈜세지,1979년 세지화학공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국민훈장 모란장, 철탑산업훈장 등 많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영등포구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위촉직 회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 부회장, 영등포·여의도세무서 명예서장,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장, 남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해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인니 프라보워 대선당선 사실상 확정…헌재, 부정선거 제소 기각

[TV서울=이현숙 기자]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의 차기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인도네시아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대선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재선거를 요구한 두 제소건 중 하나에 대해 이날 기각했다. 헌재는 아니스 바스웨단 후보가 낸 이의제기에 대해 체계적 부정이나 대통령과 국가기관 등의 대선 관여 증거가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 같은 기각 결정에는 헌재 재판관 가운데 5명이 찬성했고 3명은 반대 의견을 냈다고 수하르토요 헌재 소장이 말했다. 아니스와 또 다른 낙선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0일 이번 대선에서 프라보워가 58.6%를 득표, 아니스(24.9%)와 간자르(16.5%)를 앞섰다고 발표하자 헌재에 각각 제소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에는 간자르 후보의 제소건에도 비슷한 내용의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가 간자르 후보의 제소건에까지 기각 결정을 내리면 프라보워의 대통령 당선은 공식적으로 확정된다. 낙선한 두 후보가 가장 문제로 삼는 것은 프라보워의 러닝메이트이자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

尹, 비서실장 정진석·정무 홍철호 임명…'여의도 소통로' 구축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정무수석에 재선을 지낸 홍철호 전 의원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전과 오후 두차례 방송 생중계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는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관섭 비서실장을 포함해 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이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대통령실의 소통, 협치 부족이 꼽히자 정치 경험이 풍부한 전·현직 의원을 전면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여의도 정치'와 접점을 확대하려는 윤 대통령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도 해석됐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직접 인선을 발표하며 소개한 것도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 힘을 실으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윤 대통령은 정 의원에 대해 "사회생활을 기자로 시작해서 한국일보에서 15년간 기자로서 근무했다"며 "주로 정치부에서 국회 출입을 많이 하고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도 하셨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000년에는 16대 국회에 진출해서 5선 국회의원을 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당에서도 비상대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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